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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팝콘을 들고 봐주셔야겠습니다...
그냥 쉽게 운영자들이 단체로 나와서 잘못인정하고 회개하고
대책 제대로 이야기하고 의혹만 제대로 풀었으면 될 일을...
이제는 되돌릴수 없게 만들어버림...
현재 상황 요약은 이렇습니다. [나무위키참고함]
1. 증거가 있는 선수 비교 자료를 아무런 통보없이 그냥 강등 (확실한 팩트의 글은 강등사유 안됨)
+) 그 친구의 해명도 역시 순식간에 삭제 강등 (친구의 경우에는 본래 강등사유가 됨)
2. 회원들 폭발 그런데 운영자 나와서 X되봐라 식으로 하지말고 메일로 해라고 신고게시판에 올려버림.
해톡 사람들 폭발. 그 와중에 사실말한 몇몇회원 활중조치. 그 후 해톡파업, 그 운영자는 글삭튀(?)
결국 신고게시판에 운영자 신고가 줄을 서게 되면서 17일날 사태가 시작
(문제는 알싸규정에는 운영자 신고는 활중 항목이 있음... -> 이것도 이후 문제를 키우는 불씨가 됨)
3. 결국 신고게는 폭발 그런데 운영진은 다음날 새벽 신고게를 스탑시키고 관련 글 다 날림. 아예 게시판 블락처리
그 문제의 운영자는 단 3줄의 사과문만 쓰고 실종. 회원들 더 폭발.
4. 해톡이 결국 터져버림. 그런데 잠시후 그 신고게 폭발시킨 관련자 슬슬 조용히 활중행 그리고 글도 다 삭제
심지어 신고게 스탑 게시물에 몰래 운영자 신고는 활중을 추가한 게 잡히면서 사태가 더 심각
5. 결국 해톡은 갤러리화. 월드사커 운영자까지 나서고 줄줄이 사과문을 올리고 했지만
진정성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음. 사과문이 20줄도 안되는데다 정확한 워딩과 설명이 전혀 없음
6. 아침부터 또 다시 플톡과 해톡은 터져나가기 시작. 운영진 일부가 사과글 올리고 피드백을 할려 했으나
글만 올리고는 또 사라짐. 거기다 내용은 아예 진정성이라고는 다른 세상임. 의혹들을 전혀 설명도 못 할 뿐 만 아니라
재발방지, 의혹정리, 원인색출 등의 여러 절차는 이미 다른 세상으로 갔음. 그 사과문은 결국 의혹제기의 현장으로 바뀜
7. 점심지나 오후에 이제 회의한 결과라면서 다른 운영진이 또 사과문과 함께 이야기를 썼으나 전혀 바뀐거 없음.
거의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하면서 회원들을 완전히 우매한 민중 취급
8. 거의 무정부주의의 상황까지 이르렀음... 아주 답이 안보임.. 그러나 문제가 된 사람들은 묵묵부답
반성은 손에 잡힐만큼도 없고 그냥 뻔뻔함. 심지어 뻔뻔하게 댓글다는 모습까지 다 찍힘
9. 5월 19일 시작과 동시에 공지가 다 사라지고 새 운영진 중 한명이 수습한다고 사과문을 올림.
그리고는 해톡 폭발의 주범들을 조용히 숙청하고 짜르기 시작.
그러나 2016년 특허청에 공고되고 이름 바뀌고 그 와중과 후에서의 상업화논란과 광고배너등의
수익 관계성에 대한 정확한 자료와 해명이 없고 의혹은 전혀 해소 안됨.
그리고 아직 운영진이 절대권력의 칼을 휘두르고 있는 것도 심각한 문제.
10. 운영진 전원 사임 및 상업화논란, 광고배너 등등의 수익에 대한 의혹해소와 자료부분이 지금 골자인데
글쎄..... 이게 가능할지는 도저히 모르겠음. 엄청나게 힘듬.
11. 5월 19일 새벽2시쯤 다시 운영진비하와 허위사실유포 등으로 엄청난 회원이 활중조치를 당했다.
그러나 전혀 상업화논란 및 여러부분에 대한 것이 묵인된 이상에 쉽게 넘어가기는 틀렸다.
12. 그리고 방금까지... 새내기 게시판이 아예 사라졌다. 준회원들의 성토의 장도 없앴다.
심지어 탄원서와 성명서까지 나오고 있는데 있는대로 삭제 당하는 중이다.
거기다 알싸 전 운영자의 엄청난 내부고발과 폭로가 나오면서 사태는 점점 일파만파로 종잡을수 없게 되고 있다.
거기에 알싸내 친목 문제도 강도높은 비난수위로 올라가고 있다. (솔직히 이거는 잘못하면 카페 기우는 사태를 만듬)
그런데 알싸 친목 문제 솔직히 말해 운영진도 방관으로 둔 것이 사실이다. 아무런 재재도 없었고
오히려 그걸 저격하면 활중 강등 먹이고 그랬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알싸에 있던 접속회원보기 자체가 카페 대문에서 사라져버림.
이제는 무슨 일을 할 지 전혀모르겠음..
하나 더... 현재 회원들 플톡 포함 글 단체로 계속 삭제행진중...... 끝도 없이 글, 댓글 다 삭제중 알아서
이제까지 듣고 확인하고 나무위키 참조하고 했던 이야기 이게 다 입니다.
더 업데이트도 되겠지만 이 사태는 이제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회복은 이제 힘들다는 게 모두의 생각이 될 것 처럼 보입니다. 참고로 저도 어제자로 탈퇴했습니다.
20000........
첫댓글 알싸는 안하지만 개인적으로 국대 최대 커뮤니티라 생각했던 slr클럽도 한번에 이용자들 빠지더니 아직도 안돌아오는 거 보면 알싸도 어쩌면 회복불가일지도...
보통 중견급 이상되는 카페들은 친목 라인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어떤 식으로 친목이 카페에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되는건가요?
쉽게 설명을 드릴께요. 그냥 친목은 그래요. 친해지면서 호감을 갖게 되고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친목도 선이 있는데. 이게 점점 라인보다 더 커져 끼리끼리 뭉치기 시작하면 속된말로 친목질이 아닌 ㅈ목질의 형태로 변하고
끼리끼리만 친해지고 점점 배척이 늘어가고 그 와중에 사바사바도 늘어나게 되고 절대권력처럼 되기 시작하죠.
그리고 그 와중에 점점 세력이 커지면서 이제는 감당도 못할만큼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카페를 조금씩 흔들기 시작하지요.
친목질의 순수 의미는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변질되어 파벌과 배척으로 키워지면 카페가 조금씩 크랙이 나지요. 그쪽이 신이 되어간다 보면 될까나요.
친목질하는 A회원과 안 하는 B회원이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렸을때 A글에만 댓글이 많이 달리고 B글은 그렇지 못하다면 B회원이 당연히 소외감 느끼고 글을 잘 안 쓰겠죠.
친목질이 좋게만 만나면 상관이 없는데 거기서 사고라도 터지면...;;
중견급 이상 올라가면 친목은 더 치명적인 사안이 됩니다
회원수가 몇십만 몇백만 된다 하더라도 실제로 활동하는 인구는 많아봐야 몇천인데 친목으로 인해 파벌 시작되면..
이런 파문은 알싸가 처음이 아니에요
여초 남초 할 것 없이 날아간 카페가 몇 됩니다
제일 큰게 상업화와 친목질이죠
알싸는 거기에 더해서 운영방식에도 문제가 있었구요
규모가 크니까 문제 생겨도 신규회원들이 덮어버리니까 계속 버티다가 이제 한계점에 다다른거죠
우리 카페처럼 서로 회원간의 선을 지키며 리플로 사는 일들을 이야기하고 지나간 글에 대해 묻는 정도면 정말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저기는 소수 여성회원(속칭 여왕벌)과 그 여왕벌을 떠받드는 남회원들이 플톡을 그들만의 리그로 만든게 크죠
저도 오늘 글 댓글 다지우고 탈퇴했네요
오늘 68세 어르신 하루만에 정회원 됐다가 활중 먹은걸로 운영진 세컨아이디 들통 났죠
정말 너무 허술함 ㅋㅋ
비스게에서도 약간 친목적인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좀 계시는데 많이들 그러는건 아니라서 걱정은 안됩니다만 그게 규모가 커지면 분명 문제 생깁니다
분위기 보니까 대부분이 운영자들 사퇴하라고 하시던데..제대로된 사과나 상업화에 대한 설명 까지는 좋은데.. 다 사퇴하라고 하면..누가 운여을 할런지..분명 잘못있는 운영자들은 사퇴하는게 맞을수도 있는데 막상 운영자 지원받으면 사람이 없다던데..개인적으론 카페가 망하기를 바라진 않기에..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Dwani 아뇨 저도 그생각이 들긴 했어요 근데 운영자들 다 사퇴하면 자진해서 운영하겠다는 사람이 없다보니..그점이 걱정되서요ㅎ
시간 지나면 정상화 될 것 같아요.
뽐뿌도 그 사고를 터뜨리고도 지금 다시 활성화되는중이라...
이번 사건으로 순식간에 정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10년간 꾸준히 들어갔던 카펜데 운영자들이 정말 재수가 없어도 너무 심하게 없어요
이피엘 원탑 키퍼 체흐가 큰 그림 그리네요
어떤 회원이 이 사건을 jtbc에 제보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앞으로 알싸에 있는 스폰서에 대해 불매운동을 전개한다고도 하고, 또 자기가 쓴 글과 댓글을 삭제해서 카페 랭킹을 떨어트리는 행동도 하고 있다고 해요.
알싸는 다시 돌아오기 힘들거에요...
그렇게 스폰받으면서 돈먹은 운영자가 있던 카페는 여태까지 봐왔을때 굉장히 어려웠던거 같아요...ㅠㅠ
이나라 정치랑 언론판을 보는 거 같네요. 귀막고 앞뒤안가리고 다 지워버리고 말하는 사람 입 막아버리고...
권리관계가 비대칭인 곳은 어디나 썩죠
카페글을 지우는건 카페 역사가 사라지는건데....악숭도 한방에 날라갔고...뽐뿌도 예전같지 않죠
..휴대폰외엔...;;;
별일이 다있네요 ㅎㄷㄷ~~ 전 준회원이라 한번씩 사진방놀러만갔었는데...그 큰카페가 한방에 훅가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