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 유가 -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위즈코프, 한국석유, 극동유화, 대성산업, 남해화학, SH에너지화학,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 방산 -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NT중공업, 빅텍, 퍼스텍, 스페코, 한일단조, 제노코, STX엔진, 휴니드, 평화산업, 아이쓰리시스템, 한화시스템, 파이버프로
📁 식량 - 신송홀딩스, 한일사료, 대주산업, 팜스토리, 대한제당, 고려산업, 케이씨피드, 효성오앤비, 대유, 누보, 유니드, 남해화학, 한탑, 미래생명자원, 이지홀딩스, 샘표, 샘표식품, 팜스코
📁 해운 - 흥아해운, 하림, 대한해운, KSS해운, HMM, STX그린로지스
📁 금가격 - 엘컴텍, 한컴위드, TKG애강, 아이티센, 콤텍시스템
📁 구리 - 이구산업, 풍산, 대창, 서원, 국일신동, 이브이첨단소재, KBI메탈
📁 알루미늄 - 조일알미늄, 삼아알미늄, 피제이메탈, 한주라이트메탈, 세아메카닉스, 알루코, 케이피티유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전면전(全面戰)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모양새다. 최근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대한 무력 공세를 높이고, 이스라엘방위군(IDF)도 레바논 공격을 위한 작전계획을 승인하고 지난 6월 26일(현지시간) 밤엔 레바논 남부도시 나바티예를 폭격했다. 살얼음판을 걷는 긴장감 속에 사소한 충돌이 전면전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양측을 어르고 달래고 있지만,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정면 충돌할 기세다. 사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적인 도발은 서막에 불과했다. 하마스의 배후에는 헤즈볼라와 이란이 있었다.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대리전(Proxy Warfare)에서 1번 타자가 하마스였고, 2번 타자로 '작은 이란'인 헤즈볼라가 등장하려는 참이다.
성일광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중동·이슬람센터 교수는 "미국은 무조건 전쟁을 막아야 한다고 외교적 노력을 벌이지만 잘 안될 것 같다"면서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우발적 사태가 벌어진다면 전면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헤즈볼라는 자신들의 군사행동으로 인해 레바논의 기반시설이 파괴된 상황을 국민들이 싫어하고 다음 선거에서 의석 수가 줄어들 것을 걱정하고 있다. 이스라엘도 내부적으로 '8개월간 전쟁했는데 또 하느냐'는 반발이 있고, 북부지역에서 피란을 떠난 수만 명이 있어 고민이다. 하지만 사소한 충돌이 전면전으로 촉발되거나 정치적 곤경에 몰린 네타냐후 총리가 국면 타개를 위해 전면전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성일광 교수는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444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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