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드리블해 집으로 가고 싶은 날이 있었다.
지구를 드리블해 푸른 은하계로 가고 싶은 날이 있었다.
신전의 기둥 같은 장딴지로, 두 발로, 두 발로
하나 잡히지 않는 파랑새여, 잡히지 않는 꿈이여
https://blog.naver.com/dicapoetly/223510034842
팔월의 크리스마스 _ 손계정
함박눈이야-! 무작정 달려나가는 팔순의 소녀 홀로 찬란하고 홀로 초라하고 _손계정 _디카시집『꿈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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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전의 기둥 같은 장딴지표현이 놀랍습니다
그 두발황금천만량보다 값진 겨레의 넋파리에서 금메달 슬슬 굴리고 오시라 !나아가 월드컵 최종결전 쾌승의 트로피도 ~~**대ㆍ한ㆍ민ㆍ국 짝 짝 짝 ! ! !
왼발로 뻥~~골인.꿈도 파랑새도 모두 잡는 한 방 골인도 시원할텐데요^^
제목과 조형물과의 일체감이 느껴집니다
첫댓글 신전의 기둥 같은 장딴지
표현이 놀랍습니다
그 두발
황금천만량보다 값진 겨레의 넋
파리에서 금메달 슬슬 굴리고 오시라 !
나아가 월드컵 최종결전 쾌승의 트로피도 ~~**
대ㆍ한ㆍ민ㆍ국
짝 짝 짝 ! ! !
왼발로 뻥~~골인.
꿈도 파랑새도 모두 잡는 한 방 골인도 시원할텐데요^^
제목과 조형물과의 일체감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