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상담
질문:
여자 친구와 제 인생 처음으로 100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뻐요.
이렇게 오래 만남을 가져 본 적도 없고...
지금 여자 친구가 너무 좋아서 무언가를 해주고 싶네요.
그동안 여자 친구 힘들게만 하고 너무 미안한 일들만 했네요.
백일 날, 그동안 참고 저를 믿어 준 여자 친구에게 보답할 만 한 무언가가 없을까요?
답변:
새 남자 친구를 선물하세요.
아이들의 어른들을 놀라게 하는 답들
교사 : “여러분, 10년 전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있는 게 뭐죠?”
아이 : “저요~!”
교사 : “그래, 말해보렴.”
아이 : “그게 바로 저라구요.”
교사 : “얘야, 넌 왜 그렇게 항상 지저분하지?”
아이 : “전, 선생님보다 땅에 가깝거든요.”
교사 : “왜 이렇게 늦었죠?”
아이 : “표지판에 `학교 앞, 천천히 가시오.`라고 써 있었어요.”
아이 : “아빠, 아빠는 불 끄고 글씨 쓸 수 있어?”
아빠 : “응, 물론이지.”
아이 : “그럼, 불 끄고 여기 성적표에 싸인 좀 해주세요.”
교사 : “여러분, 벌레한테 물려서 걸리는 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죠?”
아이들: “안 물리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