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끝난 당대표 전당대회 결과 모래시계검사로 유명세를 탄 홍준표가 2% 차이로 2등을 했다.
바람은 돈과 조직을 이기지 못한다는 현실감에 사로 잡혀 당 최고회의 첫날부터.
안상수을 바라보며 하는말 나는 주류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비주류다.
의미 있는 말이다.
홍준표가 누구인가 서울지방 검찰청 검사 출신에 15대,16대,17대,18대 동대문에서 내리4선을 한 거물이다.
대통령후보 경선, 원내대표에다. 모든 위원장은 한번씩 한 한나라당의 몇안되는 스타 국회의원이다.
대통령과 개인적 친분으로 지금까지 자기는 친이라 생각했던 모든것이 하루아침에 물건너갔다.
무엇을 느겼을까?
바로 이상덕,이재오,정두언의 벽을 넘지 못한것이다. 친이는 바로 이 그룹에 속한이가 바로 친이이라는것을
뼈저리게 느겼을것이다.
이명박의 조직을 위 세람이 나누어 가졌다. 다시말해 좀더 많은 조직을 가지려고 지금도 암투가 계속된것이다.
홍준표는 자기가 차기또는 차차기에는 대선에 욕심이 있을건인데.
이번 투표결과로 홍준표는 철저히 외면을 당한것이다.
그래서 바람(인물)은 돈과조직을 이길수 없다는 반성을 한것이다.
이것도 배워야한다.
친박은 어러한 상항을 즐길것이 아니라 목숨을 내 놓고 충언을 해야 한다.
바로 우리가 다음에 이런 비통함을 깨닿기전에.. 우리는 움직여야한다.
첫댓글 우리도 냉철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비오는날 좋은글 감사히 잘 일고갑니다,,,늘 건강하세요,,,,,^^
마음은 벌써 움직였고 그렇게 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