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제일 기억남는일 :작년에 혜림언니랑 바다 빠져서 아무도 구하러 오지 않았을때 그나마 나중에 온 인간들도 다 혜림언니한테 갔을때..(믿을인간 하나 없다더니..)
67. 제일 기억나는 사람 :미경언니..그래도 나중에 괜찮냐고 물어봐준 사람이 미경언니였다. 모두들 주겄어...
68. 취침시간 ; 대중없다..11~1시사이..맘대로다.
69. 학창시절 젤 못했던 등수/젤 잘했던 등수 ;이건 나도 모른다..난 등수 기복이 좀 심했고 평균대도 자주 바뀌어서.../ 잘했던건 4등
70. 거울앞에 서면 생각나는 단어 : 포기.에휴~~
71. 지금 순간 갑작스레 생각나는 사람? :없다...
72. 이제까지 사귄사람의 수 ; 친구를 말하는건가? 난 연예는 안해봤다.
73. 이성을 만나면 먼저 가는곳; 불지르나-- 사겨봐야 알지..
74. 현재 삶의 만족도는? :50% (나쁠것도 좋을것도 없는 생활..)
75. 한꺼번에 몇번의 대쉬를 받아봤낭? 대쉬고 뭐고 난 중학교 시절까지 남성기피증 있던 사람이라 남자 피해 다녔었다..지금은 아니지만...글구 많은걸 알려 하지마 다쳐...
76.가족관계 :부,모, 나, 남동생(18-고3)-나와 철천지 왠수
77. 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면 어떻게 풀래? : "아잉...왜그래? 그러지마..."라든가 사과를 하겠지. 근데 난 누가 화나면 그 상황에 정난 난처해 한다. 그런 경험이 없었던지라...
78. 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구 하면: 이유가 뭔지 물어본다..고치려 하다 그래도 안되면 그 사람을 위해 놓아주어야 겠지..맘이 떠나면 있으나 마나니...
79. 이성한테 가장 마니듣는말/동성한테 가장 마니 듣는말 :" 니 맏이가?" 근데 난 이런거 잘모른다..이성 동성 다 똑같지 않나...
80. 사랑하는 이가 떠났을때 느낌 : 떠난건 아니고 짯사랑의 경험상 몇달을 라됴 듣고 노래방 가서 노래부르다 별거 아닌거에 울었었던...그러면서 나자신을 자책했던...(그러면서 나 혼자 포기하기로 맘잡았지...)
81. 이거 쓰고 할일 : 영아부 공과준비,tv보기...
82. 기억남는 CF: 뭔지는 몰라도 보험광고였던것 같은데 기독교 노래가 영어로 나왔었던거..(그거 보구 나두 기독교를 광고를 통해 전하는 저런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다 생각..), 이미지 광고..(삼성의 인형들 나오는 광고..랑 삼성 카드(고소영, 정우성..))
83. 별명 :구미호(눈이 찟어져서ㅠ.ㅠ 그래서 나의 아뒤는 fox다. 애들이 15일만 되면 달보구 변신하라구 놀렸다. ) ,빨간망토 차차(옷땜에..), 공주(이것도 흰치마 입고 갔다가 그담날 분홍색 입는 바람에..)바퀴벌레 한쌍(은정이랑 하두 붙어 다녀서..근데 바퀴벌레가 뭐냐고...싫다.)
84. 옆에 있는 물건 : 컴퓨터, 빗, 쵸코파이, 폰
85. 가장 기억남는 프로그램 :'8월의 신부''별은 내가슴에..' , 러므하우스, 몰래 카메라, 월드컵 축구,
86. 징크스 :날씨따라 기분이 바뀐다. 우산들고 갈려다가 안들고 가면 그날 소니기 오고 친구는 다 어디로 가고 없다.그래서 비맞고..)
87. 단골집 :없다.
88. 즐기는 스포츠; 다 좋아..못해서 문제지..달리기 등등..
89. 지금 머리스타일(바꾼담 어떻게?) ; 층난 생머리/염색좀 하구....아예 커트를 해봐?
92. 카드는 몇개? ;신용카드는 없다.허나 난 돈없어도 카드로 사는 사람이다. 카드 넘 많다. ktf 레드/블루, 나카드, 학생증, 민증, 롯데리아, 까펠로 d/c, 까펠로 적립 3장,공중전화 카드, 엑슨( ok cashback), 대구은행,kt카드, 미용실 할인 카드,복사카드, 제일서적...(난 지갑잃어모리면 돈보다 사람들이 카드 걱정하드만..쿠폰과 카드로 살아가지..)
93. 자신이 구두쇠라고 생각할때: 어느게 더 효울적 구매인지 고민하고 있을때..왠만하면 걸어갈려 할때...영수증 챙길때..많다.
94. 제일 싫은친구 : 이중적으로 행동하는 친구, 동가지고 우세하는 친구
95. 몇살까지 살고싶은지 :그건 더 살아봐야 알지 싶다.
96. 벼락부자가 되면 처음으루 하구 싶은일 : 울 교회 오르막길에 에스컬레이터를 하나깔것이다. (어렷을적부터 굼이다.ㅋㅋ),십일조하고 나만의 집을 장만. 이쁘게 꾸미고 살아야지..
97. 학교에서의 왕따를 어떻게 생각 :안됬다. 다 똑같은 사람이다 결점은 누구나 있다.
98. 영화속의 주인공이 된다면 어떤역을 맏고싶나 :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정정당당하게 성장하며 사랑받는 여성. 아님..사극이나 궁중영화 '은행나무 침대'같은거..
98-2. 글타면 상대역으로 가장 잘 어울린다 생각하는 배우는? :글쎄...안떠오른다.
99. 기억에 남는 여행 :다 ..작년 여름 바다빠질뻔한 경주의 그 여행, 초등학교대 외삼촌댁에서 방학보낸 것.(거의 쫏겨나다 시피 간거지만..)
100. 마지막 한마디!!! ; 휴~~드뎌 다했군..이거 하는데 난 왜이리 오래 걸리는지...
근데 암만 봐도 난 바라는게 넘 많은것 같다. 많이 베푸는 자가 되어야 겠다.
아....오늘 부터 큰 결심했다.글구 내 이제 이미지 관리한다. 인제 먹는거 자제하고 철없는짓 고만하고 말줄이고..조신하게...(이제것 넘 민망한짓을 많이 해가 복구되기 힘든거다. 특히 1년차 앞에서 부끄럽다. --;;근데 이거 될라나...) 날 이제 조신 걸이라 불러다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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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어떠했나요? 전 당신이 있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당신에게도 제가 그런 존재 이고 싶네요.
사랑을 나누는 그대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