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알 수 없는 종목이다.
상장회사들
대부분이 알 수 없는 기업들이지만 쟈는 더 그렇다.
간판
좋은 곳을 달고있으니
실적에
상관없이 지금까지 버티고 있지만 쳐다보면 볼수록 신기한 회사다.
버티면 이긴다.
결국
수많은 개투들의 피와 땀과 눈물인데
물론
투자는 본인의 몫이니 어느 누구에게도 할 말은 없다.
조선산업
수주
얘기만 나오면 기레기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확인도 없이 갈기고 그에 대한 책임은 단 일도 없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저번에
23조 수주 얘기가 나왔지만
그후
얘기는 하나도 없다.
우에
지나가다가 밥을 묵으면서 혹은 소주 한잔하면서 흘러나오는 얘기만 있으면 뉴스에 갈기고 그후는 없다.
수십척
수주를 받았는데
1년에 나가는 배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3년
5년
혹은 10년이 되어가는데도 조용한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방금
뉴스를 보니
현대차 아반떼가 미국에서 개밥이다.
근데
우리나라는 어떨까?
오로지
버티기 작전에 법도 울렁증이 있어 미국처럼 그렇게 소비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개투들이
미약한 정보로
외인과 기관들과 싸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그런 씁쓸한 모습이다.
삼성중공업
들어갈려고 몇번이나 공부하고 분석하고 챠트를 보면서 종목을 쳐다보지만 답이 없다.
조선산업
호황이 온다고 해도 기술력(?)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지발
플랜트 사업만 하지말고 컨 종류만 부지런히 했으면 좋겠다.
설계능력도 없는데
수주받아 유럽 애들만 배부르게 하는 그런 미련한 곰처럼 행동을 하지 말았으면 좋을텐데 똥고집이 있어
물론
그렇게
실패하면서 배운다고 하지만 그전에 회사가 버틸지 모르겠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삼성
간판만 없었으면 예전에 연기처럼 사라지지 않았을까하는데 그것 글쎄다.
삼성건설 부문
옛날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회사인데 지금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들어가 제법 깝죽거리는 모습이다.
그때
내가 왜 매수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삼성중공업
2015년 8월 내 대학노트 메모 내용이다.
그런데
사달이 났다.
삼성중공업은 약 1조5천억원대의 누적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해양플랜트 종류도 많다.
해저 유전의 위치와 상태에 다라 톰부아와 같은 고정식 플랫홈
조업중에만 해저에 다리를 내려 고정하는 리그
자체 부력으로 해상에 떠 있는 플랫홈인 번잠수식 시추선
유조선 모양의 시추 및 원유를 생산하는 플랫홈인 FPSO
시추전문 선박인 드릴십 등등
이때
최근 1년 사이에 대한민국 3대 조선업체가 해양플랜트 부문에서만 약 8조원 이상의 손해를 봤다.
실제는
아무도 모르지만
물론
쟈들은 회계처리 하면서 어느정도 알았겠지만
기술도 부족한데
저가수주
방만경영
그리고 쇠만 짜르고 붙이는 기술에만 안주해서 제대로된 설계기술도 없이
미국
유럽
설계업체 배들만 터지도록 해줬다는 비난을 받아야 하는데 그 어떤 년늠도 책임지지않는 모습
개투들이 몰랐으니 이해는 되지만
왜
저렇게 되었는지
분명하게 밝혀야 하는데도 낄끼리 노는 집단이라 유야무야한다.
기레기들
저런 엄청난 사실에 침묵을 지킨 이유는 뭘까?
셋
싸우면
다 죽는다.
저가수주는 다시는 하지 말아야하는데 저것도 셋을 쳐다보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매일 보고있다.
수주
하나 받으면
똥인지
된장인지는 아무 관심이 없고 구냥 수주만 가지고 노는 세상이다.
삶이
대단하고
인생이
한없이 길 것 같지만 덧없고 부질없다.
젊고
모든 것이
내 손안에 있다고 생각하던 그 시절도 흘러가는 구름처럼 그렇게 소리없이 다 지나갔다.
지발
기업하는 애들은
개투들이
다치지않게 바르게 경영을 해서 망하는 일은 없어야한다.
현재시간 오전 10시 12분이다.
마눌
태워주고
함 돌아보고 관리사무소 갔다가 사무실에 갔다가 이제 집에 들어와서 컴을 켜고 주식을 쳐다본다.
HMM
이제부터 고민에 들어가는데
일단
함
털고 갈지 아니면 다시 수정목표를 정하고 기다려야 할지 어렵다.
하반기까지
계속
간다면 8만원 언저리는 쉽게 넘어갈텐데 아들이 그때가지 기다리는 것은 무리다.
SK하이닉스도
4만원대에서 10만원 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내게
2018년 말에 어려움을 가볍게 지나가도록 해줬던 주식인데 지금은 아들의 투자만 보면서 나는 숨을 죽이고있다.
삼성전자
정말 무거운 주식이지만
저번부터
8만원 언저리에서 매수를 하고 10만원 터치까지 기다림의 미학을 즐길려고 하는데 쉽게 내려가지 않는다.
주식을
사지 않으면 고통도 없다.
철강값 오르면
차
배
우에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깡통차들
미국처럼 그렇게 우리나라에서는 당하지 않겠지만 계속 그러다보면 결국 한방에 무너질 수도 있을 것이다.
유비무환
지금부터라도 조심을 해야 하는데(구래도 늦었지만)
ㅋㅋ
쳐다만 보는 애들이
기업(회사)
무너져도 크게 관심을 가지지는 않을 것 같다.(지금까지 하는 짓을 보면 내 생각은 구렇다.)
주식은
이유없이 오르면
반드시
그보다 더 내려가서
고통을
느끼게 하지만 대부분 그걸 인정할려고 하지 않는다.
지금은
무조건 청와대 앞에 가서 데모를 하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넘치니
법
원칙
지켜야 하지만 이제는 이승만과 박정희와 전두환처럼 그렇게 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니 모두가 힘들어 질 것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무조건 불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