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마태복음 27: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마태복음 27: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마태복음 27:6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마태복음 27: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마태복음 27:8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마태복음 27:9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마태복음 27:10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오늘은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첫째날 "십자가의 승리"란 말씀을 가지고 묵상합니다 어느 유명한 심리학자가 행복한사람과 불행한 사람을 말하는데 행복한 사람의 특징은 내가 늘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라고 했습니다. 불행한사람은 그 반대이며..행복한 사람의 이 고백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나는 예수님께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그 고백과 생각이 그렇게 만들어주는 행복한 신앙생활이 됩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할지라도 그사람은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 가롯 유다..가롯은 지명이고 유다는 찬송이란 뜻입니다. 똑똑하고 재능이 많고 예수님께서 재정을 맡길만큼 인정을 받은 자인데 예수님과 멀어짐으로 예수님의 사랑하심을 느끼지 못하고 주님의 말씀이 귀에 들려지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귀에 들려지지 않으면 마귀의 말이 들리는데..예수님과 마귀의 중간지점, 가장 위험한 자리에 서게 됩니다. 가장 위험한 온도..미지근한 상태로 세상의 정욕.세상 안목.세상욕심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사단이 들어갑니다. 요한복음 13: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사단이 들어간 가롯유다는 성찬의 떡을 먹고 인생의 밤이 온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3: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우리 인생의 밤이 무서운 것은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보여주시는 길이 아니라 세상의 것, 은30이 보이게 됩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자책은 죄책감.회개는 예수님께 내 죄를 가져와 용서함을 받는 것인데 유다는 회개가 아닌 자책을 하게되고 사단의 무서운 말을 듣게됩니다
마태복음 27: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사단은 결정적일때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고 말합니다. 죄가 없는 사람이 없고 베드로도 죄를 지었지만 결국 죽는 사람은 자기가 그 죄를 감당한 가롯유다입니다. 사단이 들어가면 예수님의 사랑이 들리지 않고 사단의 말을 들으니 가롯 유다가 자살하게 됩니다. 사단의 목적은..
요한복음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오늘 말씀에서 "고난의 주님과 함께 하는 기도의 자리가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가져다 준다"는 교훈..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이 이것입니다 늘 기도의 자리에서 떠나 있었던 사람이 가롯유다입니다. 내가 시험들었다면 더 기도의 자리에 나와야 합니다. 가롯유다는 기도해야 산다는 간절한 예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고난의 주간에 제자들에게 기도하러 가자 하셨지만 가롯유다는 가지 않았고.. 졸지라도 잘지라도 기도의 자리에 간 11명의 제자는 살았습니다.
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기도의 자리에 있던 제자들은 승리와 축복의 주인공..승리를 허락하셨음을 봅니다. 기도의 자리가 은혜의 자리. 축복의 자리입니다 아멘!
이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의 인생의 위기에 말씀이 생각나게 하십니다
마태복음 26: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못하는 기도라도 기도의 자리는 주님이 함께 하시는 자리이며..기도는 씨와 같아서 서서히지만 반드시 열매를 주십니다.
"고난의 주님과 함께 하는 기도의 자리가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가져다 준다"는 말씀을 잊지않고 늘 기도의 자리에서 주님을 만나길 축복합니다. 말씀을 내 귀에서 사단이 잘르고 자르지만, 말씀은 기도가 가져다 줍니다. 고난 주일에 있었던 가롯유다 사건을 통해 주시는 말씀..나와 함께 기도하자는 예수님의 간절한 말씀을 생각하며 졸지라도 못하는 기도지만 이 자리에 머물기를 소망합니다 찬송하고 기도하고 ..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ykTStzmPcz4?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