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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2. 10. 오늘의 양식 : 요한계시록의 저자 사도 요한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05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492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106 아기 예수 나셨네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2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고린도전서 15 장 3 – 8 절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7. 설 교---------- 요한계시록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66권은 역사 가운데 성취된 일과 앞으로 이뤄질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다. 된 일의 말씀은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에의 사역,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승천을 말한다.
* 고전 15: 3-8 -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은 성령으로 잉태하셨다.
* 마 1: 18 -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 행 4: 12 -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될 일의 말씀은 인류 마지막의 환난(7년 대 환난)과 재림, 이 세상의 심판과 천년왕국, 그리고 영원한 천국에 대한 것으로 앞으로 될 미래를 예언한 말씀이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은 영적인 사실이나 상징이 아니라는 것을 요한 사도가 보고 기록하였음을 증명하고 있다.
* 계 1: 1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 계 1: 19 -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 계 4: 1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 계 22: 6 -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어떤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을 금기의 책으로 보고 있다.
* 계 22: 18-19 -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그러나 계 1: 3과 계 22: 7에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였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된 책으로 보배 같은 책이다.
* 계 10: 7 -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는 필히 소유해야 할 책이요, 이 시대에 영의 양식으로 먹어버려야 하는 말씀이다.
* 계 10: 8-10 -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주님께서도 시대에 맞는 영의 양식을 나누어줄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을 찾으셨다.
* 마 24: 45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1. 저자 : 사도 요한
세베대의 아들이며 사도 야고보의 형제로 요한복음, 요한 1, 2, 3 서, 요한계시록의 저자이다. 사도 요한에 대해서는 성경 기록에 의한 것과 전설에 의한 것을 구별하여 살펴본다.
1] 복음서 이전 시대
요한은 갈릴리 출신이다. 갈릴리 사람들은 정열적이고 용기가 있으며 호전적이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영향이 큰 유대 지방 사람들에 비하면 일반적으로 소박하고 편견도 적고 늠름하다고 한다.
12제자 중 가룟 유다를 제외한 전원을 갈릴리 사람 중에서 택한 것은 흥미롭다. 요한은 갈릴리의 한 어촌에서 자랐다. 벳새다라고도하고 가버나움이라고도 한다. 그의 가족은 성경에 나오는 사람만도 네 사람이 있다.
먼저 어부인 아버지 세베대와 어머니 살로메이다.
* 막 1: 19-20 –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 마 27: 56 -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 막 15: 40 -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살로메는 예수의 모친 마리아의 자매라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그녀도 열심히 예수를 따랐으나 그 아들을 영광의 자리에 앉힐 것을 구하여 어머니다운 이기심을 보인 적도 있다.
* 마 20: 20-21 –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야고보는 그의 형일 것이다. 요한과 더불어 사도로 택함. 받았으나, 헤롯 아그립바에 의해 죽임을 당하여 사도 중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다.
* 행 12: 1-2 –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그리고 요한 자신이다.
2] 복음 시대
요한은 처음 세례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께서 광야에서 시험을 받은 다음 예수의 제자가 되었다.
* 요 1: 35-37, 40 -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갈릴리 해변에서 아버지와 형제 야고보와 같이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을 때 예수를 만났다.
* 마 4: 21 -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 막 1: 19 -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그 때 예수께서 야고보와 요한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라고 부르실 때, 그들 형제는 즉시 배와 부친을 버려둔 채 예수님을 따랐다.
바울과 같이 극적인 회심을 체험한 일도 없고, 예수님과 행동을 같이하거나 또 집으로 돌아가기도 했지만, 일체를 버리고 예수를 따르게 되었다.
* 눅 5: 1-11 –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예수께서 갈릴리 전도를 시작하자 요한은 주님과 같이 갔으며, 직접 훈도(薰陶)를 받았다.
* 막 1: 21-22 – 21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12제자 중 한 사람으로 선택되어 예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다.
* 마 10: 2 -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 막 3: 17 -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 눅 6: 14 –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베드로, 야고보와 더불어 항상 예수님 곁에 있었다. 야이로의 딸 사건(눅 8: 49-56), 산상의 변화(마 17: 1-8),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막 14: 32-42) 등, 그는 특별한 때에 주님 옆에 있는 것이 허락되었다.
또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도록 명령을 받은 것도, 그 자리에서 예수님의 가슴에 기대었던 것도, 십자가상에서 최후의 순간 주님으로부터 어머니 마리아를 부탁받은 것도 요한이었다.
* 눅 22: 8 –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요 13: 23 -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 요 19: 26-27 –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한에게서 모순되는 두 가지 성격을 볼 수 있다. 첫째는 내성적이다. 요한복음에서도 그는 거의 말하지 않았으며, 부활하신 날 아침에도 그는 소심할 정도의 신중성이 엿보인다.
* 요 20: 1-10 –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사도행전에서도 그는 항상 베드로의 보좌역을 하고 있다.
둘째는 정열적이고 과격한 성격의 일면도 보인다.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마리아인의 촌에 하늘로부터 불을 내리게 하자고 제안하였다.
* 눅 9: 54 –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예수를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금지했다.
* 눅 9: 49 - 요한이 여짜오되, 주여.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예수께서는 그에게 '보아너게(우뢰)'란 이름을 붙였다.
* 막 3: 17 –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그는 십자가까지 예수님을 따라가 그 최후를 지켜본 유일한 남자다. 그는 부활의 아침 베드로와 같이 무덤에 갔고, 그 후 몇 차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오해하여 그는 죽지 않는다는 소문이 퍼졌다.
* 요 21: 23 -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52 아침 해가 돋을 때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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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오늘 하루도 주위 사람들에게 베푸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