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9 : 1~28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를 네 코에 꿰고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앗수르 산헤립 왕의 비방과 선동 및 군사력의 위협에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진 유다 백성은 암울한 현실에 어찌할 줄 모릅니다
히스기야는 성전에 올라가 여호와 하니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산헤립이 말한 대로 앗수르가 여러 민족과 땅을 황폐하게 하고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세상살이에서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핸드폰을 켜면 여기 저기 오늘의 운세가 뜹니다
그저 호기심으로 심심풀이로 열어본다거나
사주풀이나 타로점도 그냥 요즘 세대들의 문화려니 한다면
아마도 예수님 역시 우리를 모른 체하실 겁니다
예수님은 두 주인을 함께 섬길 수 없으니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 것은 하나님에게
나의 하나님이 누구인지 바로 알고 행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