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너무 덥네요
9월말 팔공산 갓바위 축제때
부채춤 창부타령 장구춤 공연 한다고
연습 연습 또 연습~~ㅋ
잘 못따라하니 더 힘들고
더워 기절 하겠어요
같이 무용하시는 나이가 좀 있으신
언니
명절에 신으라 덧신 떠 주시고
집으로 오라 하시더니
김치랑 먹거리 챙겨주셨어요
친정부모님 안계신 저한테는
가슴 뭉클
고마운 마음입니다~
이 언니분이 뜨게솜씨가 참 좋아요
원피스 가방도 다 떠서 입으시고
작은 소품은 나눠주시기도 하고
무용도 잘 하시는데 요가 하모니카
영어도 배우고 계십니다
67세이셔요~~
한옥 창고에는 먹거리가 가득
이 김치는 오늘 첨 개봉하셨다는데
완전 생생해요
울 친정엄마 생각납니다
첫댓글 땀 절은 옷 홀라당 벗고
샤워~~이제
살것 같은데
배도 고프네요
간식 쪼메 먹고
땀흘리고 열심히 돌았더니~~ㅋ
운동 후에 잘 챙겨 드셔야 해요. 묵은지가 맘을 빼앗네요. 손유님이 좋으시니 주위분들도 따뜻한 것 같아요^^
잘 못하는데 언니들이 공연에
끼워주니 고맙지요
민폐끼칠까봐 온통신경쓰고하니
좀 힘들어요
챙겨주시는 언니들 고마운 맘 입니다
어휴~이 더위에
야외공연~ㅜㅜ
좋은 언니가 잘 챙겨주시니
제가 다 고맙습니다.
행사는 9월말일인데
요즘 연습 할때
무지 더워요~~ㅎ
귀한 선물입니다
먹거리 또한 귀하고요
춤 잘추면서 괜히 그러는거 압니다
귀한추석선물받으셨네요~손유님도베뿔고하니 선물도받으시고~창고먹거리 탐나네요 ㅎ
귀한선물
이케더운여름날
보석같은 묵은지 ~~
평소 손유님
이잘하신덕분
일수도~ ^^
묵은지 맛나 보임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