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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심리 팁
무명자 추천 2 조회 1,750 16.05.21 20: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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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1 20:30

    첫댓글 잘봤습니다. 저도 예전에 한창 힘들때 제대로 번아웃을 경험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일, 아니 어쩌면 재밌다고 느낄수도 있는 일인데 스스로 살기를 느낄만큼 살벌하게 반응하더라고요

  • 16.05.21 20:40

    본문의 내용과는 관계없지만, 무명자님께 궁금한게 있는데요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관심을 아주 부담스러워하는데요
    이를테면, 수업들을때 교수님이 질문을 한다던지 하는걸 너무 싫어하고
    주목받는 것을 너무 싫어하고
    그래서 질문 같은 것은 결코 하지 않는 그런 심리상태를 무엇이라고 하나요?
    그렇게 싫어하지만, 마음으로는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거죠?

  • 작성자 16.06.13 16:28

    전자는 일종의 스폿라이트 징크스 같은데, 이를테면 다른 사람들의 관심이나 시선을 받는 걸 꺼려하는 경향성을 말이죠. 근데 이건 후자(관심과 사랑을 갈구)와는 완전히 독립적인 영역인지라 별개의 특성이라고 봐야 합니다. 즉, 님께서 나는 후자의 성향이 있는데 왜 전자와 같은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 할까? 라는 생각 자체가 연관성 없는 두 개의 특성을 잘못 엮은 사고라는 것이죠. 전자와 같은 경향성은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태도로 관찰되며, 다른 사람은 딱히 나한테 관심이 없다, 난 시선의 중심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인식과 함께 발표 경험 등을 쌓아가면 자연스럽게 좋아질 겁니다.

  • 16.06.13 18:42

    @무명자 답글감사합니다 무명자님

  • 16.05.21 20:46

    많은 지인들이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 웃고 더 활기차게 더 반갑게 인사하려해요. 물론 어떻게 보면 제 상황이 더 안좋고 힘들지만요.
    우리 사회를 이루는 한 축이 급격히 분노해 있습니다. 분노해있으면 쉽게 극단적이게 되죠. 이럴 때 다른 한 축을 이루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태도는 뭘까요? 너희는 이러이러했잖아~ 예전에 그래놓고 뭘 그래~라는 것보다 그들의 상황을 공감하지는 못하더라도 이해하려 했으면 좋겠습니다.

  • 16.05.22 00:19

    글 잘 봤습니다. 장작비유 귀에 쏙 들어오네요.

  • 16.05.22 02:15

    온실 속 애송이 유형, 그러니까 장작 0의 상태를 감내하지도 못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어나가는 능력도 부족하고, 위기상황에 대처가 안되고 상황이 악화될수록 멘탈이 부서질 경우에, 혹시 도움이 될만한 해결책이 있을까요?

  • 작성자 16.06.13 16:23

    일종의 시행착오라 받아들이고 장작 0의 상태에서 컨트롤하는 경험이 누적되면 좋아질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정석 같은 방법 이외 꿀팁 같은 건 제가 알기로는 없네요. 죄송합니다.

  • 16.06.14 02:45

    @무명자 아닙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종종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16.05.22 11:5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워킹데드 상태인 듯-,-

  • 16.05.22 14:16

    자는 온실속 애송이인가 봐요.. 짐 완전 번아웃 상태인데 이틀이면 나름 회복 되지만 주6일 근무에.. 사내 커플 여친도 있어서 제대로 혼자 편히 쉬는 날이 일주일에 하루 있을까말까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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