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취향찾는 무색무취인간
참고로 사진 못찍음. 아이폰 인물사진에 미쳐버려서 초점이 다 날라가버림 ㅎㅎ
+) 제 입맛이 되게 낮아서리,, 음식 추천으로 콧멍까지 가긴 그렇고 각각 상호명만 써놓을게욥
< 군산_ 째보식당 >
소라 념념굿;; 전복 념념굿;; 연어는 생각보단 별로얐지만 연어가 아무리 별로여도 결국 연어라구
< 전주 신시가지_ 플로티 >
수플레 맛집이래서 갔는데 그냥 팬케이크였음; 사실 쫌 빡쳤음: 일부러 찾아간건디..
화 식히려고 음료 한 모금 빨았는데!!
음료는 개 미친놈이었음;;
수플레에서 화내고 음료 먹고 바로 사르르 녹았자너
< 전주 객리단길_ 다가양조장 >
위생은 난리났지만 웨이팅 긴 곳. 대존맛 미치고 음식 서비스를 너무 너무너무 많이 줌...
7명이서 갔는데 서비스가 저 사진 말고 5그릇 더 나왔어..
가려고 일어났는데 떡볶이 했으니 이것만 더 먹고 가라던 사장님
< 전주 북대_ 고래술상 >
아우~ 나 회 좋아해~!! 남들은 술마시는 겸 회먹으러 온다는데 나는 식사하러 갔쥬?
게 눈 감추듯 순식간에 뱃속으로
< 전주 송천동_ 인계동 껍데기 >
하;;...이거 먹을 때만해도 다이어트 마지막 만찬이라고 엄청 먹었는데 삼일도 안가서 다시 열심히 먹었다
< 교촌 치킨 >
아는 맛이 제일 맛있다. 허니콤보 내 입으로
< 전주_ 라디오 가든 >
술은 못 마시니 무조건 달달하고 술냄새 안나는걸로 주시오!!
블루 사파이어 캬하~
<파리바게뜨>
배고파서 급히 산 파리바게뜨 샌더위치... 반절은 양심상 친구 줬는데 한입먹고 후회했다.
내가 다 먹을 껄...
<쿠우쿠우>
한번씩 쿠우쿠우가서 양껏 밥 먹고 나와야하는거 rgrg
저날 네그릇 먹고 빙수 야무지게 먹음
< 군산_ 천하장사 >
곱창볶음이었나? 맵찔이한텐 매웠지만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허버허버 다 먹음 ㅜ 여행가서 먹었던 건데 또 먹고 싶다.. 그리운 맛이여라
< 전주_ 현해탄 >
같이 먹은 음료. 이름이 특이한 거 였는데 먹어보니 그냥 초코 우유;; 머쓱 ^,^
어쩐지 샷 추가할거냐고 물어보시더라 ㅎㅎ
< 전주 _겐돈소바 >
소바... 사장님이 양 더 많이 주셨다고 했는데 밍밍했다. 갸우뚱? 소바가 이런 맛이던가? 갸우뚱? 이러고 먹음
어느지점인지는 말하지 않겠소..
< 전주_ 스시명장 >
여기 맛!!!집!!!! 나에겐 멀고 비싼 곳이었지만 어쩌다 한번씩 나를 위한 선물로다가 념념하면 얼마나 행복하게요? 단점은 고추냉이가 너무 매워서 이마 퍽퍽 치면서 먹어야됨. 덜어내도 매워유 ㅜ
< 전주 객사_ 점보가든 >
아 저 숯불고기랑 김밥 이건 도라이임; 걍 내입으로;; 근데 양이 적어서 눈물남...
저걸 누구 코에 붙이냐노!!!! 더달라노 ㅜ
참고로 밥먹으러 간 곳 아님; 술마시러갔다가 내 뱃속에 저장
< 전주 북대_ 육회 연어 식당 >
난 사실...육회는 소스랑 같이 먹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편견을 깨게 해준 곳!
아니 허버허버 다 비켜 다 내가 먹을겨
< 전주 혁신도시_ 몬도구스토 >
이 세그릇이 2인세트인데 진짜 배터짐. 물론 내 지갑이 홀쭉해짐;
그래도 맛있어서 잠자기 전에 츄릅,,츄베릅 생각한다구 ㅜㅜ
세가지 음식 뭐 하나 빠지지 않음.. 특히 난 저 피자가 너무 좋아. 달달 새콤.,,
<소주집>
술은 거들뿐 난 안주먹으러 간다 염통튀김.
소스는 양념치킨 소스같은 맛인데 그 달콤한 소스가 을마나 맛있게요~?
<죤스찜닭>
간 장 찜 닭
말해 뭐해? 밥도둑 쓱싹
< 전주 객리단길 _ 나잇나잇 >
카카오 밀크티인가 그랬던 거 같다. 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시 가고 싶진 않지만...
밀크티에 엄격한 내가 나름 행복하게 마신 음료
< 전주 북대_ 장미맨숀 본점 >
친구와 나는 다이어트를 결심할때마다 이곳에서 밥을 먹어... 물론 술집 안주야 ^^,,,,
꼬츄파스타와 치킨... 그것은 환상
그래도 이날은 배달시켜서 술 없이 안주만 먹음 ㅎ..
< 전주_ 낙원 >
보기보다 양이 진~~~짜 많았음!! 돈까스 처음보고 “엥? 누구 코에 붙여~!!” 외치면서 먹다가 남길뻔했음ㅋㅋㅋㅋㅋ
소스는 조금 내 취향 아니었지만 돈까스가 바삭해서 (바삭-)
밑에 음식은 토마토 치즈카츠. 내가 먹은건 아니고 뺏어먹은건데 난 익은 토마토는 별로 안좋아해서 많이 안뺏어먹음
< 전주_ B1 >
아우 다 맛있었음. 순서대로 구운새우아보카도샐러드, 관자 알리오 올리오, 프로슈토 버섯크림 딸리아뗄레, 매운 해산물 로제 리조또. 특별하진 않지만 맛있는 양식... 무슨 느낌인줄 아시죠,,??
이름이 어려운 메뉴들이 많아서 진땀뺐자너^^,,, 겨우겨우 아는 것들 시켜먹음
처음 나왔다 집밥!! 그.. 무슨 김치인줄은 모르겠는데 이모한테 김치 얻어왔다고 엄마가 소면이랑 챔기름이랑 조물조물 만들어주심! 면을 혼자 먹을 땐 3분 컷이야
< 전주 객사_ 호텔 아프리카 >
여기 밀크티 맛집... 많은 카페들이 밀크티를 너무 밍밍하게 타서 속상했는데 여기.. 진하다 진해~!
그리고 자몽케이크도 하.. 시크 왤케 촉촉해..사랑혀,,,
< 전주_ 비레레 >
치아바타 웅앵이랑 로제 파스타! 로제는 아는 맛이지만 치아바타 웅앵 저것이 솔찬히 맛있더라구요? 부드럽고.. 따뜻하고...
< 전주_ 라디오 가든 >
이 칵테일 이제 이것만 마실란다.. 술찌질이에게 미소 짓게한.. 웅앵웅 파인애펄,,, 이름이 기억안난다 큰일났따잉? 아무튼 오렌지랑 파인애플 다 마셔봤는데 파인애플이 더 내 취향이었음!
< 전주 송천동_ 장미맨숀 >
또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찾아간 술집
두명이서 세그릇 헤치웠다... 여기는 뭐 이벤트?로 8시 이전에 안주 하나 주문하면 파스타가 500원~!! (언제까지 하는지는 모름) 본점은 안하고 여기만 하는 거 같더라고. 암턴 그래서 꾸역꾸역 먹었다.
배불러서 어묵탕은 거의 남김 ㅜㅋㅋㅋㅋㅋㅋㅋ
하 ㅜ 또먹고 싶은 아는 그 맛
< 전주_ 최우영 식당 >
각각 이름은 모르겠고 10피스 9000원, 12피스 11000원
요즘 유튜브로 초밥 영상을 하도 추천해주길래 참다참다 오늘 먹으러 갔다.. 엄마는 여름에 날 것 먹는 거 아니라하셨지만 난 먹는다!!!! 사이드로 준 소바가 진짜 쫀맛탱!! 친구가 뺏어먹음;
그럼 이만...
@ )ㅡㅗㅡㅡ 장미꽃 놓고 갑니다총총총,,
도랏수 나 전주여시라 침꼴깍꼴깍 삼키면서 봤다..... 당장먹으러가야지...!!
북마크했다..사진도 너무 잘찍어 전주 대박이다ㅋㅋㅋㅋㅋ
와우
보면서 나중에 전주 여행가야지 전주 음식만 적어놔야지 했는데 죄다 전주였어...너무 은혜롭고 풍족하다.. 벌써 랜선 여행 한판 뛰고온 기분 ㅎㅎㅎ 담에 꼭 전주 가서 먹어볼게!!!
전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