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취향찾는 무색무취인간
~작년까지의 사진들이라서 정확한 가게 이름을 모르겠슈
아는 정보는 다 써놓을게! 화질이 들쭉날쭉한데 양해 부탁해용
광주 광역시 놀러갔다가 먹었는데 이름이 잘 기억안난다 ㅜ 존맛탱이었어...
전주 아이 마미따
엄마랑 점심에 배불리 먹었음 멕시코 음식점이고 맛있는데 단점이라면 음식들이 너무 커서 먹을 때 입벌리느라 얼굴이 좀 흉해짐... 엄마가 절대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는 여기 오지 말래 ㅎ 가족도 정 떨어진다구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수 놀러가서 먹은 매운탕 + 라면사리...
난 생선찜이나 구이, 탕은 잘 안먹는데 라면 사리면 쫌쫌따리 주워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 하.. 나트륨의 그 맛, 사람 미치게 하네?
여긴 식당이 없어진 것 같아 ㅜㅜ 그 위치에 다른 가게가 생겼더라구. 양식은 예상가능한 맛이라도 내가 너무 좋아해서...
맛은 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었어 (내 기준 ㅎ)
전주에 오시면 술 마신 다음날 꼭 현대옥을 가보세요~!! 아우 맛있다~~~ (쩌렁쩌렁)
전주 우리의 온도
크레이프랑 얼그레이타르트? 였던 거 같아. 그.. 얼그레이 타르트는 내 입맛에 조금 느끼했고, 음려서들은 양이..굉장히.. 작게 느껴졌어^^,,,,맛은 무난무난
안주맛집 전주 다가양조장
가게 내부 위생이 깔꼼한 편은 아니니 참고하셔요... 막걸리 좋아하면 다가양조장 가주세요... 술이 호로록 안주가 꺼억
스벅...
사진이 쫌.. 어둡네요? ㅎ
전주 백수의 찬
돈가스 튀김 되게 부드러웠음! 유자소바는 상큼해서 여름에 먹기 딱 좋은데 나는 유자를.. 안좋아해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두분이셔서 한분은 튀김을 잘하시고 한분은 뭐 다른 요리를 잘하신다는 친구 말을 들었는데 한번밖에 안가봐서 잘 모르겠심
파리바게트 빙수... 너 왤케 육회같냐노.. 엄마가 기대하셨다가 실망하셨다고!!
모카번이랑 크로와상 방금 만든 거라길래 바로 구매하고 바로 입으로~~~ 갓 구운 빵 이즈 뭔들
전주 장미맨숀
내 최애거등요... 계란 노른자 터트려 먹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 내가 가는 지점에서는 반숙으로 줘서 쪼금 속상함(오열)
전주 송천동 어디였는데 잘 기억이 ㅎ... 무한 리필이었음!!! 존맛탱~! 갈비도 존맛!!!
여수 놀러가서 묵은 간장 게장, 양념게장
가게 이름은 몰러 ㅜ 난 양념게장파여서 밥이랑 벅벅 비벼서 먹었지롱 ^^*
여수가서 먹은 회...
초장에 촥,, 음~ 념념!
간장+고추냉이에 촉~ 음,,, 뇸뇸~!
무슨 생선인지는 몰라... 난 총무여서 마트 장봤거든
혼자 다 먹음. 알바생님이 포크 두개 주시길래 하나는 다시 반납혔어^^
역전할매
2차로 간곳이라 그.. 사진이 좀 흔들렸네..? ㅎ 그래듀 맛있는걸~~~~~
개인카페였는데 밀크티는 그냥그랬어.. 저 크루와상도 난 그냥 그랬는데 엄마 입맛엔 딱 맞으셨대! 둘 중 한명이라도 행복하면 된겨,,,
여기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ㅎ 근데 치즈돈까스거든? 진짜.. 사람 미치거든? 치즈 늘어나거든? 허버허버 먹어줘야됨
전주 아중저수지 근처 카페. 음료 양 엄청 적음. 난 음료 양에 굉장히 예민해욧!!! 나는 밀크티 마셨는데.. 내 스타일은 아니였어. 저 빵 이름도 기억은 안나는데 딱 살찌는 맛! 맛있다는 말입니다
전주 스시 명장
작년에 먹었던 건데 셰프님이 초밥 하나씩 맹들어서 내 바로 앞에 놔주셨음! 근데 맨손으로 먹으라고 강요하셔서 몰래몰래 젓가락으로 먹었다 ㅋㅎㅎ.. 생선 진짜 두툼하고 맛있어 ㅜ 물론 고추냉이가 날 공격하지만 울면서 먹어 ㅜ 맛있으니까... 아 또 먹고 싶네
그럼 이만~
첫댓글 라멘 존맛이겠다 하
와 라멘 너무 궁금해ㅠㅠㅠㅠㅠㅠㅠ지나가는 광주여시 알려주라ㅠㅠㅠ
@배배이린 헐 고마워...♥️ 라멘이 아니라 고기국수였구나ㅠㅠ
나 저 게장집 이름 알거같아.. 원앙식당일듯.. 왜냐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집이라서 반찬 구성을 외워버렸어ㅋㅋㅋㅋ 사진 넘 잘찍는다 여시 잘보고가!
ㄱㅆ 와 진짜 대박이다 여싴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고 귀엽고 대단혘ㅋㅋㅋㅋ
맛집을 잘 찾기도 하지만 사진을 너무 맛나게 잘 찍는다 화려한 접사에 군침이 싹 도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