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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씨 모교 대구과학대 신정자 간호과장한테 따졌습니다.(053) 320-1055 간호과직통 3 | 58.227.xxx.54 |
황금구라 | 조회 3042 추천 84 스크랩 0 등록일 07.08.29 14:58 |
(053) 320-1055 (간호과 직통) 대구과학대 모교에서 피랍자 무사귀환 임현주씨를 위한 대대적인 행사(특강, 봉사활동 홍보...)를 전면 취소하라고 신정자 간호과장님이랑 통화를 했습니다.
국민의 세금인 혈세를 낭비하면서 들어온 주제에 뭐 자랑이라고 떠벌리냐고, 축하행사 전면 중단하라고 전화했더니, 인터넷에 그런 기사가 벌써 떳는지? 물어보시네요..
대구과학대 간호학과 홈페이지에 행사전면중단하라고 요청들 하세요.
꼭 죽어도 선교는 아니고, 해외봉사라고 하고 앉아있네요.
똥인지 된장인지...
학교 홈페이지 네티즌들이 글올라왔냐고 쭈뼛쭈뼛해서 물어보네요. 나 참.....
영웅만들기 하기만 해봐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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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함들가보니 안들가지네~ 접속자가 많나~
지금 자유게시판 난리났어요. 저도 글썼습니다. 기도안차요............-_-진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그냥 죽는게 돈도 안깨지고 더 좋았을텐데..ㅉㅉㅉ
저기요..아무리 화가나도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거죠. 그냥 죽는게 돈다 안깨지고 더 좋았다라...어이가 없네요. 그런말 하면 안되는 줄 알면 하지마세요. 저 학교 취지에 동의하지 않지만 저 학교보다 님이 더 어처구니 없네요. 참..베드 댓글이 어쩌다 이수준까지..
저도 윗분말에 동감..그냥죽는게 돈도 안깨지고 더 좋단 말은 진짜 아닌거같네요.
전 니방의침대님 말씀에 동의하는데...뭐 견해차이니까요..
저도 좀 그렇네요..그사람들 살아오는거 좀 별루에여..막말로 죽었음 편했을지도..;;
헉..이건 견해차이라고 해도 그렇지 사람 목숨을 가지고 죽었음 편햇을지도부터해서 죽는게 낫다니..저두 이렇게 환영행사하고 봉사활동이라고 우기고 이런거 다 싫지만 그래두 그렇지..
저도 그들이 잘한거 하나없는 민폐인들이라 생각하지만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