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원도 횡성으로 파크골프하러 갑니다. 지난달에는 핸드폰을 충전한다고 꽃아 놓고는 그냥 나와서...전철역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고 보니....폰이 없더라는.... 황당~ 그냥 가려다가...혹시나 하는 생각에... 작년에 노래모임에 나가는데... 아버지가 전화 ~넘어지셨다고 해서...기겁을 하고는...노래도 안부르고 택시타고 갔다. 그 생각이 나서...할 수 없이 집으로..... 그러다보니...다시 모임 승차 군자역으로 가기에는 시간이 늦어서... 단톡방에 부득히 불참을...ㅜ
저는 폰 챙기는 것이 거의 본능인지 ㅎㅎ 집을 나서면서 폰 갖고 나왔나 뒤늦게 확인해보면 항상 가방 안에 있더라고요. 다른 것은 잘 까먹는데 폰은 철저히 가지고 나오니 폰 중독에다가 폰이 이젠 거의 신체의 일부가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우려할 만한 현상이네요. ㅋㅋ 파크 골프 좋지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요.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
첫댓글 사당가는 버스 안인데 비가 너무 쏟아져요
아. 그래요?
우산과 우비는 갖고 가는데...ㅜ
굿~ 굿~ 굿~
이렇게 즐기는데 누가 말려요?.....ㅎㅎ
네. 시간과 건강이 허락하는 한은 즐기며 살아야죠
저는 폰 챙기는 것이 거의 본능인지 ㅎㅎ
집을 나서면서 폰 갖고 나왔나 뒤늦게 확인해보면 항상 가방 안에 있더라고요.
다른 것은 잘 까먹는데 폰은 철저히 가지고 나오니
폰 중독에다가 폰이 이젠 거의 신체의 일부가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우려할 만한 현상이네요. ㅋㅋ
파크 골프 좋지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요.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
내 경우는 컴맹이라 모든 것을 폰으로만...
간혹 외출 시에 놓고 나와도 ~운전할 시에는 폰을 네비로 쓰기에...
놓고 나오면 금방 도로 갖고 나오는데...
파골모임 갈 때는 전철을 타고 가느라~아침에 충전 좀 더 한다는 게..놓고 나와서..ㅎ
어떤 덜렁거리는 아줌씨가 집에서 급히 니오면서 핸드폰(?)을 챙겼는데 ᆢ
목적지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려고 핸드폰을 꺼내니 ᆢ
텔리비죤 리모콘이 나오드란 말이올씨다 ㆍ
ㅋㅋ그아줌마 치매는아니겠죠
@퍼니맨 그아줌마는 덜렁증..ㅎ
친 공이 fence 철망 에 맞으면
OB 입니다 ~~
(長打 주의^)
오비가 그리 많이 안났어요.
오늘은...
땅이 젖어 있어서요.
공이 물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했답니다.
구르지를 못하니...ㅎ
휴대폰은 모든정보가 다들어있는 판도라상자입니다 ㅎㅎ
지갑도 한몰 간 시대살고있어요
안잊어먹을려면
무겁고 큰걸사야한다는 ㅋㅋ
최소형으로 해서...
목에 걸고 다녀야 합니다. ㅋ
@리디아 난 반대 ~~ ㅋ
크고 길고.. 무거운것...
@퍼니맨 이긍~
기능은 첨단 다양해지고
크기는 점점 적어지는 추세이에요.
@리디아 그래서 역으로 잘 잊어먹는다는
딸아이 접는것 삼성폰
자주 놓혀서 고장나서
내것 바로전에중고폰 사용한다는
요즘접는것 너무 비싸서 ..
넌 자주 놓히니까 내것쓰다가 다음에 사라고했더니
거의 일년되가는데 잘쓰데요
크고 길고 무거운거 ㅋㅋ
아니죠 무겁진 않죠 ㅎ
@퍼니맨 폰 잊고 나간 적은 그 때 한번 뿐이었어요.
@리디아 아닌듯~
성격상 3번이상임 ㅋㅋㅋ
@퍼니맨 처음임요.
그러니~ 당황.
집에.놓고 나간 경우가 두세번 있지만~운전할 때이라~폰을 네비로 사용하기에...금방 안갖고 나온 것을 알게되어~얼릉 다시 들어가서 갖고 나왔죠.
네비로 쓰기에....ㅎ
@리디아 그렇다면
집에서 차까지 잊어먹은게 5번이상임 ㅋㅋㅋ
@퍼니맨 아니요..두번.
그 두번은 차에 타자마자 알게되어~금방 다시 올라갔죠
@리디아 알았슈...
자기전에 누워서 잘생각해보고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하면서 좋은꿈꾸세요^^
@퍼니맨 기분은 좋았는데...
피곤하네요.
얼굴과 팔이 엄청 타서...
화끈거리네요.
오늘은 꿈나라에.일찍 들어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