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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다육이라고?
그래봐야 풀떼기지, 특이해 봐야 얼마나 특이하려고?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집엔 다른댁에 없는 희귀종이 있긴해요.
11년동안 모은거라서
유행지나면 나오지 않는 다육이도 있고,
하는짓이 특이한 놈도 있지요.
석미인(이건 꼭 마주보며님께서 봐주셔야하는데)
거실에서 카메라를 들고 나가니
온도 차이로 카메라에 성에가 생겨서
안개처럼 뿌옇습니다.
저는 이렇게 시원한데서 지내는데
다육이들은 땡볕에 그대로 노출되어 안스럽기도 해요.
어쩌겠니?늬들 팔자가 그런걸.......
문버스트철화 중간 줄기가 말랐어요.
페스트리처럼 껍질이 겹겹이 벗겨지더군요.
앗?
금이닷!!!!!!!!
아싸라비야~할렐루야~심봤다~
관세음보살(??)
아나~금!!!!!
새가 떵을 싸놓은거 같아요.ㅠㅠ
산적꼬지를 세워 놓으니
못먹는 다육 떵이나 싸자는 심보같아요.ㅡ,,ㅡ*
이런 다육이 보셨어요?
줄기만 있는.....이른바 대머리........
여름 특수 다육이예요.
가끔 겨울에 나오기도 하지요.
줄기 중간이 물러서 뚝 끊어졌어요.ㅠㅠ
우리집 만탕 "라디칸스" 선생
저놈이 자꾸만 겨나와요.(6시방향)
집어 넣으면 나오고,집어 넣으면 나오고.....
화분사이에 가려서 물도 빠지고,라디칸스 패밀리의 수치예요.
자꾸 그러면 너 "만탕 조직"에서 빼버린다!!!!!!!
구멍뚫린 다육이 보셨어요?
오발탄님댁엔 피어싱 1호 다육이가 있는데
우리집은 동굴 다육이가 탄생할거 같아요.
문가드니스 철화 줄기 중간이 물러서
오늘 아침 바쁘게 수술(??)했어요.(핀셋으로 호비작호비작~)
줄기를 자르려니 한몸 수형이 아까워서 저대로 살려 보려고요.
적바위솔 철화 한몸짜리예요.
나름 고태미도 있고 분경같아서 좋아하는데
좋은 곳에 모셔둔다고 눈에 뵈지도 않는곳에 있어요.ㅠㅠ
방학이라 밥하기도 바쁘고,
다른것도 챙겨야 할게 많고,
어쩜 하루가 이렇게 빨리가고 정신없는지.....
요즘은 게시글 올리려면
이렇게 눈에 불을 켜고 힘을 내서 후다닥 올려야해요.에효~
몇년짜리인지 이젠 기억도 안나요.(홧김에 이름표 버림!!!)
골드코인철화인데요,
잎꽂이 아녜요.ㅠㅠ
좀 크는듯하다가 깍지랑 놀아나서 찌질이가 되고
줄기가 무르고 하는통에 늘 저사이즈예요.
그래서 콩분에 앉혀버렸어요.
쪼매난것이 떡잎도 주렁주렁 달고.......
고태미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ㅡ,,ㅡ*
저는 이제 방학특강하러 갑니다.......ㅠㅠ
방학특강:식혜,알밥,.....등 특식준비요.
첫댓글 ㅎㅎㅎ첫번째아이는 뭐래요 ㅎㅎ무슨 알마냥 고래생겼다요 ~~방학이라 애들챙기시느라 바쁘시군요 ~한달이 어여갔음좋겠네요 ㅎ~^^
전 알아요~~ 돌"석"자를 써서 석미인 이란걸~~ㅎㅎ
꽈당이님,새알같죠?
다음엔 "란(卵)" 미인이라고 해야겠어요.
이제 7월도 이틀 남았네요.어여 방학 끝나기를.......ㅠㅠ
@로즈우드 님,똑똑해요.ㅎㅎㅎ
방학은 남편들 휴가 맞춰서 딱 일주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전 자유시간이 사라졌어요..
일주일이면 애들이 난리날걸요?ㅋㅋㅋ
우리집 막둥이가 그래요.
여보세요
상처입은 흉터를 금이라고 우기면 어쩌자는겁니까
그런가요?^^;;
석미인? 신기합니다요~ㅎ
방학,,삼시세끼 미치것다요,,
제특강은 김밥입니다~ 참치김밥,,딸램이 젤좋아라 하죠,,ㅎㅎ
저도 김밥좋아하는데 싸기 귀찮아서 김잘라놓고 느그가 싸무라~
그래요.
낼은 참치김밥을 싸묵어라고 해야겠어요.ㅋㅋㅋ
아~~~ 커피님이 김밥얘기하니까 김밥이 먹고파졌어요~~ㅠ
저는 알밥해서 김으로 싸먹었어요.^^
모쪼록 수술받은 다육이 예후가 좋아졌서 가을에 미모를뽐내길 바랍니다..
산들님,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게 번식을 하면 드리련만(말로만 생색질)
큰화분에 합식하세요.^^
석미인?
당최 내눈엔 독새끼로 보이니
안과나 가야겠습니다.
홍굴레님,독새끼가 돌멩이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안과 안가셔도 돼요.
돌멩이예요.
돌 석 자를 써서 석미인이예요.ㅎㅎㅎ
근데 쌩뚱맞지만
홍굴레 뜻이 뭐예요?
@하하하하 방아깨비...ㅋㅋ
@홍굴레 아~그렇군요.......
울딸은 둥굴레냐고.....ㅋㅋㅋ
울집에도 예쁜석미인 두개나있어요 ㅎㅎㅎ
나혀니님은 저보다 석미인 부자시군요.
저위에 석미인 못구해서 애타는(??) 맘만님 계세요.ㅋㅋㅋ
하하님의 다육 사랑이 느껴지네요.석미인?정말 다육이 맞나요?
하하님한테 하도 낚여서 확인중...ㅎㅎ
달빛바다님,저건 마주보며님 전용 석미인인데요(물주기를 코치해 주셔서)
石미인이예요.
석미인 .................신기하네요 ㅎ
정말 돌 얹어놓은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하님 눈에 불을키고 올려놓은글 저는 불을키고 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하하하 웃고 갑니다^^
다육이도 잘 키우시고 글도 재미나게 쓰시고 방학특강까지ㅋㅋㅋ
주말 잘 보내셔요~~
파란맘님,감사합니다.^^
깍지랑 놀아난 다육 ㅎㅎㅎ
계속 하엽져 반쪽되고 속썩이던 화월야가 아니글쎄 깍지가 바글바글 하니 놀고있지 뭐에요
그래서 메머드물에 풍덩 익사시켜줬어요
친구를 가려 사귀라 했거늘.......
어찌 만나도 꼭 그런 잡것을 만나는지,원.
귀가 닳도록 얘기해줘도 못된것들은 못된짓만 해요.ㅡ,,ㅡ*
깍지랑 놀아난 다육이란 글에ㅋㅋㅋ
제게 방학 특강 말고 특수는 없을까요 아흑ㅠ
자갈에님,방학특수 다육으로 지르세요.^^
울집에도 깍지랑 놀아난.... ㅠㅠ
예전에 수연화분 이쁘다고 하셨던 기억나시나요? 그 얌전하던 수연이 올 여름 웃자란것도 모자라 깍지까지 불러들이고... 이것을 그냥 내치던가...도 못하고 깍지 죄다 잡고 지금 다시 방치중이예요. 약 뿌려여하는데 알러지땜 약두 다 없애버리고 이도저도 귀찮아 안보이는데다 방치했어요. ㅠㅠ
약안치고 어떻게 잡았어요?
저도 깍지는 거의 손으로 때려잡는....아니고 핀셋으로 찔러 죽여요.
가끔 약 뿌려주기도 해요.
비오킬이 사람이나 온혈동물에는 무해하다고 알고 있어요.
그걸로 꼭 써보길 바래요.
약국가면 있어요.
@하하하하 몇해전에 담배 우려낸 물로 잡았다는 인터넷 후기를 봐서 마트가서 젤 싼 넘 달라해서 사다가 해봤더니 정말 깍지가 죽더라구요. 지금도 어제 우려낸 물 뿌려야 하는데 아직이네요. 비오킬 써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하하님~~:-)
@나무처럼^^* 헉~!
그냄새가 더 괴로울거 같아요.
이쁜다육들 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이뻐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