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만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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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스틴이 앤씽크의 멤버라는점은 잘 아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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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B를 넘어서는 최고의 그룹(?) 이었던 앤씽크 시절부터 춤과 노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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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작곡에서 까지 두각을 나타내며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기량도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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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발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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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첫 솔로 앨범은 전곡을 자신이 작사,작곡(공동작업) 했을만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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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모든걸 담아낸 앨범 이었고 완성도 또한 높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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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인기는 물론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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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스틴 자신이 처음 용돈으로 구입한것이 마이클 잭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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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iller”라고 말할 정도로 잭슨에 대한 존경심을 표할 정도니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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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어느정도는 잭슨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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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의 복장 같은것도 상당히 흡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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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보기에 저스틴을 벌써부터 잭슨에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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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그가 백인이기 때문에 얻는 옵션이 상당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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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셔(물론 대단한)와 비슷한 수준 이라고 생각 하는데, 그가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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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 처럼 피부색과 모든걸 초월해야 진정한 팝의 황제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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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앞으로 그가 팝의 황제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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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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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스틴을 높게보는 이유(진짜 주관적...^^;;)는 잭슨은 검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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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하얗게 바꾸기 위해 노력 했지만, 저스틴은 백인 이면서도 흑인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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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넬리 등등...)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많은것을 배워나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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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황제 브라이언 맥나잇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Soul'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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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그러면서 Soul창법을 잘하는 非흑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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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며 저스틴의 예를 들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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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저스틴의 재능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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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미국 차트 뿐만 아니라 영국 차트에서 까지도 1위를 차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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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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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도 워낙 노력하고 재능있는 가수니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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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걱정스러운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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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나 카메론 디아즈 등등의 색기 넘치는 여자들과 사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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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젊은 나이에 아껴서..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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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어셔의 편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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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도 다시 한번 날아주길 바라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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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스틴의 솔로 데뷔앨범 저스티파이드는 물론 상당히 훌륭했고 대단한 인기를 얻었지만 그런부분은 저스틴만의 음악적 능력 으로 일구어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너무나 유명한 히트 제조기라고 할수있는 냅튠스의 n.e.r.d 가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했으며 그전의 저스틴이 작곡한 엔싱크의 많은 곡을 본다면
냅튠스의 영향이 컸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솔로 첫 앨범인 만큼 음악, 춤의 재능은 앞으로 많이 보여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미 소녀팬들에게서의 인기는 마이클 잭슨 만만치 않다고 할수있지만 아직은 다른 남자 가수들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다고는 볼수없다고 봅니다...
저스틴과 크렉 데이빗 둘다 젊고 훌륭한 무지션이죠...^^;; 저도 데뷔 앨범만 본다면 크랙 데이빗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그런데 저는 다른 가수들과의 비교를 하려고 했던건 아니고 저스틴이란 가수에 대해서 적은거였습니다...일일이 비교해서 적으려면 너무 방대해져서...^^;;
아 네^^;; 마이클 잭슨과 비슷한 부분에서 크렉과 저스틴을 비교하려했던것은 아니구요;;; 저스틴의 데뷔앨범은 냅튠스의 영향이 컸다는 얘기를 하다보니 크레익 데이빗의 데뷔앨범에 대한 내용도 나와버렸네요;;; 아직까지 음악적 재능에서는 저스틴은 인기에비해서 조금떨어진다는 제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구요^^;;
첫댓글 저스틴의 솔로 데뷔앨범 저스티파이드는 물론 상당히 훌륭했고 대단한 인기를 얻었지만 그런부분은 저스틴만의 음악적 능력 으로 일구어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너무나 유명한 히트 제조기라고 할수있는 냅튠스의 n.e.r.d 가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했으며 그전의 저스틴이 작곡한 엔싱크의 많은 곡을 본다면
냅튠스의 영향이 컸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솔로 첫 앨범인 만큼 음악, 춤의 재능은 앞으로 많이 보여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미 소녀팬들에게서의 인기는 마이클 잭슨 만만치 않다고 할수있지만 아직은 다른 남자 가수들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다고는 볼수없다고 봅니다...
데뷔앨범의 질만 놓고 본다면 오히려 크렉 데이빗의 데뷔앨범 본투두잇 만 못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저스틴이 진짜 마이클 잭슨만큼의 팝스타가 되려면 아직은 좀더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스틴과 크렉 데이빗 둘다 젊고 훌륭한 무지션이죠...^^;; 저도 데뷔 앨범만 본다면 크랙 데이빗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그런데 저는 다른 가수들과의 비교를 하려고 했던건 아니고 저스틴이란 가수에 대해서 적은거였습니다...일일이 비교해서 적으려면 너무 방대해져서...^^;;
하지만 '마이클 잭슨' 이라는 팝의 황제와 조금 더 비슷한 가수를 말하라면 크렉 데이빗 보다는 저스틴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 네^^;; 마이클 잭슨과 비슷한 부분에서 크렉과 저스틴을 비교하려했던것은 아니구요;;; 저스틴의 데뷔앨범은 냅튠스의 영향이 컸다는 얘기를 하다보니 크레익 데이빗의 데뷔앨범에 대한 내용도 나와버렸네요;;; 아직까지 음악적 재능에서는 저스틴은 인기에비해서 조금떨어진다는 제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