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금고에서 기록적 금 재고 기사의 이면
(Behind the Headlines of Record Gold Stocks in London Vaults)
2021년 1월 14일, Ronan Manly
https://www.bullionstar.com/blogs/ronan-manly/behind-the-headlines-of-record-gold-stocks-in-london-vaults/
지난 주 런던 금 시장 협회(LBMA)는 이제 기록적인 9452톤의 금 재고가 금고들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런던의 LBMA 금고들에서 보관하고 있는 금의 최근 월간 새로운 내용을 발표했다.
의문스러운 금고 자료들은 영란 은행의 런던 금 금고들에 보관되고 있는 금들 뿐만 아니라 런던에서 상업용 금고들을 운영하고 있는 7개 LBMA 회원들의 런던 금고 보유량을 다루고 있다. 이들 7곳 금고 운영자들은 세 개 금은 은행들과 – HSBC, JP Morgan, 그리고 ICBC Standard Bank – 4개의 보안 회사들이다- 브링스, 말카-아밋, G4S와 루미스이다. LBMA 금고 자료는 1개월 늦게 보고되고 있다.
LBMA에 따르면 2020년 11월 30일자로 런던 금고들은(영란 은행 금고 포함) 303.891백만 온스인 9452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
별도로, 한 달 늦은 자료로 금 금고 자료를 보고 하는 영란 은행은 지난 주 보도하기를 금고에서 금 보유량은 2020년 11월 30일자로 총 179.423백만 온스이고 5580.8톤에 해당된다. 영란 은행에 보관되고 있는 대부분 금은 중앙 은행들을 위한 보호관리이고 상업 금은 은행들 역시 영란 은행에 계좌를 가지고 있다.
LBMA 전체 9452톤 중 5580.8톤을 보유하는 영란 은행과 함께 이것은 LBMA 금고들 전체에 보유되고 있는 전체인 즉, 3개 은행의 런던 금고들과 4개의 보안 회사들 3871.2톤의 금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들 금의 대부분은 금 보장 교환 거래 펀드(ETF)를 위한 것이다.
금 ETF의 금 보유량을 추적하고 있는 GoldChartsRU의 웹사이트에서 온 자료에 근거하면 2020년 11월 말로 ETF는 런던 금고들에서 2575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음을 우리는 안다.
실제 숫자
이들 ETF보유량을 제외하면 이것은 남은 금 1296.2톤이 ETF보유량에 계산될 수 없는 이들 7개 금고들에 보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다른 말로 하자면:
전체 런던 금고들 - 영란 은행 금고들= LBMA 금고들
LBMA 금고들 – ETF 런던 보유량= 남은 금
9452 – 5580.8 = 3871.2
3871.2 – 2575 = 1296.2 톤의 금
LBMA 런던 금 금고 자료 이후(2016년 6월) 9452톤의 최근 숫자는 진정 기록적인 총량이다. 그것은 LBMA가 런던에 보관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약 9천 톤의 금보다 더 많은 것이다.
2020년 동안 LBMA의 성장과 영란 은행 금고 재고들을 보면 우리는 다음을 볼 수 있다. 2020년 1월초부터 2020년 11월 말까지 LBMA는 합산된 런던 금고들이 순 1126.5톤의 금을 더했다고 주장한다. 이 전체에서 영란 은행 금고들은 순 207.5톤의 금을 더하였고 한편으로 다른 7개의 금고들은(LBMA 금고들) 순 919톤의 금을 추가했다.
ETF에 의한 설명이 없다
이들 금고 보유량들 변화 안에 숨겨진 것은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영란 은행 금고 재고가 순 31.2톤 줄어들었다는 사실이고 8월과 11월 사이에 순 238.8톤만큼 상승한 것이다.
LBMA 금고 보유량의(영란 은행 금고를 제외) 성장은 1월과 5월 사이에 순 127.93톤의 금을 추가하지만 6월에서 11월 사이에 (특히 순 531톤이 유입된 6월 -8월에, 그리고 LBMA 금고들에 185.6톤이 유입되었던 10월에) 훨씬 큰 순 791톤을 추가하는 LBMA 금고들과 함께 또한 유사한 형태를 따랐다.
흥미로운 것은 7월말 이후 LBMA 금 금고들에 추가들은 금 ETF로 유입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상 런던에 보관된 ETF 금 보유량은 하락했다. 2020년 7월 31일에 런던 LBMA 금고들에서 보관된 ETF 금은 2588 톤이었다. 2020년 11월 말에 2575톤의 금이 보관되었고 13톤이 적은 것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동안(7월과 11월 사이) LBMA 런던 금고들의 금 재고는 순 423.2톤 상승했다.
13톤의 ETF 보유량 하락을 포함하면 LBMA 자료는 이제 436.2톤의 금이 ETF 보유량으로 계산될 수 없는 LBMA 금고들로 흘러간 것을 말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7월 말에 LBMA 금고들에선(영란 은행 금고들 제외하고) ETF 보유량으로 계산될 수 없는 860톤의 금이 있었다. 11월 말에 이것은 ETF보유량으로 계산될 수 없는 금고들에서 1296.2톤으로 상승했다.
이 1296.2톤의 남은 량은 이따금 '런던 금 유동'으로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아마도 유동은 잘못된 말일 것인데 이 실물 금의 많은 것들이 실물 금을 할당된 형태로 보유하고 LBMA 런던 금고들의 일부 혹은 전체에서 보관하는 기관 투자자들, 가족 사무실, 국부 자금들과 같은 주체들에 의해 보유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할당된 금 영역에서 436톤의 증가는 이전에 금은 은행들에 대항하여 비할당된 금 소유를 보유했던 더 많은 주체들이, 런던 상품 인도 금 보관 넷트워크에 그것을 계속 보관하면서, 이제 할당된 금의 형태로 이들 금 소유를 '할당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일 수 있다.
이들 남은 금의 일부 역시 분명 LBMA 금은 은행들에 속한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몇 달 전 불리온 스타와 대담을 한 네드 네일러-레이랜드는 말하기를 금은 은행 런던 유동은 실상 0이고 비할당 금 신용의 거래량에 근거하여 확대하고 계약을 한다고 했다. 유사한 맥락에서 최근에 불리온 스타와 대담을 한 다니엘 마치는 금은 은행 유동을 금은 은행들의 일하고 있는 재고로 언급하며 그것은 금은 은행들의 비할당 금 거래를 위한 담보라고 설명한다. 여가서 비할당 금은 금은 은행들의 거래의 금 신용 단위이다.
결론
LBMA 거래 자료의 분명한 결점은 그것이 COMEX 뉴욕 금 금고 보고서처럼 얼마나 많은 금이 LBMA 금고들의 각 금고에 보유되고 있는지 세부 내용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LBMA 금고 자료의 어느 것도 독자적인 감사를 받지도 않았다. 그래서 LBMA 자료와 주장되는 금 보유량은 제 3자에 의해 입증될 수 없는 것이다.
아마 가장 중요한 것은 LBMA 금고 자료가 이제 투명하지도 않고 런던 금고 시스템 안에서 얼마나 많은 금이 런던 시장의 대대적인 레버리지된 매일 비할당 종이 금 거래량을 지지하기 위해 구할 수 있는지 세부 내역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거래량은 진정 엄청나다.
최근 자유롭게 구할 수 있는 것은(2020년 8월에 대한) 8월 20 거래일 동안 런던에서 무려 866.37백만 온스의 금이 거래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은 매일 43.32백만 온스이고 1347톤의 금에 해당된다. 마찬가지로 최근 것은 순 청산된 비할당 금 거래를 반영하는데 2020년 11월에 매일 18.4백만 온스인 572톤의 금이 매일 청산된 것을 보여준다.
런던 금고들에서 기록적 실물 금 보유량을 환호하는 것을 별개의 일이고 이들 총 보유량의 일부만 엄청난 부분적으로 뒷받침하는 런던 종이 금 체계를 후원하는데 가용될 수 있다면 그것은 대단히 공허한 주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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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런던 금 시장(LBMA)의 보유 금은 2020년 11월 말 현재로 9452톤이며 그 자료에 대한 신뢰성은 의문이지만 보고서 내용이 정확하다면 예상보다 여전히 많습니다. 여기서 영란 은행 보유의 5580.8톤과 금 ETF 보유량인 2575톤을 빼면 1296.2톤의 금이 남습니다. 이 양이 런던 금 시장 금고들에서 실제 보유되고 있는 금의 양입니다. 한편 저자인 Ronan Manly는 작년 일정 기간 동안 LBMA 금고에서 436톤의 비할당 금이 소유권이 정해진 할당금으로 전환되어 보관된 것을 밝혀냅니다. 다시 말하여 기관투자자들, 상위 부자들의 가족 사무실 같은 곳에서 실물 금을 소유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쨌든 금고에 있는 1296.2톤의 금 1온스당 다수의 소유자가 존재하면서 런던 금 시장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계 금 일일 생산량의 850배가 되는 금이 거래되고 있다고 Egon Von Greyerz는 1월 17일의 글에서 설명합니다. 말만 실물 시장이지 실제로는 거의 종이 금 시장입니다. 또한 이 보유 금을 하루 거래량과 비교하면 얼마나 터무니 없는 양인지 알 수 있습니다. 런던 금 시장의 지난 해 11월 하루 거래량은 1347톤이고 일일 청산량은 572톤이었습니다. 일일 청산량이 모두 실물 인출이 된다고 가정하면 런던 금 금고의 재고량 1296.2톤은 2일 반 만에 모두 사라집니다.
런던 금고에서 재고량에 비하여 거래량이 이렇게 터무니없이 많아서 시장이 불안해 보이는 이유는 금 가격이 형편없이 낮기 때문입니다. 현재 차익을 노리고 있는 금 시장의 거래인들이 어느 시점에 모두 실물을 인출하기 시작한다면 런던 금 시장은 며칠 만에 문닫아야 하는 운명입니다. 지금 가격의 적어도 10배 이상은 되어야 같은 금액에 거래량은 10분의 1로 줄어서 일일 134.7톤이 되어 상대적으로 안정되게 보일 것입니다만 연준들은 달러를 보호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금 가격 상승을 막고 있습니다.
곳곳의 인플레이션 시작을 보면 런던의 사실상 종이 금 거래 시장의 운명의 날도 그렇게 머지 않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