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열매 반 과제 감상문
제목 : 마당을 나온 암탉 순종하는 정 준 상
이 책은 3학년 때 읽었던 책이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한 번 더 읽었다. 닭장에서 사는 잎싹은 닭장을 벗어나고 싶어 했다. 점점 살도 빠지고 앓고 있던 잎싹에게 어느 날 주인이 찾아와서 몇몇 닭을 태우고 죽음의 구덩이에 던진다. 폐계 된 잎싹은 닭장을 나왔다는 기쁨에 사로잡혀 족제비에게 당할 뻔 하고 나그네라는 청둥오리의 도움으로 산다. 다시 마당으로 가지만 쫓겨나고, 결국 잎싹은 떠돌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잎싹은 알을 하나 발견하고 그 알을 정성스레 품는다. 그 알에서 나온 건 나그네의 아들이었고, 잎싹은 그에게 초록머리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초록머리를 정성으로 키운 잎싹은 초록머리가 다 크게 되자, 청둥오리 무리에게 초록머리를 보낸다. 그 후 혼자 남은 잎싹은 족제비에게 잡혀 죽게 된다. 같은 암탉이지만 매일같이 알만 낳고 바깥세상으로 나올 생각도 없는 양계장 암탉들과 달리 잎싹의 도전정신을 보며 잎싹의 삶에 그 도전정신만큼 험난한 길이 따랐지만 훨씬 뜻 깊은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3학년 때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 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군요.^^ 줄거리 요약을 잘 하셨어요. 느낀 점도 잘 쓰셨는데~ 뜻 깊은 삶이란 무엇이고 어떤 삶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더 구체적인 표현으로 이어졌다면 좋았겠습니다. 또한 감상문의 제목도 책 제목이 아닌 순종하는 님의 글의 제목으로 붙이면 좋겠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목 : 내 생활을 바꾸는 정리 당당한 장 지 명
진표는 정말 정리도 못하고 항상 학교에서 벌점만 계속 받는 아이였다.
그리고 진표는 항상 잘 어질러 놓는다. 그런 진표가 환경미화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것도 자기가 지원해서!! 아이들은 깜짝 놀랐다. 과연 진표가 잘 할 수 있을 지..
환경미화 활동을 하면서 처음에 진표는 잘못하고 자료조사도 잘 못하고 메모도 안했다.
하지만 아이들은 서로 도와가면서 친해지고 협동심도 늘어났다. 그리고 진표는 생활이 확실히 바뀌었다. 그러면서 정리정돈도 잘하게 되었고 반에서 이달의 깔끔이로도 뽑혔다.
정말 대단하다.
나는 이미 1주일에 1번은 정리를 한다. 진표보다는 좋았다. 정리정돈을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깔끔해서 좋다.
그러면서 진표는 자기 꿈인 마술사에도 한 발짝 나가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정리정돈을 안하면 주의가 산만해지고 공부도 못 하는 것을 알았다.
‘어린이를 위한 정리 정돈’이라는 책을 읽고 감상문 제목을 잘 정하셨습니다.^^
주인공 진표가 변화되는 이야기도 정리 요약을 잘하셨군요. 정리정돈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적용 실천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하네요. 좋은 책을 읽고 당당한 님의 생활을 바꾸는 정리 정돈이 될 것을 믿습니다!!!
제목 : 요술연필 페니 올림픽 사수작전 할 수 있는 김 성 령
이 책에서 랄프 네 반에 새로운 보건 선생님이신 페인 선생님이 5교시에 오셨다. 오셔서 이제부터는 체력을 키우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며칠 동안 페안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을 맡으셨다 그래서 이 날 동안은 체력 훈련만 해야 한다 페인 선생님의 볼펜인 쿠베르펜 남작도 페인 선생님을 닮아 연필 세계에서도 체력훈련을 시작 했다 그런데 연필 세계에서는 체력과 운동을 잘하는 연필과 펜들을 뽑아서 올림픽을 하게 되었다. 다행히 페니와 맥은 예선전을 통과해서 이제 본선을 나가게 된다. 그때부터 검은 매직펜의 음모가 시작됐다고 페니는 말하고 계속 깜빡이를 지켜봤다 랄프는 버트를 달리기에서 이기고 나서 버트는 계속 랄프와 사라에게 심술이 나서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어쩔 때는 사라가 먹으려고 들고 있던 사과를 빼앗아 먹거나 놀린다. 그래서 사라는 랄프에게 또 꼭 버트를 이기라고 부탁을 했다이제는 점프 달리기를 하는데 페니와 맥의 자리에만 풀이 칠해져 있어서 출발을 너무 느리게 해서 거의 꼴등을 하게 됐다. 다시 보기 위해 갔는데 없었다. 그래서 그것을 말할 수가 없었다. 그다음은 노 젓기이다. 그런데 요번에는 폴리의 배 밑에 검은 매직펜이 진하게 칠해져있어서 배가 가는데 가운데가 찢어져서 폴리가 빠질 뻔 했는데 페니가 구해줘서 살았다 그래서 페니는 이 경기가 끝나고 상을 받았다 그전에도 많이 다른 아이들을 경기 중 순위를 포기하고 구해 준 적이 더 있어서 받았다 그 다음은 양궁 경기이다 그런데 맥이 할 때와 페니가 할 때만 눈이 너무 부셨다 그래서 페니는 아무데나 날라 갔는데 검은 매직펜이 숨어있던 곳으로 날라 가서 뚜껑에 꽂혔다 그렇게 돼서 검은 매직펜은 잡히고 페니가 1등 했다고 했다 순위를 벗어나서 ...
나도 페니처럼 내가 바쁘거나 못할 것 같아도 친구들이나 사람들을 도와줘야겠다.
요술 연필 페니가 올림픽 사수 작전을 벌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시네요.^^ 줄거리 내용을 쓰시느라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내용 요약을 조금 간결하게 쓰고 느낀 점을 많이 쓸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할 수 있는 님~ 파이팅!!!
첫댓글 천천히 나아가는 모습이 보여서 당당한 지명이의 성장이 기대 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당당한 님 어머님~ 성실하게 댓글 확인해 주셔서 큰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