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향회는 매달 셋째주 일요일마다 영천 삼사관학교를 방문하여 찬불가 지도도하고 봉사자가
필요할때는 봉사자로. 후원자로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는 삼사관학교 군종병들을 후원해주는 진향회 회원님들이 60여명이
되고 2015년 1월부터 박계자님께서 회장을 맡으셔서 취임후 첫 봉사를 해주셨는데 회원님들도
평소보다 많이 동참하셨고 군법사로 8년이나 근무하셨던 신임주지스님께서 삼사관학교와
법사님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방문해주셔서 더 보람된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52기 입학생이 처음으로 5개 종교중 본인이 원하는 종교를 택하여 동참한다고 하며 특히 52기
학생중 여학생이 20명인데 불교를 택한 학생이 6명이나 되어 법사님 칭찬과 자랑이 많으셨습니다.
법사님께서 선배들과 동기 그리고 후원단체인 진향회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법당을 찾는,
부처님를 찾는 학생들이 늘었나도록 하자고 당부하셨습니다.
법사님께서 생도들께 대구에 있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불자님들이고 매달 후원해 주시는
분들 감사한 분들이라 하셨습니다.
52기 여생도 20명중 법당을 찾은 6명입니다. 환영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찬불가 시간엔 회주큰스님께서 작시하신 '인드라망' 찬불가와 심진스님 노래 '몰라 몰라'
그리고 성도재일 노래를 배우고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찬불가 중에서도 약간씩 빠르면서
신나는 노래라 박수치며 잘 따라 했습니다.
법회후 주지스님께 인사드리고 법사스님과의 인연에 잠시 언급하셨습니다.
두분은 고등학교때부터 같이 공부한 인연이시라니 대단하시죠?
매달 셋째주 일요일마다 봉사하시고 후원해주시는 진향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의 활동이 크게는 한국불교대학의 홍보라고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향회나 군법당 후원에 관심이 있는분은 박계자 회장님이나 회원님들께 문의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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