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6일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 둘째날"십자가의 승리"

[수수]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말씀
마태복음 27:11-26
"십자가의 승리"


마태복음 27: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마태복음 27: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마태복음 27: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마태복음 27: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마태복음 27:15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마태복음 27:16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마태복음 27:17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마태복음 27:18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마태복음 27: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마태복음 27: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마태복음 27:21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마태복음 27:22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마태복음 27:23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마태복음 27: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마태복음 27: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마태복음 27:26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오늘은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둘째날 "십자가의 승리"란 말씀을 가지고 묵상합니다
우리가 부르는 찬양중에 왕이신 하나님이란 찬양이 있는데 세상왕들은 끝이 안좋고 백성들을 불행하게 하는데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 받은 것들이 빌라도와 같은 세상 왕들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고 백성들에게 배고픔을 해결하시니 백성들에게 진정ㅈ한 왕으로 칭송받으니..죄를 뒤집어씌워 예수님을 처단하려는데..자신이 왕이 되어야는데...이것이 인간의 사단을 통한 교만한 모습입니다
정작 씌울 죄가 없습니다.
빌라도 왕앞에 위험한상황(빌라도 말한마디에 십자가를 질수 있는 죽음이 있는)에 처했음을 빌라도는 계속 위협하고 있습니다.
네가 민란을 꾸밀 왕이냐?하며 그렇지않다고 대답하길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7: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여기서 왕이란 표현은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의 주인..생명의 주인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11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주 떠나 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찬양처럼 예수님이 없고 예수님께서 떠나가시면 우리도 영원한 생명이 없고 삶에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에서 우리의 영원한 왕이 되어주시고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왕노릇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뿐 아니라 내 마음의 평강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왕되심을 주시기 위해 빌라도 앞에서 피하지 않으시고 부활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빌라도는 오래전 죽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안에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사단을 이길 능력주시고 세상왕들이 할 수 없는 우리인생의 죽음과 사망으로부터 건져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왕되신 예수님의 그 말씀이 우리에게 가장 큰 은혜와 감사입니다.
왕되신 예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크신지요..
두번째 은혜는 예수님은 도살장의 왕처럼 침묵하심으로..

마태복음 27: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마태복음 27:13
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재판 중에도 대답하지 않으시니 악한 사단이 예수님께 고침받은 자들, 은혜받은 자들을 통해 충동질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하심을 봅니다.
우리의 어린이아이와 같은 신앙때는 모습이 억울한 일을 당할때 더 말하고 정죄하게 됩니다
저도 늘 억울할때 침묵하게 해달라 기도합니다.

고린도전서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예수님의 이 침묵으로 빌라도는 예수님께서 진정한 메시야 왕임을 깨닫고 알게 됩니다.
이 침묵이 세상의 모든 죄와 저주에서 뒤집어쓰고 너희를 이기게 하신다는 그것입니다.
사단의 충돌질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예수님의 보혈의 피의 능력을 입기를 원하나이다..예수님의 침묵하심을 닮아가기를 기도하길 원합니다.

마태복음 27:18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마태복음 27: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세상의 모든 왕들은 빌라도처럼 비겁합니다

마태복음 27:22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기회주의자처럼 비겁하지말고 예수님을 팔지말고 언제든 어떤상황이든 예수님을 택해야 합니다
병들었든..삶이 어떻든지 예수님을 내마음에 모시고 생명의 주인은 예수님밖에 없음을 이 고난주간에 고백하는 시간되길 축복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샬롬! 축복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frFLkluRM90?feature=shared

2024년 3월 26일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 "십자가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