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여정
임영준
비울 만큼 비웠으니욕심 좀 내어도 좋으리별도 밤도 가까우니담담히 조우할 수도 있겠지아무리 매정한 날들도잠시 묵상에 들지 않을까향기 고픈 나그네는그리움을 따라 흐른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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