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일플러스 철도동호회 운영/에디터로 있는
아주경제신문 코레일출입기자 이준혁입니다.
(주 : '출입기자'라는 의미는 언론사에서 해당 기관의 취재를 전담하는 기자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올해도 여름 시즌의 내일로 티켓은 정상적으로 발권되며
이는 본 게시물 바로 아래 올라온 게시물 그대로입니다.
다만 제가 코레일 언론홍보팀을 통해 공식 파악한 바에 의하면, 올해 내일로 발권연령이 확대됐습니다.
일부 철도관련 사이트에서 한창 논란이 진행 중인 '25세 이하'가 맞습니다.
즉 기존에 '19세 이상'으로 설정됐던 연령 하한선이 폐지됐습니다.
이 내용은 아직 보도자료나 공식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한 공식발표가 안된 것으로 압니다.
다만 기자 신분으로 코레일 측에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확인한 것이니
담당자가 고의적으로 허위의 답신을 하지 않은 한 사실로 파악됐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코레일의 홍보실 언론홍보팀 담당자를 통해 전화 확인을 마쳤습니다)
그냥 가벼운 정보 올려봅니다^^
p.s. 매체를 통해 기사화하는 것이 더 낫겠지만 현재 제가 교통사고로(강동구 일대에서 특정 내용의 기사를 취재하던 중에 기사에 필요한 자료사진을 촬영하다 횡단보도에서 신호위반 트럭에 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있어 기사화하는 절차까지는 어려워 스마트폰을 활용해 간단히 레일플러스에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