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다 부킹 했는데
남자 3명이 술을 먹다가 여자 3명과 부킹이 됐는데.
2명은 엄청난 미인이고 1명은 엄청난 폭탄이더래 .
짝을 서로 하고나니...
남자A는 폭탄녀와 짝이 됐데.
이 A는 친구들 다 술먹고 춤출 때 ...
술먹고 ...
여자보고... 한숨쉬고...
술먹고...
여자보고...한숨쉬고..
를 반복했데요...
그리고 눈을 떳는데...
자기 자취방이더래요...
그래서 옆에 친구를 깨워서 막 물어봤데.
야... 나 실수하지 않았냐?'
그러자 친구가...
'너... 그 여자 책임져야해...
모든 사람들... 다들... 어제 충격먹었어...'
남자는 가슴이 내려앉았데 ....
'아... 내가 실수했구나 ...정말 실수했구나 ...'
그러자
친구 한 명이 부시시 일어나더니 그러더래.
'너...큰 일이다...
어제 니가 그 여자 머리를 손으로 뱅뱅 꼬면서...'
'꼬... 면서??'
'술에 취한 풀린 눈으로...'
'눈으로?? 주머니에서 ...'
'주머니... 에서????' . . . . .
라이타를 꺼내더니
불을 켜고.... 머리에 불을 붙이더니 ....'
'허걱걱!!!'
'이렇게 말했어 ....'
'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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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아... 터져라...
폭탄아... 터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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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다 부킹 했는데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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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4 08:5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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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여자는 모두 예쁘고 볼 일입니다. 과음하면 후회가 남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고운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