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29:12-40절 장막절. 텐트절?
어제 묵상에 이스라엘의 절기를 말했는데
유월절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양의 피로 죽음이 넘어간 날)이 있고
바로 이어서 유월절 다음날부터 1주일간이 무교절(누룩이 없는 떡을 먹었어)이다.
그뒤 보리수확후 7주뒤는 칠칠절인데 훗날 오순절로 불리웠다.
그리고 새해는 나팔절로 지켰어
대략 유월절이 1월 무교절도 1월, 칠칠절 오순절이 3월경이고 나팔절이 7월인데
오늘 본문은 장막절이다. 7월경에 초막절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이것은 애굽에서 나왔을때 광야에서 임시거주한것을 기억하는날이다.
가나안에 들어가서 성전이 만들어졌어도, 성전근처에 모여 초막, 지금으로말하면 텐트치고 1주일간 지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은혜로우신 공급자로 만나(날마다 주어지는 먹거리) 메추라기(가끔 주시는 고기) 불기둥 구름기둥(하나님이 주신 냉방장치 그리고 난로, 그리고 첫 네비게이션- 기둥보고 이동했으니까)를 주심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절기이다.
아빠는 텐트절로 기억했다. 너희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기억하렴
넘어가는 유월절 - 맛없는 빵먹어야하는 무교절- 성령님강림하신 오순절- 새해엔 나팔불고- 텐트쳤다. 11377 이렇게 정리했어
지금은 절기를 지키지않으니 오늘 아빠의 묵상은 그냥 읽고 넘어가면 된다.
하지만 기억할것은 왜 장막절을 지키라고 하셨을까?이다. 아빠 생각은 광야일지라도 공급하시고 인도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까지 잊으면 안되니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