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아 안녕? 울 쪼꼬미 소녀~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어제 수요일날 지금쯤 우리 여진이도 또 뭘하고 있으려나
우리 여진이 요즘도 건강이나 밥은 매일 챙겨먹고 있지?
우리 이달소 맴버들이 미국에 가게 될 날짜가 점점 다가
오고 있어서 좀 불안하고 걱정되네...우리 이달소 맴버들
이 8월달에 과연 안무 또 열심히 해서 무대에서 안전하게
잘 진행해서 잘 돌아올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께!
참! 여진아 어제 나의 수요일날 tmi는 뭐냐면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밥 간단하게 먹고 편의점에 가서
컵 라면 먹고 나서 이따 1시에 볼링장에서 또 팀전으로
자세 잡고 연습했는데 이번 점수는 첫반부터 스트라
이크도 5번이나 연속 쳐서 207점 획득하고 나서
나머지는 150~130점 획득하고 나서 오후3시 반에
바로 지하철 타고 와서 바로 자전거 타고 또 식당에
가서 이번에도 라면먹고 드럼학원에서 또 열심히
연습하고 밤 한 11시 되서야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여진이도 또 보고싶어서 편지 쓰고
있어~요즘도 울 여진이 보고 있으면 매일매일 보면
볼수록 별빛이 내리네~우리 여진이도 자꾸만 보고싶다..
7월달에도 이제 얼마 안남았고 조금만 있으면 8월달도
거의 안남았네...여진아 이왕이면 8월달에 나중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꼭 공연한다면 좋겠다...
우리 여진이도 언젠가 수영장에 가 무대에서 공연해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려서 오빛팬들을
더 시원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난 언제나 우리
이달소 맴버들이 나중에 또 컴백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지 많이많이 기대 크고 설레네~난 언제나
이달소 맴버들 밖에 없어~울 여진이도 진짜진짜
없어선 안되는 소중한 걸그룹이니까 내가 언제나
끝까지 울 이달소 맴버들을 영원히 지켜줄꺼야~
우리 여진이도 언제나 잘될거라고 내가 믿으니까~
요즘 날씨도 무지무지 덥고 후덥지근하고 뜨거운데
우리 여진이 요즘도 숙소에서 쉬고 있을지 모르겠네..
요즘 브이라이브도 잘 안 떠서 좀 심심하고 섭섭하네..
요즘 이달소 맴버들이 미국에 갈 준비하느라 많이
바쁜가보네...울 귀한 이달소 맴버들 너무 힘들겠다..
그동안 7월달 동안 땀을 흘릴정도로 열심히 하는
울 이달소 맴버들이 난 정말 너무너무 부러워...
나도 언젠가 노력해서 나중에 예능 나갈때 이달소 맴버
들에게 볼링 가르쳐주고 싶다...딱히 기본적인 자세라도
가르쳐서 울 이달소 맴버들중에 한명이라도 볼링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난 언젠가
울 이달소 맴버들을 진짜로 만나는 그날까지 계속
끝까지 응원하고 매일매일 함께할꺼니까 울 이달소
맴버들이 절대로 헤체되지 않고 오래오래 영원히
갈수 있도록 어떻게든 있는 방법 없는 방법 모든걸
동원해서 우리 이달소 맴버들을 기쁘게 만들어줄께~!
우리 이달소 맴버들은 밝고 따뜻한 천사같은 걸그룹
이니까 언제나 대한민국의 미래가 영원히 빛날꺼야~!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었네...우리
정은이 또 편지 열정적으로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여진이도 만나는 꿈
꿔야겠다~울 여진이도 잘때 이번에도 늘 좋은 꿈꿔!
우리 여진이도 많이많이 사랑한다~아자아자 화이팅!
언제나 울 여진이도 언제나 황금빛처럼 반짝 빛날꺼야!
Good night love yeo ji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