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
기초
화성시는 2017년 1위에 오른 뒤 7년 연속 유지
평택시는 2015년 21위,2020년 4위, 올해 2위 수직 상승
2010년 종합경쟁력 전국 1위~5위를 석권하던
강남구, 중구, 서초구 등 서울 자치구들은
풍부한 재정력과 사회간접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나,
서울시 세목이 조정돼 재정이 대폭 줄고,
시가지 확장 양상이 변화하면서 강세가 꺾였다고 분석
2020년 들어선 부산 자치구가
모조리 30위 안에서 밀려났다.
상대적으로 발전도가 낮은 강원도에선
원주시의 약진이 도드라진다.
2015년도 28위, 2020년 23위, 2023년 8위로 발전
원주시, 나주시, 전주시 등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사업으로
공공기관이 이전한 지자체도 성장동력을 확보
행정수도 이전과 교통의 발달,
수도권 팽창으로 인한 연담화로
청주시, 천안시, 아산시가 발전하면서
충청권 전반의 경쟁력이 높아졌다.
KPA의 지방자치경쟁력 지표(KLCI)는
인구, 제조업, 일자리, 소비력등을
정부와 지자체 공식 통계 4만개를 종합해 산출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경영성과(400점) 등 1000점 만점(종합경쟁력) 책정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29178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