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인덱스 = 엔달러 환율

[Y★Star]

마감 시황. 코스피 인덱스 = 엔달러 환율

미 증시 반등, 일본 금리인상 자제 발언에 상승
시장을 압박했던 세 가지 요인이 일단 진정
미국 경기 침체 우려는 GDP 전망 상향으로 희석
GDP NOW. 3분기 전망 2.5% → 2.9%로 상향
AI주 매물 부담은 엔비디아, 메타 반등으로 진정
장중 일본 중앙은행 총재의 금리인상 자제 발언도
금융 시장 불안시 추가 인상은 안 할 것이라고
엔 캐리 자금 이탈 우려 완화되며 아시아 증시 상승
특히 주요 매도 대상이었던 아시아 기술주 강세

삼성전자는 개장 전 HBM3E 퀄 통과 보도 나옴
오보라고 수정되었으나 4분기 공급 기대감 부각
SK하이닉스는 초반 약세 출발 후 엔달러 완화에 상승
셀트리온 등 주요 제약주 실적 기대감에 강세
엔터주들도 실적 바닥 기대감에 상승

다만 수급은 아직 어정쩡한 모습 유지
외국인 이번주 모두 오전, 오후 선물 매매가 바뀜
증시 흐름을 변동성으로 본다는 의미
현물 역시 확실한 매수 전환은 아직 안 나옴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매물은 여전
이 두 가지 해소되는지가 주후반 관건

외신은 엔캐리 우려 완화되었으나 침체 우려 여전하다고
미 증시도 막판 상승폭 둔화되는 등 확신은 부족한 모습
우리 증시 역시 장 후반 탄력이 떨어지는 흐름
다음날 증시에 대한 확신이 약한 것
또 엔달러 환율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도
장후반 엔달러 환율 내리면서 증시도 밀리는 현상
당분간 변동성 자체는 이어진다고 봐야
이런 가운데 다음주 중소형주 실적 발표도 마무리
호실적, 혹은 전망 불구 -30% 이상 하락 종목들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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