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지수 변동성 요인. 시황맨
◎ 지정학적 문제
백악관측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임박했다고
직전 외신의 보도와 맞물려 군사 충돌 임박설 부각
특히 폭스 뉴스는 24시간 이내 공격 가능성 제기
이 기준이면 우리 증시 장중에도 가능하다는 의미
유가 급등하는 등 지표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
◎ 지표 앞둔 모호함
CPI 앞두고 호, 악재 기준이 애매함
기존에는 예상 보다 낮으면 물가 둔화로 긍정적
그러나 이번에는 경기 침체로 해석할 가능성
반면 높게 나오면 연준의 인하 결정에 변수
또 지표 나오는 전후 우리 증시는 휴장
◎ 엔달러 움직임
전일 달러당 148엔까지 올랐으나 현재 147엔대
일본 금융 시장 개장 후 엔달러 환율 변동성 영향도
◎ 러셀2000 하락
나스닥은 엔비디아 상승에 올랐으나 러셀2000은 부진
성장주에 대한 보수적 시각 살아나는 것이라는 우려
초반 이차전지, 제약 등 코스닥 대형주 부진
다만 전반적으로는 바닥은 쳤다는 의견도
연준은 이번 CPI 보다 9월에 나올 8월 고용 중시할 듯
미 증시는 일부 펀드 매물 출회 진행된 반면
실적 시즌 마무리되며 자사주 매입 활성화 국면
본격 조정 구간 보다는 치고 받는 변동성으로 판단
단, 중동 정세 관련 뉴스는 모니터링 필요
제시된 15일 협상 기한 앞둔 신경전인지 충돌 가는지
또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장중 내내 버텨내는지
두 종목 초반 지수 +7p 이상 영향을 주는 중
이 추세 유지되면 지수 쉽게 밀지는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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