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샷이라 한적한 곳에서 잠시 헬멧 벗은 사진입니다
이해해 주세요
가끔 안 쓰기도 하지만요^^
1. 싸이렌과 파박이는 불법 이니까 난 달지 않아
하지만 머플러와. 비치바. 만세는 포기 못해
2.내 안전은 중요 하니까 싸이렌 .파박이는 필수야
하지만 머플러와 비치바 만세는 안전 하고 상관 없으니 당연히 하면 안되지
그것도 신고 안하면 불법이라는데
3.머프러 구조 변경 했음^^ 법적으로는 하자 없어
하지만 소리는 여전히 크지^^
4.만세하고 비치바가 불법이라고?
그런 법이 어디 있어 난 인정못해
하지만 개인적으로 난 파박이 하고 싸이렌은 싫으니까
그게 불법이라니까 그건 인정^^
5.난 헬멧 안쓰고 바이크 타는 놈 이 제일 싫어
하지만 난 간지 때문에 수건이나 별차이 없는 플라스틱 바가지 쓰고 다니지
안전모는 머섯 똘이 같아서^^
6.자동차 전용 도로 개방 해야지 선진국은 다 하는데
그놈 들이 하는 일이 다 그렇지
하지만 내가 나서서 뭘하긴 귀찮아 누군가가 좀 해줘요
편하게 다니게^^
7.난 남 에게 피해 주는 것도 싫고 순정 머플러에 순정 핸들에 만 달고 다녀
하지만 투어시 소주 한잔씩 하지 바이크는 음주 단속 안하잖아
8.바이크는 역시 떼주행이야 멋찌잖아
하지만 떼주행도 불법이라는데
9.일제 바이크는 간지도 않나고 챙피 해서 같이 다니겠어
전통 할리느 말소리가 나야지 할리는 역시 말소리야 딱~~다그닥 딱~~~~다구닥
하지만 난 abs달린 최 신형 인젝션을 타지
10. 난 에보 아님 안타 인젝션이 할리냐
15년 넘은 바이크를 왜 타 위험 하게
편 한거 탈려면 빅스쿠터 타야지^^
우리는 어떤라이더 인가요?
위 글중 난 자유로울수가 있을 까요 ?
난 누군가에 침을 뱉을수 있을까요
이건 우리 모두의 문제점 입니다
아직 우리 나라는 바이크 문화도 역사도 짧은 관계로 이시점이 가장 혼란의 시기가
아니가 싶네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 바이크를 타고
생각의 차이가 조금씩 다름니다
하나의 예가 모든것을 포장할수 없고
나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할수 없읍니다
바이크에 대한 안전 의식과 철학을 가지고 타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바이크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도 없고요
할리를 타면서 합법. 불법.민폐 란 단어가 끈이지 않읍니다
이 세단어는 할리 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닙니다
빅스쿠터도.비엠도.할리도. 혼다도. 퀵서비스도.배달 스쿠터도 우리 나라 대부분의 라이더 가 포함 됩니다
이것을 어디서부터 답을 찾겠읍니까
물론 우리가 찾아가야 겠지요
쓰다 보니 또 글이 길어 집니다^^
요즘 파박이 와 싸이렌의 문제로 카페가 뜨겁네요
칼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사람을 죽이는 칼이 되고
사람을 살리는 수술용 칼도 되겠지요
누군가 사람을 죽인 칼이라 칼을 모두 없엘수 없고
수술의 칼이라 모두 에게 남발 할수 없느것입니다
할리를 타면서 합법.불법이란 단어를 쓰지는 않겠읍니다
저는 파박이도 달고. 싸이렌도 달고. 비치바도 달고. 머플러도 튜닝 했읍니다
제 싸이렌이나 파박이로 피해를 보신 분이 계셨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또한 제 싸이렌 소리와 파박이의 시안성 때문에 저와 충돌을 피하셨던 몇몇 분들은 제게 감사해야 합니다^^
싸이렌과 파박이가 필요 하다면 안전 한 용도 이외로 남발 하지 말아 주십시요
전 절대 남발하지않읍니다^^
적절히만 사용 하신다면 라이더는 물론 그로인해 상대 차랑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떼주행시 안전 요원 들만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2.신호 대기 정차시.복잡한 도로 .계속된 서행 운행시에는 주위 차량의 시야에 방해 되지않게 파박이느 꺼주세요
3.파박이느 차량에게만 피해를 주는게 아닙니다 떼주행시 백미러의 뒤 시아를 방해 하고
4.특히 뒤쪽에도 파박이를 다신 분들은 필히 스위치를 달아서 뒤쪽 라이더의 눈을 보호해 주세요
5.시동 시 주위 를 한번 둘러 보시고 아이나 임산부가 있는지 시동 걸어 주시고요
6.싸이렌은 진짜 필요 할시에만 사용 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순정 혼을 이용해 주세요
7.아파트나 주택가에서는 제발 필요 이상의 머플러 소리는 삼가해 주심시요
8우리는 특권 층이 아닙니다 왜 얌전하신분도 바이크만 타면 매너가 없어지시는지 진짜 쪽 팔립니다
9.우리는 차를 막을 권한도 신호를 잡을 권한도 없읍니다
그러 했다면 양보를 구하고 양보 차량 에게 감사를 꼭 표해 주싶시요
제가 쓴글은 싸이렌이 필요 한지 불법인지를 따지자는 것이 아니고
필요로 하신 분이 계시다면 그래서 절대 포기 못하신다면
남에게 는 피해를 최소한 으로 줄이고 자신의 안전을 극대화 하자는것입니다
~~~~~~~~~~~~~~~~~~~~~~~~~~~~~~~~~~~~~~~~~~~~~~~~~~~~~~~~~~~~~~
너무 심각하게 읽지 마시고
편하게 읽어 주세요
씨끄러워지면 안돼요^^
조만간 제가 번개 함 올리겠읍니다
그때 좋은 의견들 공유도 하자고요
형아는 기종.사람 따지는 사람 아니잖아^^
기종이 다르면 어떠니 속도만 맞춰줘^^
넵!! 맞아요~~^^ 알겠습니다
정말 좋은글 ^^
감사합니다
컴이 약해서 글쓰는게
힘드네요. 오타도 생기고
그냥 너무 한쪽으로 가는거 같아
답답해서 몇자 적어 봤읍니다
한국에서 바이크 타기정말 힘드네요
외국 나갈 주제도 못되고ㅠㅠ
항시 안전운전하세요^^
흠.왜 불법을 외치시는 분들이 댓글을 안달까요????? 저도 졸음운전 하다 상대방 싸이렌 소리에 위기를 면한적이 있습니다.
현행 법상 불법이잖아요
개인적으로 필요하고
저 또한 이것들 도움을 크게 본지라^^
하지만 남발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욕 먹는거 아니겠어요
불법이니 어쩌겠어요
반대 하시는 분들께 죄송하지만
합법화 될때까지 조용히 쓰자구요^^
안전운전 하시고요
지난주말에 대전에서 무주 거창을 거쳐 부산에 다녀오는 여정을 혼자하였습니다 무주가까이 어느 지방도 왕복 이차선에서 공사장현장앞에 멈춰선 반대 차선의 덤프 트럭이 하나 있었습니다 저는 7~80키로 왼쪽으로 살짝 굽은 도로 덤프 트럭 너머의 상황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저는 제 차선을 속도를 약간만 줄이면서 덤프 트럭을 막 지날려고 접근하는 찰라 덤프 트럭 뒤에서 1.4톤 짜리 파란 트럭하나가 제 차선으로 넘어 나오는게 보였습니다 그때서야 덤프 프럭 맞은편에 농로에 뭔 작업을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이미 브레이킹은 늦은 상황, 파란트럭도 약간 멈짓하며 계속 길을 막으며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파란 트럭과 노견사이를 바이크를 흔들며 빠르게 빠져 나와 한 오십미터를 더간뒤에 미러를 보니 파란 트럭도 놀랐는지 그대로 멈춰 서 있더군요 만약 제가 그상황에서 사이렌과 경광등을 켜고 상황을 모면 했다면 이것들 덕분이라하겠지만 계속 길을 가며 봄이 온 시골 길은 이런 일이 다반사로 있을 수 있는 일이니 좀 더 집중해서 주변을 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안전한 라이딩은 편안한 보호막으로 만들어 지는게 아니고 전방 상황에 대한 집중과 서행으로 부터 지켜지지않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파박이와 싸이렌은 보조 수단일뿐
운전자 자신이 조심해야겠지요
좋은 말씀 갑사합니다^^
파박이 .싸이렌에 대해
전 찬성도 반대의 입장도 아닙니다
하루 아침에 없어 지지 않을텐데
없어지는 그날까지 가능한
남에게 피해안주고 조심해서 사용하길
바랄 뿐입니다
제 마음이 잘못 전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읽으시는분 마다 해석이 조금씩 다른시긴 하지만요^^
합법,,불법이고 뭐고간에,,,순정을 좋아하는 순정파인 저는 신경쓸일 없어서 좋아용,,,할리의 묵직한 저음은 정말 좋아하는데,,,촌스럽게 소리만 크게 키운 바이커가 많아서 짜증납니당,,,올 순정으로 타도 안전하고 재미있고,,시원하고 스트레스 만땅 날릴수있는 바이크라이딩인데 굳이 무슨 욕심을 부릴수있을까용???
우리 나라 사람이 옵션좋아하고
바이크에 돈질하는건
아무래도 바이크 후진국이라
그런것 같읍니다
제가 사는곳이 기지촌이라 바이크타는
미국민들이 많은데 그들은 옵션 이거의 없어요
하지만 그들도 머플러소리는 장난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바이크 값이 내리고
대중화되면 문화도 발전하겠지요
안전 운전하세요^^
남이야 피해를 보든 말든 상관없이 자기 잘난척[치심연습: 남들이 시끄러워서 싫어하는 머플러(배기음), 싸이렌, 불필요한 경광등(경찰은 공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장착함)을 장착해서 사용함], 자존심[아상(우월감, 탐심)연습: 남의 시선을 받으며 좋다, 멋있다 라는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함), 그릇된 인식(탐심연습, 자기 성찰 부족이라 모르기 때문에 하는 잘못이라 판단됨)을 갖고 있고 그리고 열등감(진심연습)을 느껴서 남의 모터사이클보다 더 멋지지못한 것이 싫어서 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이런 일들이 모두 각자의 잘못이고 모든 문제의 출발점과 귀결점은 모두 자신에게 있다. 라고 합니다.
"타인의 자유를 부정하는 자는 그 자신도 자유를 누릴 가치가 없다."
이글을보니 먼옛날 과거가 생각나서 한마디 일행들하고 투어중 아는 선배 경찰 싸이카를 만나는데 에스코트 하여준다고 해서
선배 경찰 싸이렌 울리면서 에스코트 일행중에 쪽팔린다고 먼저 추월해서 갔던기억 ㅋㅋㅋ
그러게요
왜들 그렇게 싸이렌들을 남발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큰차를 운행 하지만 크락숀 한번
크게 울린적이 없읍니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요
저도 막무가네 라이더들과는 절대
함께 안다닙니다
쪽팔려서요^^
그냥 탑시다 지좋아서 하는데 뭐 그리 다들 그러시는지...... 난 열거한 불법 부착물 다있어요 그리고 하나씩 추가할때마다 기분 째 집디다 와들 그라요....
좋은 쪽으로 유도는 할수 있어도
강요할수는 없는거지요
아이도 아내고
즐겁게 나름타는 이유가 있는데요
2년전 불법유턴 차량과 사고로 쇠골인대 40프로 끈어졌어요. 방어운전 아니였음 .... 아찔합니다. 2달 병원신세.....
그후 저도 불법 부착물 하고다녀요.
파박이. 싸이렌. 절대 남발하지 않아요.
목숨보다 중요한게 뭐 있을까요~~~
저도 얼마전 똑같은 상황 으로
사고라는걸 당했읍니다
다행히 서행이여서 마련이지
그래서 바로 파박이 달았읍니다
싸이렌 울릴 틈도없이
2차선에서 바로 유턴을 하는데
운전자 멍때리고 돌리더라구요
저도 파박이 싸이렌 절대 로 남발하지 않읍니다
제 안전은 상대방 운전자의 안전 이라 생각합니다^^
나의 안전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준다??
그건 남발 하는 사람에게 할말이고
전 해당 안됍니다
전 멋찐 라이더니까요^^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요^^
오래전부터 멋진마인드를 가지고 계셨군요^^
피터최님. 멋져요!!!
오래전글을
원이카님덕에 다시 읽게되는군요
한국에선
바이크 참 말많은 장남감 입니다
내로남불
누구에게 돌을 던질수 있나요 ?
그려러니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둥글게 둥글게 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