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챔피언이고 올해도 우승후보인 명문 스탠퍼드대의 주전 포워드이고 U17-U19 미국대표선수인 Cameron Brink 입니다.
커리의 부모가 버지나아 텍 농구팀 커플인데, 브링크의 부모도 같은 팀 친구들이어서 서로 가족처럼 지내왔다고 합니다. 아빠끼리 팀메이트며 절친, 엄마끼리 팀메이트며 룸메이트였던 절친이라네요. 서로 아이들 대부, 대모라서 아이들이 God brother, God sister 이고 실제 어려서부터 친나매처럼 지내왔다고 하는군요.
커리와 브링크
동생이 오빠한테 농구배우는 표정이네요. 오빠가 커리라도 상관없음.
지금은 194cm 75kg 으로 커리보다 더 커졌습니다. 팔다리도 길고 몸은 가늘지만 몸싸움도 잘하고 슛 거리도 길고 부드러운 선수죠. 센터없이 4가드 농구를 하는 스탠포드 팀에서 같은 01년생 U-17 대표 동료인 Fran Belibi (포워드), Haley Jones (가드)와 함께 골 밑을 지키고 있습니다.
https://youtu.be/lomofadyxZw
첫댓글 세상에 인연이.. 거기다가 더 크다니.. 참 신기하네요
사이즈가 ㄷㄷㄷ
커리한테 슛 배웠을까?ㅎㅎ
도대체 미국이라는 나라는!
이런 농수저집안이...
매형...
194 누나 수고했어~요
성장기에 뭘 먹었길래 ㄷㄷ
저도 이생각 ㅋㅋㅋ 피지컬이 갑자기 엄청좋아졌네요
이 짤의 주인공이었군요
못넣었네요 ㅋㅋ
신장과 기럭지가 ㄷㄷㄷㄷ
윙스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