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산의 달재 오일이 병욱이 등 엑스트라들과 능남 상양 제외 전국행이 좌절된 모든 상대팀의 선수들 EX) 삼포의 김용
+ 안경 선배

이지만 안경 없는 짤로..
우선 입시를 통해 대학을 가는 걸로 봐선 농구 선수의 길을 꿈꾸고 있지 않는 듯 하기에 제로 그룹의 유일한 네임드가 되겠습니다
20퍼센트 그룹
우선 타학교의 -북산보다 수준이 높다 평가받던- 현대회의 엑스트라들
김수겸 성현준 제외한 상양 멤버 전원- 겨울 선발은 현에서 1팀만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상양이 해남을 이길 수 있을지...
홍익현 김동식 안영수 백정태 등의 선수들
+ 채치수 변덕규

진학, 가업을 잇는다는 이유로 농구판을 떠나지만 사람 일은 알 수 없는거죠 언제 다시 돌아올지
낮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40퍼센트 그룹
전국에 이름을 떨칠 가능성은 적지만 본인의 기량으로 어찌저찌 농구 선수의 길은 열려있는 선수들
성현준 김수겸
그리고

불꽃남자 정대만
겨울선발까지 남는다고는 하나.. 이정환이 건재할 해남을 이길리가 없지만...! 포기를 모르기에 어찌저찌 해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
50 퍼센트 그룹
여기부터는 본인의 변덕이 없는 한 대학 선수는 무조건 가능하다고 보이는 선입니다
하지만 프로까지 될까 하면 글쎄..? 인 선수들입니다
산왕의 엑스트라들.. 타교에 갔으면 에이스 놀이할 선수들이며 적어도 전국우승 1회 타이틀 및 무패 기록을
보유한 학교 선수들을 외면할 대학은 없어보입니다
최동오 김낙수
그리고 고민구 전호장 정도...
마지막으로

송태섭입니다
신생 북산의 주장으로 겨울까지는 무리라할지라도 남은 1년 중에는 돌아올 서태웅 강백호와 함께 뭐라도 하지 않을까요?
60 퍼센트 그룹
대학에서도 쏠쏠한 활약을 보일 것 같은 하지만 입단하자마자 주전은 아닐 것 같은 그룹
풍전의 평득 1,2,3위 트리오!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줬고 공격력만큼은 리얼인 그들입니다
리바운드의 정성구, 3점 슛의 신준섭 또한 이 그룹에 포함된다고 봅니다
80퍼센트 그룹
대학에 가면 바로 주전! 이미 완성된 신체 스펙과 스킬셋을 보유하고 지명도 또한 있는 대성할 확률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지학의 별 마성지
경력은 짧지만 몸이 깡패 김판석
그리고...

실력은 두말할 것 없지만 멘탈에 문제가 있는 서태웅과 정우성입니다
정우성이 중학교에서 맞은 에피소드를 보면, 대학 가서도 문제가 생길 법한... 두명이 80프로 그룹으로!
100프로 그룹
가면 바로 센세이션! 1학년 에이스 레벨입니다
전국 2위 주장 & 포인트 가드 이정환
그에 밀리지 않은 최강 산왕의 포인트 가드 이명헌
작중에도 대학에서도 탑3 레벨이라던 신현철
서태웅 급 실력이며 멘탈도 안정되어 있는 윤대협
잘 언급은 안되지만 팬들 사이에서 전국대회 우승일거라는 대영의 이현수
이 정도가 개인적으로 예상하는 슬램덩크의 케릭터들의 전망입니다
부상 같은 불의의 일을 제외하고 작성해봤습니다
누가 빠진 느낌이 드실텐데요...

제 예측의 불안요소입니다
+인 면
: 탑클래스 운동능력, 주니어 국가대표에서 불릴만한 지명도, 탄탄한 신체 스펙, 주인공 버프
-인 면
: 인저리 프론, 불안정한 멘탈, 잦은 허슬
이 선수는 정말 예측이 힘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강백호가 주니어 국대에 뽑혔던건가요? 걍 재활훈련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안뽑혔습니다 서태웅이 뽑혔고 강백호가 자기 보결로 뽑혔다고 노발대발 하는건 그냥 정신승리 하는거죠. 실제로는 아마 논의대상도 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리바운드 능력은 인상적이었지만 다른 능력에서 초보자 보다 조금 나은 수준에 부상중인 선수를 뽑을리가 없죠.
@V.CARTER 내 보결로 선발된 주제에 라고 하는 걸 보면 일단 선발되었다 빠진 걸로 보입니다만..
@fruityA 그건 강백호 자존심에서 나온말이지 실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Ekardnah 음.. 하긴 강백호의 초딩 기질을 생각해보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ㅋㅋ
@V.CARTER 2222222
정신승리같아요. 서태웅 대신 강백호를 우선순위로 뽑을 수는 없을 듯...
@fruityA 논의 조차 안되었을 걸로 보입니다
서태웅은 전국대회 거치면서 멘탈도 완성이 됐죠
주니어 대표로 뽑힌것도 서태웅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1학년인점을 감안하면 졸업반때까지
별다른 일만 없다면 100% 라고 봅니다.
워크에틱은 완성된 거 같은 데 서태웅이 불안한건 폭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철이 패거리에도 제일 먼저 손 댄 과거도 있고 해서 그 부분에서 20퍼센트를 줄였습니다
남훈은 이지승, 석주일 타입의 선수로 크지 않았을까 싶어요.
황태산도 가능성이 높지않을까요?
말씀하시니 아 내가 왜 얘를 빼먹었지 싶네요
제생각엔 정대만이 프로 갈거같은데...
정대만 실제스탯 정리해보면 어마어마합니다. 재능만으로는 슬램덩크 탑티어죠. 체력문제야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겨우 고3이에요ㅋㅋ
실제 스탯 정리해놓은거보면 북산의 에이스는 정대만이더군요..ㅎㅎ
2년의 공백을 가진선수가 전국대회팀의 에이스급이라니..
@Melphi 그렇죠. 화려한 서태웅에 눈이 팔려서 그렇지, 정대만 어마어마한 스코얼러입니다.
@네루네코 거기다가 윤대협이 1:1에서 더 위력적이라고 평가했던 서태웅과 1:1로 접전을 펼치기도 했죠
@키드가 되고싶어요~~^^;; 아하 그러네요. 그때도 접전이었죠
@키드가 되고싶어요~~^^;; 이겼죠 ㅋㅋㅋㅋ
@KIDD JJANG 정대만이 금밟았다고 싸웠죠ㅋㅋㅋㅋ
@KIDD JJANG 생각해보니 무려 서태웅을 이긴 자 였네요 ㅋㅋㅋ
@Melphi 작품 상에 표현된건 신준섭이 득점 1위 서태웅 2위까지 나오고 정대만은 언급이 없던데 스탯 정리한 게 따로 있었나요? 첨 알았네요
@fruityA 이친구가 너무 기복이 쩔죠
산왕을 부신건 서태웅도 강백호도 아닙니다
내게 림밖에 안보인다는 정대만이 산왕전주인공이죠
실제로 터진건 상양전과 산왕전밖에 없지만 그 임팩트가 쩔어서...
@KIDD JJANG 그때 활약이 좋았던 거지 실제로 터진적은 많습니다. 작중에 생략될뿐입니다.
@씩스맨 뭐 작중 생략이라 아쉽기도 하지만 생략된 만큼 이런 뻘생각이 되니까 그것도 나름 즐겁네요
정우성도 100% 라인업이죠 오히려 상대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멘탈 문제가 나오지 않는 타입이니까요
강백호는 좋은 아버지같은 감독을 만나야 멘탈정리가 될 듯...
정대만은 최근 1년을 보면
강백호보다도 구력이 짧죠
체력문제만 해결된다면
전국구급으로 올라서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저때로 돌아가고싶내요..
김수겸 40..ㅜㅠ
정우성은 미국 고등학생으로 치면 이미 알럽카페에도 언급될 역대급 유망주고 아마도 추후 정우성 드래프트라는 용어도 생기고 정우성을 위한 탱킹도 할 정도죠
산왕 역사상 최초의 2학년 에이스
르브론이 3학년때 4힉년들을 제치고 고교최고 선수였듯이
르브론 고딩 때 시합이 생중계 될 정도로 대단했다고는 알고 있지만 미국 고등학교는 4학년까지 있나요? 아님 한 학년 꿇은 학생들 말씀하시는 건가요?
@꼬수 미국 고등학교는 4년제입니다. 중학교는 2년이고요
@maverick45 아~네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요^^;;;
정우성은 100%죠. 작중 시점에서도 이미 선배인 이명헌과 신현철을 제치고 전국 최고의 선수입니다. 정우성이 중학교 때 문제를 겪었던건 상대가 너무 허접해서입니다. 그 증거로 고등학교때는 전혀 그런 문제가 없었죠. 오히려 강한 상대랑 붙었을때는 최고수준의 집중력을 보입니다. 대학이나 프로에 가면 더 빛날 타입이에요.
그리고 신준섭이 고교 득점왕을 다투는 컨셉일걸요
도내 득점왕이고
강백호는 비욤보가 되었다는....
로드맨이죠ㅎㅎ 빨강머리에 언더사이즈인데도 리바운드 특화에
로드맨이죠
부상으로 점프력을 잃었어도 리바왕이 되는ㅋㅋㅋ
강백호는 로드맨하고는 다르죠.세로 수비도 아주 뛰어난데요.로드맨은 블락이 별로였죠.
@동농MDE 그렇죠 로드맨은 가로 수비가 아주 뛰어났구요 강백호 가로 수비는...
강백호는 맥시멈 드레이먼드 그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지컬도 피지컬이지만 기술을 흡수하는 그것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흡수하는 속도가 어마어마 했죠~ 포텐그 자체로만 보면 상상을 초월할거 같다는... 저의 희망입니다 ㅋㅋ
간만에 슬램덩크 주제가 나오니 반갑기도 하고 기분 좋네요ㅎㅎ
일본농구가 아시아를 재패해야 이노우에가 큰맘한번 먹으려나요
안경선배 외모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