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배따라기를 쓴 소설가 김동인은한 모금의 연초가 막힌 생각을 트게 한다
며 흡연 예찬론을 펼쳤다.
니코틴은 뇌혈관을 자극해 사고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작가들이 창작의 동반자로 담배를 피운다면서
서민은 고단한 인생살이에서 불쑥불쑥 솟아나는
불안감이나 압박감을 달래려고 담배를 찾는다.
그래서 담배를 망우초(忘憂草)라고 하지않던가.
2016년 새해, 가장 많이 결심한 목표로 여성이 다이어트를 꼽는다면 남성은 금연을 꼽을 것이다.
금주와 금연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하면
열에 아홉은 금연을 고른다.
그만큼 마음으로는 담배를 멀리 하고 싶어도
중독성이 강해 스트레스가 담배 연기와 함게
날아가는 쾌감을 좀체 잊지 못한다.
상당수 작심삼일( 作心三日)파는 다음 달이나 하반기
아니면 내년으로 금연 목표를 슬그머니
미뤘을지 모른다.─━☆멋진자료 클릭☆─━
첫댓글 금연 해야지..........
여기폐암한보루 주세요~~~~
성공 해야죠...화이팅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