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대란
📌 2024년 10월 1알 미국 동부항만노조 파업
📁 해운 - HMM, 흥아해운, 대한해운, KSS해운, STX그린로지스
📁 물류 - KCTC, 동방, 태웅로직스, 한익스프레스, 세방, 한솔로지스틱스
📁 식량 - 고려산업, 신송홀딩스, 한일사료, 대주산업, 팜스토리, 대한제당, 케이씨피드, 효성오앤비, 대유, 누보, 유니드, 남해화학, 한탑, 미래생명자원, 이지홀딩스, 샘표, 샘표식품, 팜스코
미국 동부 항만에서 50년 만에 파업 분위기가 고조되며 글로벌 물류 적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파업 장기화 시엔 해운운임 인상을 비롯해 국내 수출기업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28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는 오는 30일까지 사측인 미국해양협회(USMX)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노조원 2만 5000여명이 내달 1일부터 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뉴욕, 휴스턴 등 주로 미국 동안에 있는 항만들이 대상이며 미국 전체 항만 물동량의 약 41%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가 파업에 나서면 1977년 마지막 파업 이후 47년 만이 된다.
이번 파업이 현실화된다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물류 적체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대체 항구인 미 서안 항구로 우회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미 서안도 상당한 물류를 처리하고 있어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1330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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