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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에너지부 장관, 휴전까지 이스라엘과 에너지 협력 프로젝트 중단할 것
-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Alparslan Bayraktar) 튀르키예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은 휴전 없이는 이스라엘과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 밝힘
- 바이락타르 장관은 팔레스타인에서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는 때에 이스라엘과 에너지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팔레스타인에 있는 형제자매들에 무례한 일이 될 것이라 말함
☐ 바이락타르 장관, 가자지구에 인도주의적 지원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
- 바이락타르 장관은 현재 집중해야 하는 주제는 가자지구 내 전기, 물, 식량 수요를 충족하는 것이며, 튀르키예는 가자지구에 발전기를 보냈으나 국경 건너편에서 대기 중이라 밝힘
- 전쟁 발발 이후 약 트럭 500대 분량의 구호품이 가자지구에 전달되었으나 이스라엘이 구호품 전달을 중단함
☐ 튀르키예, 가자지구 내 인도적 상황 악화에 이스라엘 주재 튀르키예 대사 소환
- 튀르키예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민간인에 대한 공격과 휴전 요구 거부로 인한 인도주의적 상황 악화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사키르 오즈칸 토룬라르(Sakir Ozkan Torunlar) 이스라엘 주재 튀르키예 대사를 소환했다고 밝힘
- 이에 리오르 하이아트(Lior Haiat) 이스라엘 외무부 대변인은 테러 조직의 편에 선 튀르키예 대통령의 또 다른 조치라고 비판함
출처
Anadolu Agency, Aljaze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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