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 2024년 10월 22일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 2024년 11월 아이오닉 9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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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과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전기차 시장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3분기까지 2위를 지키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4분기 조지아주 신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가동을 통해 GM 추격을 물리치는 동시에 1위 테슬라와 격차를 좁히겠다는 계획이다.
15일 미국 자동차 조사기관 켈리블루북(KBB)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34만6309대다. 1년 전 같은 기간 31만1853대보다 11% 증가했고 직전 2분기 33만463대와 비교해도 4.7% 늘었다. 시장 침투율은 약 8.9%를 기록했다. 판매량과 시장 침투율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보급형 전기차 출시 확대와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 증가가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3분기 전기차 인센티브는 평균 판매가격(ATP)의 12% 수준으로 업계 평균인 7%를 크게 웃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4분기 HMGMA 가동 시작으로 미국 전기차 2위 자리를 지키고 1위 테슬라 추격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HMGMA는 최근 전기차 생산을 시작했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 권역본부장인 호세 무뇨스 사장은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을 통해 내년 1분기 성대한 준공식에 앞서 지난주 첫 번째 아이오닉5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HMGMA에서 아이오닉5를 비롯해 11월 세계 최초 공개 예정인 아이오닉9 등 그룹의 모든 브랜드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연산 30만대 규모로 당초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설립했으나,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등 영향으로 하이브리드 수요가 늘자,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모두 생산하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4351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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