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3년은 타야 장기렌트건, 리스건 해야하는데.. 일단 저 두개는 전혀 다른 상품입니다. 글쓴분은 장기렌트를 하셔야 할건데.. 그거 또한 주행거리가 굉장히 많은 분들이 고를 상품이지.. 그냥 조금 타다 바꾸고 할거면 손해가 많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일반 직장 다니는 개인은 자차를 직접 구매하는 게 계산기 두들겨 보면 제일 나아요.
렌트나 리스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경비처리가능한지여부와 얼마만큼 차량을 많이 운행할것인지가 키 포인트입니다. 본인이 하는일에 경비처리가 가능하고 또한 매달 3~5천킬로이상탄다고 하신다면 렌트나 리스는 무조건이구요 둘중에 하나만 충족하신다면 그래도 생각이라도 해볼수있겠지만 하나라도 충족못한다면 생각해볼 값어치도 없습니다.
장기렌트의 장점은 LPG이용, 이용료 비용처리(사업자), 계약 조건에 따라 소모품 회사에서 지원등이 있고 리스의 장점은 (수입차이용시)지역건강보험료등의 부담이 늘지 않는다. 계약기간이 남아있을때 타인에게 양도시 타인은 리스승계 수수료만 지급하면 소유주(계약자)가 될 수 있다. 리스료 이자부분을 비용처리(사업자)를 할 수 있다. (수입차)새차 계약시 리스피등을 통해 할부 보다는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리스 계약 종료 후에 명의를 계약자에게 옮길 경우 감가된 상태에서 등록을 하기에 초기 등록비 절약 효과등이 있다.
2년만 타고 팔 수도 있다라는 조건 하나만으로는 둘 중에 어느게 낫다고 하기가 애매하네요.
현직 BMW 딜러입니다. 지나가다가 게시글 보고 댓글 하나 남겨드립니다. 2016년부로 세법이 개정됐습니다. 전액 경비처리 가능했던 리스 시스템이 연간 800만원 + 운행일지 작성시 추가 200만원으로 바뀌었기에 리스 고려하던 많은 고객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800만원 이상 초과되는 금액을 이월 시켜서 연간 800씩 감가로 덜어내는 방식을 쓴다면 전액 경비처리가 가능하지만 기한이 오래 걸리기에 번거로워졌습니다. 더군다나 사업자가 아닌 일반 회사원이시라면 리스로 혜택 보시는 부분은 거의 없으실겁니다. 가장 속편한 방법은 현금으로 구입하시고 출국하시기전에 중고로 처분하시는 것입니다.
리스나 렌트는 중도상환 수수료 폭탄 맞을 수도 있어요 24개월 풀로 채운다면 24개월짜리 렌트까지는 가능하겠지만 불확실한게 많으면 감가상각이 적은 차 자기명의로 사세요 감가 제일 안되는 차는 경차이긴 합니다만 타고 싶은 차 사서 잘 타시다가 나가시게 되면 팔고 안그럼 그냥 타시고 하세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첫댓글 리스는 중도해지가어려워서 비추입니다 렌트는그나마나은데 2년정도보시면차라리중고차를추천드립니다
2년이면 중고차로 타시다가 팔아서 해외가시거나 안가시게되면 계속 타거나 마음에 드는 신차로 갈아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리스, 렌트 고민한적 있는데 둘다 영업용(매일 사용)아니면 비추라 하시더군요.
알아보셔야겠지만 신차 렌트나 리스는 24개월 이용 시 렌트 리스비가 제법 됩니다.
그리고 사용량이 많지 않다면 딱히 소비자 입장에서 구매 후 판매하는 것 대비 메리트가 있질 않아요.
2년안에 판매하신다면 감가상각 감안한다면 편안하게 중고차 구입해서 타시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리스는 비용처리해야하는 사업자들에게 적합하고, 렌트 또한 다건 사고로 보험료가 과도하게 높거나 영업용으로 매일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메리트가 크지 않습니다
최소 3년은 타야 장기렌트건, 리스건 해야하는데..
일단 저 두개는 전혀 다른 상품입니다. 글쓴분은 장기렌트를 하셔야 할건데..
그거 또한 주행거리가 굉장히 많은 분들이 고를 상품이지..
그냥 조금 타다 바꾸고 할거면 손해가 많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일반 직장 다니는 개인은 자차를 직접 구매하는 게 계산기 두들겨 보면 제일 나아요.
렌트나 리스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경비처리가능한지여부와 얼마만큼 차량을 많이 운행할것인지가 키 포인트입니다. 본인이 하는일에 경비처리가 가능하고 또한 매달 3~5천킬로이상탄다고 하신다면 렌트나 리스는 무조건이구요 둘중에 하나만 충족하신다면 그래도 생각이라도 해볼수있겠지만 하나라도 충족못한다면 생각해볼 값어치도 없습니다.
장기렌트의 장점은 LPG이용, 이용료 비용처리(사업자), 계약 조건에 따라 소모품 회사에서 지원등이 있고
리스의 장점은 (수입차이용시)지역건강보험료등의 부담이 늘지 않는다. 계약기간이 남아있을때 타인에게 양도시 타인은 리스승계 수수료만 지급하면 소유주(계약자)가 될 수 있다. 리스료 이자부분을 비용처리(사업자)를 할 수 있다. (수입차)새차 계약시 리스피등을 통해 할부 보다는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리스 계약 종료 후에 명의를 계약자에게 옮길 경우 감가된 상태에서 등록을 하기에 초기 등록비 절약 효과등이 있다.
2년만 타고 팔 수도 있다라는 조건 하나만으로는 둘 중에 어느게 낫다고 하기가 애매하네요.
개인사업자이신지, 급여소득자이신지. 지역건강보험인지 직장건강보험인지. 차량은 어느급으로 보고 있으며 초기 부담 할 수 있는 금액이 어느정도 있으신지에 따라 달라질거 같네요.
현직 BMW 딜러입니다. 지나가다가 게시글 보고 댓글 하나 남겨드립니다. 2016년부로 세법이 개정됐습니다. 전액 경비처리 가능했던 리스 시스템이 연간 800만원 + 운행일지 작성시 추가 200만원으로 바뀌었기에 리스 고려하던 많은 고객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800만원 이상 초과되는 금액을 이월 시켜서 연간 800씩 감가로 덜어내는 방식을 쓴다면 전액 경비처리가 가능하지만 기한이 오래 걸리기에 번거로워졌습니다. 더군다나 사업자가 아닌 일반 회사원이시라면 리스로 혜택 보시는 부분은 거의 없으실겁니다. 가장 속편한 방법은 현금으로 구입하시고 출국하시기전에 중고로 처분하시는 것입니다.
요즘 은행권 저금리 차량 캐피탈이 가능하지만 현금으로 구입하시는 것보다 어떻게든 이자는 발생하기에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저렴한 구입 방법은 현금입니다. 만약 현금 보유가 조금 부족하시다면 신한 마이카 or 저금리 상품으로 대출 고려하시는게 두 번째 대안입니다.
리스나 렌트는 중도상환 수수료 폭탄 맞을 수도 있어요 24개월 풀로 채운다면 24개월짜리 렌트까지는 가능하겠지만 불확실한게 많으면 감가상각이 적은 차 자기명의로 사세요 감가 제일 안되는 차는 경차이긴 합니다만 타고 싶은 차 사서 잘 타시다가 나가시게 되면 팔고 안그럼 그냥 타시고 하세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