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들과 함께 면사무소에서 종무식이 진행되기로 되어있습니다.
본래 동계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복잡한 일정이 예상되어 31일로 연기하였습니다.
노읋이 출근하고 동뭃들에게 밥을 주고 보일러에 나무를 넣는 것이 일입니다.
나무를 가득 넣고 준비하여 소재지에 나갔습니다.
이발소에 들렀더니 김화자 의원이 와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10시 반에 이장회의가 있다해서 갔습니다
이장자치회의 결산보고가 있었습니다.
군수 송년사가 면장을 통해서 발표되었습니다.
군청직원들에 대한 인사도 있었습니다.
장평면에서 계장들이 두명 이동이 있었습니다.
종무식이 끝나고 안양에 있는 여다지 횟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버스가 대절되어 갔다 왔는데 뭔가 복잡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면사무소에서 50만원을 내고 나머지 이장자치회에서 점심값을 냈다는 점에서 감사가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선거법때문에 면에서 점심을 살 수 없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지난번 면청사 기공식 때 들어갔던 비용도 발표 되기는 이장자치회에서 준비되었다 했는데
그렇지도 않은지 시끄러웠습니다.
일단 돌아오니 2시 반이 되었습니다.
마을부녀회장인 영자형수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일 있을 동계를 위한 음식준비 장을 보기로 했기때문입니다.
읍으로 나갔습니다.
회관 화장실 변기를 교체할 요량으로 변기를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가서 음식재료들을 샀습니다.
장을 보고 와서 농협경제사업소에 가 주말에 먹일 닭사료를 사고 집에 와 화물차를 가지고 내려가
면세유를 넣었습니다.
66리터가 남아있었는데 50리터 밖에 들어가지 않아 16리터는 사용 못하고 끝났습니다.
집에 와 동물들 밥을 주고 닭을 한마리 잡았습니다.
집에서 기른 맛닭을 오늘 내려오는 딸을 위해 잡은 것입니다.
8시 반에 도착한다는 딸을 픽업하기 위해서 엄청 달렸습니다.
송정역에서 달을 태우고 처가로 갔습니다.
이번 주말은 노을이 당번이라 연말연시를 처가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맛집에 가 저녁을 먹고 처가로 갔습니다.
저는 11시에 출발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내일 동계에 보고할 결산보서를 준비해야 하기때문에 12시가 막 넘을 때부터 작업을 했습니다.
경로당 결산까지 해야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마치니 3시가 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