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그제 보여드렸던 갈치 깔테기로 만든 깔떼기뽁금입니다.
뼈가 1도없어서 아그들도 먹기 좋아요.
오독오돌 씹히는 식감이 맛있는 요리입니다.
갈치 많이 잡아오면 깔떼기 생산하여 냉장고에 킵했다가 이렇게 드십니다.
그리고 여수에서는 갈치깔떼기 맑을국을 끓여 먹는데 국물 션하고 깔끔하며
갈치 건져 먹는 맛이 아조 좋아요.
캐스팅 스피닝장비는 그대로..
지깅매니아608ML에 뱅퀴시2500 합사 0.8호이고
베이트 장비는 내만권에 처음으로 기용하는 아오맥스 듀크 C180으로 먼바다 텐빈 전용로드인데
너무 휭청거려 뒤로 밀쳐 두었다가 내만권에 딱 맞을 거 같아 기용하였고
릴은 중저가의 가벼운 시마노 바르케타301HG 합사 0.8호입니다.
301로 표기되었지만 151보다 더 작아 101정도 되어 내만권에 딱 맞다고 봅니다.
옛날 먼바다 갈치지깅에 사용하였던 릴이네요.
바르케타301HG의 핸들이 더블100이라서 찝찝했는데
다행히 전번 바르케타151에 더블핸들로 교체하여 보관하였던 60짜리 파워핸들로 교체하였습니다.
교체하고 나니 딱 좋네요.
글차나도 도요 수심게릴 찜하여 놓았는데 핸들 교체하고나서 도요릴 구입은 멀어졌습니다.
20명 만석입니다.
근디... 초보꾼이 대거 승선하였네요.
선장님 칭구들 4분 장비 대여하고 채비 꾸려주느라 선장이 바쁘구만요.
또 다른 초보꾼도 여럿 승선하였습니다.
해지기전에 피딩이 들어 온다며 이번에는 5시 출항합니다.
여수어부님도 그제 해지기전부터 7시까지 거즘 반쿨 조황을 보였기에 은하수호의 결정에 박수를 보냈네요.
해지기전에 피딩이 온다는 것을 잘 알기에 스피닝 지그헤드 캐스팅 장비를 들었습니다.
지그헤드는 전번에 임하다보니 13g이 적합하여 3인치 웜에 13g지그헤드 사용하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전자집어등 빼고 예전에 사용하였던 4mm캐미라이트를 채용하였습니다.
밝은 전자 집어등과의 차이를 비교하고 싶어서...
첫 갈치입니다.
캐스팅하자마자 덜커덩하네요.
훤한 해를 보고 올라 온 갈치입니다.
해지기전의 갈치입니다.
허벌나게 잼나뿌럿습니다.
잡을 때마다 쿨러에 넣었는데 넣기 바빠서 적당한 곳에 내팽겨치네요.
하지만..................................
8시반이 만조타임인데 물때 시간보다 일찍 소강상태로 들어가네요.
7시부터 오랜시간 무료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텐빈장비 들었습니다.
갈치들 활성도가 떨어져 중간층 이하로 내려간 것 같아서 아랫층 공략하려고...
수심 13m권인데 수심계를 보면 11.5m이지만 12m에서 8m까지 공략하였습니다.
그래서 깊지 않는 포인트이므로 정확한 공략 수심을 노려야 하기에 카운터릴이 좋습니다.
씨알 갠춘한 갈치 몇마리 잡았는데 60mm파워핸들로 임하다보니
랜딩 수월하여 도요 수심계릴 구입은 포기하였네요.
더구나 바르케타301HG의 사용은 내만권 갈치 텐빈낚시에만 사용하기에 추가 구입은 하지 않기로...
5시 출항이라 집에서 이른 저녁 안먹고 사모님표 김밥으로 드십니다.
물론 문캡틴도 두통 드렸구요.
김밥 2개 먹고 갈치 6마리 잡고... 한통의 김밥은 12시까지 드셨습니다.
여수어부님은 한꺼번에 드시지않아요.
텐빈낚시는 여유로워서 좋아요.
뜸할 때는 거치대에 받혀 두고 뻘짖꺼리하고 있으면 초리가 처박아 보탬의 낚시가 된다는..
텐빈하다가 수면에 라이징하고 디스코치는 갈치를 보면
바로 캐스팅낚시로 전환합니다.
캐스팅 피싱도 처음에는 지그헤드 웜채비에 꽁치토막 낑겨했다가
어두워지면서 씨알이 커지면 같은 장비에 라이트텐야지그에 꽈메기 사용하였는데
지그헤드에 꽁치토막은 한두마리 잡으면 꽁치토막 다시 낑겨주어야 하지만
텐야는 많은 갈치 잡을 동안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는 피싱입니다.
더구나 작년에 구입한 꽈메기를 냉동실에 보관했었는데 냉동실에서도 말라서 조금 딱닥해졌는데
그게 오히려 잘 떨어지지 않고 수십마리 잡을 동안 걸레가 되어도 물데요.
그래서 묶어 놓은 거가 없고 쿨러 바닥에 깔린 꽈메기 몇개 담은 봉다리를 꺼내기 불편하여
텐빈에 사용한 꽁치 두토막을 감았더니 몇마리가 씹어버리니 완죤 걸레가 되어 뿌리드라는...
도야지고기는 산적용 대신 잡채용을 사용하여 보았는데 잡채용은 여러토막 묶여야 하는 불편함과
얼마가지 못해서 목살 두터운 거를 잘라 사용함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번 지그헤드, 텐야, 텐빈 낚시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네요.
어두워질수록 씨알이 커져 잡히는 거가 모두 이 정도 3지 이상입니다.
9시 넘어서 텐야로만 잡았네요.
씨알 아조 좋아요.
이래서 먼바다 갈치텐빈낚시 장비 창고행했다는...
물이 쭉! 빠진 날물이 되자 또 다시 소강상태가 되자 문캡틴에게 5시에 출항했으니 12시에 철수하자고 했네요.
소강상태가 되고 해서 12시반에 마감하였습니다.
초보꾼들이 대거 승선하여선지 문캡틴이 20번 선미자리인 여수어부님과 19번 18번이 젤 많이 잡았다고 하네요.
밴드조황 사진 찍을 때 보니 18번은 반클 정도 되었고 옆 19번은 빙장하여 많아 보였지 싶드라는...
그래도 19번 선수가 잘 잡으시드라는...
만족한 조황입니다.
은하수호 대박 행진이네요.
갈치조림은 기본..
냉장고에 들어가기 전의 갈치를 많이 흡입합니다.
보드랍고 맛나요.
내일은 새복 2시40분에 기침하여 갑오징어 잡으러 갑니다.
이른 출항이지만 요새 넙너리~국동항 주차가 난리라서 맘 놓았네요.
예약한 선사는 선착순 자리이라서
오늘 오후 4시쯤 입항하여 배청소할 때 로드 꽂으러 가야 하는데 올 처음 승선이라 민망하여
그냥 새벽 제시간에 가서 남은 자리하려고 합니다.
입항한 배에 로드 꽂으러 가도 거기는 누구 자리.. 거기는 연박자.. 하여 짜증도 나지만
마릿수하려면 우현에서 낚시하는 선장 주변이 최고인데
그냥가면 하는 수 없이 좌현 중간 자리만 남아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14일도 보름전에 예약하였는데 두번 낚시해보고 맘에 안들면 자리뽑기배를 예약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