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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호남지회 무등산.
흑매 추천 0 조회 75 22.02.09 10:0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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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9 10:51

    첫댓글 흑매 님 고향 생각이 많이 나시나 봐요 무등산 새인봉 초입으로
    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 모두 찍고 오셔네요
    따뜻한 봄 철쭉꽃 필대 5월 중순경 천천히 다녀오세요
    무등산이 명산입니다 세계가 인정하는 유네스코 지질 공원으로 등록되고
    제21호 국립공원 승격으로 탐방객이 끝이 없습니다
    무등산에는 볼거리가 만치요 무등산 3대 광석대 라고 불리우는 (.서석대.입석대.광석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요
    저도 무등산 4개월전 다녀오고 날씨가 풀리며 다녀 올 생각입니다
    영상물 잘보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요
    사진은 무등산 (규봉암)

  • 작성자 22.02.09 11:11

    감사합니다. 찔레향님.
    군대 생활은 내가 살고 싶은 장소에서 살수만은 없어서
    명령에 따라 살다보니, 대구에 정착한지는 44년 쯤 되는 것 같습니다.

  • 22.02.09 19:44

    날 풀리면 한번 가보시지요
    몸이 허락하는 만큼만 말이지요

  • 작성자 22.02.10 06:38

    감사합니다. 경주애인님. 날씨도 풀리고 코로나19도
    풀리면 가 볼랍니다.

  • 22.02.10 07:19

    흑매님 동영상 무등산 구경 잘 했습니다.
    광주에 친구들이
    많이 사는데도
    저길 한번 가보자
    얘기도 못하고 이나이가 되어버려서 아싑습니다.
    이제서야 한번 가보고 싶은데 가능 할련지요.
    자주 고향소식 전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산대 물향기수목원 어제 다녀온곳입니다.

  • 작성자 22.02.10 10:34

    감사합니다. 수선화님.
    고향떠나 50년이고 처가 식구들이 많이 살고 있지만
    내가 살았던 광주천 주변, 그때는 호남정이라고 했어요.
    내 어린 시절 놀이터는 충장로였고 남광주역, 방직공장,
    광주 공원공원,사직 공원,수피아 여고,숭일고등학교 쪽도 많이 놀러 다녔던 기억이납니다.
    이제 시간도 많아서 한번 가보고 싶지만 코로나19가 나를 막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 22.02.10 21:39

    @흑매 울큰언니가 광주에서 포목 한복집을 할때
    우리아들들하고
    누나 형들하고 정이 들어서 하루밤만 더 자고 가자고 조르던
    생각 어쩔수 없이 하루밤 더 쉬고
    왔던생각이 무지납니다.
    광주시청 지금은
    광주직할시로.
    바뀌었지요.큰언니가 지금은 석곡에서
    살고 계십니다.
    친구들 보러 한번 갈겁니다. 광주친구들요
    여긴 어제 복수초꽃이
    피었나 하고 갔더니
    너무 이른 날 갔다가
    허땅치고 왔던곳입니다.
    오산대 물향기수목원이랍니다.

  • 작성자 22.02.11 08:35

    @수선화 관심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눈 내린 산길에 억새 풀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2.13 09:29

    소개글 읽으면서 그냥 가슴이 뭉클하고 그렇습니다.
    정광고등학교 근처 소촌산단에서 고맙게도 여전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광산구 어룡동, 소촌동으로 지명이 나오는 곳이지요.
    제가 남구 백운동에 사는데 예전에 송정리(지금의 광산구 송정동) 까지 가려면 정말 한참을 걸렸었지요.
    지금은 전철로 송정 공원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를 갈아타고 정광고 지나 어룡초등학교 앞에서 내립니다.
    거기서 조금 더 걸어가면 제가 일하는 회사이지요.
    마음은 항상 고향을 그리게 되나 봅니다. '수구초심'이라고 했던가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2.13 10:15

    댓글 달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광주도 지금은 많이 변했을 것입니다. 벌써 고향 떠나 50년이랍니다.
    몸은 떠나 있어도 고향을 그리는 마음은 여전하답니다.
    지금은 광주천이 덮어져서 보이지 않는 다고 하데요. 그 광주천에서 미꾸라지 잡고
    잠자리 잡으며 헤엄쳤던 생각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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