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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광역신문 보도자료> 2020 안양예술공원 물놀이, 더위야 반갑다, 오서 오렴~
<안양광역신문 보도자료> 안양의 숨은 명소 조성현 해설사의 안양별곡(안양예술공원별곡), 동네 한바퀴, 안양의 핫플레이스를 찾아서... (2020,중복)안양예술공원기행 2ㅇ2ㅇ 하절기 안양예술공원 물놀이 현장 스케치(시문학 작품) ------ 2020 제철을 맞은 안양예술공원
<보도자료> 조성현 해설사의 안양별곡(시문학) 2020 중복 날 찾은 안양예술공원, 더위야 반갑다, 오서 오렴~ 2020 성하의 여름, 7월 26일 중복을 맞아 맑은 물이 흐르는 안양예술공원을 찾았네. 공원 계곡에서 시원함에 행복한 한때를 만나는 피서객들은 저마다 행복해 보이는구나. 공원의 맑고 청정한 계곡에서 물놀이 삼매에 빠진 피서객들은 무량 행복한 것 같도다. 한여름의 더위를 반기며, 물놀이 삼매에 푹 빠진 물놀이 피서객들은 무아지경이로다. 괴로움이 없고 즐거움만 가득한 곳, 극락정토인 낙원이 따로 없도다. 지상 극락국과 같은 맑고 청정한 계곡,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 파라다이스‘안양’이로다. 예술공원 시원한 계곡 피서놀이의 즐겁고 안락함은 사바세계 지상낙원이 따로 없구나. 일상을 뒤로하고 무더위를 식히며, 잊을 수 없는 한때를 보내는 모습 보기에도 좋도다. 안양예술공원의 고즈넉한 청정계곡에서 한여름의 낭만과 추억을 가슴 속 가득 담아보면 어떠하리. 예술공원의 빼어난 절경 속 청정한 자연과 곳곳에 널린 공공예술품의 향연이 일품이로다. 안양예술공원의 수려한 계곡은 무릉계곡이 따로 없도다. 무릉도원 같은 곳, 안양예술공원은 찾는 이들에게 지상 극락과 같은 곳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감동과 힐링을 전할 것이다. <안양예술공원 김해 김씨 사패지 각자 표석> 불요여백 오리기 한여름의 찌는 듯한 폭염에다‘코로나블루’로 지친 일상의 심신을 말끔히 씻어낼 힐링명소 어디인가? 안양예술공원‘안양정’정자 인근,‘사패지’를 각자한 명문 바위 앞 계곡은 고즈넉한 피서지라네.‘김해 김씨 사패지’가 암각(금석문)된 암벽 바위 앞 수변공간에 조용한 피서 인파가 눈길을 사로잡는구나. 이‘사패지’각자 명문은 지금으로부터 114년전인 고종 41년(1906)에 김해 김씨 성을 갖은 분이, 나라에 큰 공을 세워, 조선 말(광무 9년) 고종 황제로부터 부동산을 받고, 감개무량하여 금석문을 새겨 기념한 것으로 풀이된다네. 맑은 물이 쉼 없이 흐르는 청정한 예술공원 계곡은 찌는듯한 폭염과‘코로나19’지속 여파에 따른 피로감을 씻어내기 딱좋아,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라네. <지면 부족상, 사진 불요시 삭제 방안, 가능> 불요여백 오리기 안양예술공원 피서객들이 발길 멈춘 곳 여기 어딘가? 고즈넉한 수변공간변,‘안양정’정자건축이 예스럽고 운치 있네. 한폭의 동양화 그림을 펼친 곳 같은 누정에서 시한 수 읊조리면, 선비가 따로 있나? 안양정 누정에 올라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몸을 쉬어가면 어떠하리. 명품 계곡 옆 그늘에서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는 것도 좋은 피서법이로다. 수변의 누정건축 및 대자연 속 명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주변의 데크산책로도 너무 좋구나. 안양예술공원은 맑고 청청한 곳에서 계곡 물놀이 피서와 더불어 뛰어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의 향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매력적이라네. 안양예술공원 계곡의 물, 산림의 숲, 나무의 그늘 모두가 더위를 물리치는 명품 피서지로다. 한여름 계절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피서지, 여기만 한 곳 있으랴? <대자연이 계류의 암반에 새긴‘오징어상(동물상)옆에 누운 인물상(와상)’> 외곽 불요분 오리기 처리
예술공원 청정계곡의 대자연 속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은 멀리서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네. 피서객들은‘코로나블루’와 한여름의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물놀이로 시원하게 날려 보내고 있구나. 과거 주변에는 일제의 관제 천연수영장(노천풀)인 안양풀장(석수수영장, 속칭 안양뿌르~)이 있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혔다네.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 속, 계곡의 암반에 예사롭지 않은 미술품인 조각상(석상) 2점이 보이네. 자연이라는 조각가는 예술공원 계곡에 시간과 세월을 머금은 위대하고 숭고한 조각 예술품을 남겼다네. 물놀이 피서객들은 대자연이 암반 위에 조각한 걸작미술품인 인물상(와상)과 오징어(동물상)상을 눈여겨보지 않고, 외면하여 안타깝도다. 계류의 암반인,‘오징어 옆에 누운 인물상(와상)’이 경이롭고 신비스럽네. 대자연인 조각가가 억겁의 시간과 공을 들여 솜씨를 발휘한 경이로운 자연유산이로다. 안양시는 영겁의 세월과 계류와 풍화로 빚은 신비로운 조각상(인물와상, 오징어상)을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면 어떨까나? 2020 한여름 안양의 핫플레이스, 안양예술공원을 찾아가는 힐링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공원 곳곳에 숨겨진 명소와 문화유산, 전통사찰, 김중업 건축유산, 보물급 공공예술품 등 볼거리가 많다네. 또한 예술공원 청정계곡의 명품 피서는 시원함과 함께 그간 누적된 피로를 말끔히 씻겨낸다네. 안양예술공원은 찾는 이들에게 무더위에 찌든 피로와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며, 힐링과 위안을 선사하는 무량한 행복을 전할 것이다. (조성현 안양광역신문 기자)
<이하 관련 자료> |
조성현 해설사 안양별곡, 안양예술공원 기행 만안의 기억(예술공원의 역사, 안양이야기) 안양예술공원의 맑고 청정한 계곡에서 더위야 반갑다 대자연과 하나되어 여름 휴가를 즐기는 피서객은 저마다 행복한 모습이다 죄측은 배에서 건축영감을 얻은 건축물로 안양시 선정 우수 건축물이다. 건축물 뒷편 삼성산 기슭에는 과거 와가 건물지가 암반위 청정 계곡과 맑은 물이 쉼없이 흘러 일품이다 계곡은 예전 보트장 터이다 건축물이 있는 곳은 예전 영풀 수영장 터 이다 안양예술공원을 예전에는 안양골이라했고 주변은 예전에 일제가 193ㅇ년대 안양뿌르를 세운 옛 수영장 터이다 김해 김씨 사패지 각자 표석 안양정앞 계곡은 예술공원의 명경지이다. 삼성천변 누정 건축이 멋지다. 예술공원 순환도로 공사시 철거되거나, 이전될 처지이다 물놀이 계곡 피서 객,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다 명품 계곡옆 그늘에서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는 것도 좋은 피서법이다. 안양예술공원 계곡 옆 그늘 및 시원한 계류 물 속 모두가 더위를 물리치는 피서지이다 조선말 114 년전 새긴 사패지 각자 명문, 병풍바위에 암각(금석문, 암각 바위) 각자 명문(금석문) 옆에 약 7개의 성혈 비슷한 구멍이 보인다. 100여년전 석공이 암반에 사패지 각자 명문 글씨를 새기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다 포기한 흔적으로, 좌측 암벽으로 옮겨 금석문 글씨를 새긴 것으로 분석된다. 안양의 선사인류가 새긴 성혈구명은 아닌듯 하다(사견) ㅣㅇㅇ여년전 새긴 각자 명문 바위 맑은 물과 시원한 계곡,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안양예술공원에서 일상을 뒤로하고 물놀이 피서와 여름 휴양을 보내는 고즈넉한 모습이다 뜨거운 여름 계곡휴양지에서 일상의 찌든 때를 씻어내는 인파들이 시원해 보인다. 조용한 숲 속 산길 트래킹도 코로나 블루로 지친 우울감과 지친 맘을 내려 놓기 좋다 예술공원은 계곡 숲속에 있는 나를 성찰하는 등 나를 찾아떠나는 힐링여행지로도 좋다. 곳곳의 배치된 품격있는 공공예술품은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적 향유의 즐거움과 함께 지친 심신을 달래준다.. 공원의 한적한 숲속에서 조용이 사색과 명상 잠기는 것도 조용한 피서법이다. 안양예술공원은 코로나19 장기화 시대에 재충전 및 일상의 쉼표를 제공하며,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번쯤 안양예술공원 예술공원에 풍덩 빠져,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면 어떨까? <조성현 안양문화유산해설사> 계곡의 옛 뽀트 장 터이다 예전에는 출렁다리가 있었다 안양정 앞 명품 계곡이다 수변에 정자건축(누정건축)이 멋스럽고 운치 있다. 정자의 명칭은 안양정이다 안양정에 지친 몸을 쉬어가면 어떠하리 멋진 안양정 누정건축(정자건축)이다 고즈넉한 수변 경관 수변 명품 데크 산책로 좌측 중복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관악수목원 앞 청정한 계곡, 물이 깨끗해서 좋아라
멀리 관악수목원이 조망된다 삼성천 상류지역이다. 이곳은 물이 말고 청정한 지역이다 주변은 과거 도기 가마터(민요)가 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제작된 도기들은 문헌 속 안양사 등지역의 수요처로 납품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여기서 상류로 올라가면 고려백자를 굽던 비산동 도요지(가마터)가 있다. 안양예술공원의 맑고 청정한 계곡에서 삼성산 모습
관악 수목원 초입이다 안양전망대가 성산 등고선에 보인다 중국 왕두 선생 작 공공미술품 안양예술공원 계곡 옆 명품 데크산책로이다 맑고 청정한 안양의 하늘 삼성천 계곡 분수 공공예술작품 곁에서 물놀이 즐기는 행락객(옛 보드장 터) 행복한 물놀이 피서객이 하천을 점유했다 인물상과 오징어(동물상)상을 눈여겨 볼만하다 피서객들은 코로나 블루와 한여름의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맘을 계곡에서 물놀이 피서를 즐기며, 시원하게 날려 보낸다. 자연과 하나된 피서객들은 대자연 조각가의 솜씨 제작 방법 정책 제언 안양유원지는일제강점기인 192ㅇ년대 부터 여름철 피서지 였으며, 공식적인 안양유원지의 출발은 1932년 일본인 혼다 사고로가 철도수입의 증대와 안양리 개발을 위해 조한구 서이면(안양읍의 전신) 장과 야마다 시흥군수를 설득, 삼성천 계곡을 막아 2조의 천연 노천풀장(석수수영장)을 개설한데서 비롯된다 현 석수동 마애종 주변에는 일제강점기 수영장 이용객의 탈의장 시설이 있던걸로 알려져 있으며, 일제가 남긴 근현대 건축가옥(아동숙사)이 남아있다 또한 일제가 남긴 흔적의 역사를 머금은 화강암제 각자 안양풀장 표지석(금석문, 관제 표지석)은 네가티브 유적으로 육성하고, 표석 인접 동물상(암반 오징어 상)과 인물상(와상)을 관광자원으로 스마트하게 육성하여 스마트 관광도시 안양의 지평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
안양유원지 안양풀의 역사를 간직한 일제가 남긴 관제표석이다 일제 강점기 1932년 당시, 일본인 안양역장 혼다 사고로(本田貞五郞)는 철도수입 증대와 안양리 개발을 위하여 조한구 서이면장과 야마다(山田) 시흥군수 등을 설득, 안양유원지 계곡을 막아 2조의 석수수영장(안양풀)을 조성한 계기로 안양유원지는 전국적인 이름을 날리며 유명세를 타며 인기몰이를 한다. 일제는 삼성천을 막아 천연 수영장을 만들고, 안양풀장을 조성한 계기로 안양유원지는 여름철 하계 휴양 명소로 명성을 날리게 되며 일거에 관광도시로 자리를 잡았다. 일제의 관제 안앙풀장을 찾은 수영장 행락인파는 포도를 구매하면서, 안양 유원지의 대부분 밭은 포도밭으로 변모했다. 일제 관제 석수동 수영장은 안양의 관광산업 진흥외에도 안양포도 산업을 견인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큰 역할을 했다. ------------ 일제가 남긴 안양풀장 제 1풀 터이다. 당시 3개의 천연 노천풀 수조와 탈의용 계단식 제방 및 콘크리트조 둑(보) 가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도 알아볼 수 없다 . 석수동 미군기지에 주둔한 주한 미군 병사인 닐 미샬로프는 옛 안양풀장의 모습 및 석수동의 풍경 등 당시 시대상을 담은 명장면을 카메라에 포착하여 기록으로 남겼다. 안양시 석수동에 명예 안양시민인 그를 기리는 *(가칭) 미샬로프 석수동 풍경 전시관이 있었으면 좋겠다. <조성현 안양문화유산해설사> 1950-1980년 안양유원지는 수도권 주민들이 선호하는 인기 피서지중 한곳이다. 1970년대에는 삼성천 계곡을 따라 일제 관제 노천풀 3개 수조를 비롯하여 대영풀장, 맘모스풀장, 안양관광호텔수영장, 만안각 수영장이 있었다. 총 7개 정도의 천연 및 인공풀장이 있었다. 계곡에도 물놀이 인파로 북적였다. 안양유원지 계곡에서 물놀이 후 집에 가는 길의 맛본 상큼한 안양 포도는 꿀맛이라 일품이었다. 1930년대 안양2동에서 일본인이 시배를 시작 안양포도와 일제 관제 안양풀은 안양의 관광 브랜드가치를 끌어 올리며, 지역관광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명품 관광도시 반열로 견인한 안양풀과 안양의 상징인 안양포도는 이제 자취 를 감추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렸다. 그때 그시절이 아련히 그리워지는 이유는 뭘까? <안양문화유산해설사> 좌측 삼성천은 옛 뽀드장 터이다. 수변공간이 장관이었다. 77 안양 대 홍수로 콘크이트제 보(둑)는 멸실되었다. 인증 샷 안양예술공원 데크 산책로에 기대어 서서 조성현 안양문화유산해설사 <필자소개> 조성현(曺盛鉉)
김중업건축박물관 전시유물해설사(도슨트) 전,행정안전부, (재)한국지역진흥재단 지역진흥기자 전,안양문화원 사무국장 전,안양시학원연합회 사무장 <작품 세계> 안양예술공원 초입 박물관마을(석수동) 출신으로 삼성초교를 졸업하고 관양중, 양명고를 졸업하였다. 글의 중심에는 향토애와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필자의 고장인 석수동이 늘 자리하고 있다. 글감의 소재는 2004년 7월 23일 부로 안양시의 안양문화유산해설사로 위촉받은 이래 문화유산 현장에서의 경험이나, 안양향토사 관련 자료를 수집, 발굴, 분석 및 연구하여 안양의 지방사(지역사), 유형문화유산(문화재), 무형문화유산(마을 민속신앙), 김중업건축(근대건축문화유산), 안양예술공원의 관광자원(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등), 폐사지(안양사지, 중초사지), 안양의 전통사찰(염불사, 안양사등) 등 안양예술공원과 삼성산의 문화유적을 주로 다루고 있다. 글감의 내용과 주제 및 성격은 주로 석수동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취하며, 작성된 글감은 안양문화유산해설사회 다음카페(마애종사랑< 안양자료실)를 통해 네티즌과 널리 공유하며 지역의 정체성 함양 및 역사의식을 고양하고 있다. 안양의 문화유산해설가로서 안양사 절터(안양사지) 등에서 안양의 문화유산 및 지방사, 안양시 지명유래의 정체성 등을 해설로 나누며, '내고장 안양은 극락과 같이 살기좋은 도시'라고 외치고 있다. 안양문화유산지킴이로서 안양의 마을제(석수동쌍산신제 등) 및 석수동 마애종 등 유무형의 지역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 전승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함께, 매년 문화유산의 모니터링을 통한 발전방안 및 대안을 제시해오고 있다. 필자는 폐기된 문헌 속 호계서원지를 살려 인문인프라를 구축, 서원에 배향된 역사 속 인물인 조선 선비 시인 독암 조종경과 선비 화가 창강 조속의 재조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관광 기반시설 조성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 콘텐츠개발 및 관광정책의 발전을 통한 관광도시 안양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강화할수 있는 정책제안을 지역신문 등의 기고문, 안양시 원탁토론회 참여 등을 통해 꾸준히 건의해오고 있다. 한편 카메라에 담은 안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온라인 카페에 게시하여, 안양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사랑과 애정감을 고취하고 있다. 부족한 글감이지만 글을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고 안양에 대한 관심과 사랑, 향토애 및 지역의 정체성 고취, 안양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조성현 안양문화유산해설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