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양요(1866년)
프랑스가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 296권의 약 4분의 1이 한국에 온다
한국 정부 관계자
외규장각 도서를 네 차례에 나눠 수송하기로 했으며
현재의 계획대로라면 그중 첫째는 13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에서 항공기에 실려 한국 시간으로
14일에 도착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달 중 한 차례 더 수송이 이뤄지며 다음달 말까지 귀환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착하는 도서들은 아시아나 여객기(OZ 502편) 편으로 운송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도서를 5년마다 임대 계약을 갱신하는 조건으로
대여를 약속했다
양국은 다음달 중순 이 대통령 프랑스 방문 전에 이 합의 성과를 드러내기 위해 대여 작업을 서둘러왔다.
이상언 특파원
첫댓글 베란다를 치우는데 끝이 없네요 예쁘다고 좋다고 키운 화초가 일이되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