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여름 방학은 제대로 놀러다닌것 같네요..ㅡㅡ;;
제주도가서.. 바다 보고;;;
15일날.. 장장 8시간을..차를타고.. 동해안 주문진근처를
가족끼리 다녀왔어요.. 1박2일로..
17일..
차를 넘 많이 타서.. 교무님 집뜰이는 무리인듯해서...
못간다고 말씀드렸는데..
홍교무님께서 합창 연습하는데.. 함 와보라고 해서..
교당에 갔다가... 얼떨결에... 암것도 안챙기고..
달랑.. 교무님이 챙겨주신 칫솔하나 챙기고..다녀왔습니다..ㅡㅡ';;
집에 도착했을때는..
정토님이 맛있는 김밥과 유부초밥을 먹었습죠..
간단히 먹은뒤.. 신성군무리들(신성.효영.온선)
교무님과 정토님 저 ..
유명한 거제도 학동몽돌해수욕장을 다녀왔습죠,,
거기는.. 모래해수욕장이 아니고.. 동글동글한 돌로..
가득한.. 해수욕장이었습니다.. 첨 보는 해수욕장이라
신기한 저는. 할말을 잃었죠..ㅡㅡ;;
비가 주룩주룩 내리긴 했지만.....치기힘든.. 텐트를 열심히 치고..
발담그고 놀고.. 파도치는 소리가.. 다른데보다도 더 좋음..
파도 왔다가 내려갈때.. 돌이랑 부디쳐서.. 나는 소리가
어찌나 감미롭던지요.. 아마 안갔다왔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저녁 늦게 까졍 놀다가.. 11시돼서야.. 집에 도착해서..
정토님께서 맛난 소고기를 구워주셔서..
한참을 먹고;;;;; (그시간에 고기먹은건 처음이었어요;;;;)
비됴 조끔 보다가 피곤해서,, 잤습니다.
정토님이 정말 맛있게 싸주신.. 참치김밥과 그냥 김밥;;
을 가지고.. 남해를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좀있다.. 6시반에..청년회 경화언니 집뜰이 하러..교당가야 합니당..
연달아 바다구경하고. 연달아.. 집뜰이..하고.. 연달아
맛난거 먹게 생겼습니다..ㅋㅋㅋㅋ
부럽죵?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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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규교무님 집에 다녀왔어요.. 집뜰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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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학동몽돌..-_-a
집에 오자마자......진통제를 먹었슴다....정말.....아무말도 못하겠네요
ㅋㅋ 재구양....아바타 옷한벌 내가 보냈을텐데....
근데 이렇게 이가 닦고 싶은 느낌은........이 피맛.....억..이제는 속이 느끼해...배도 불러^^;
부족한 교무님 집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준 재구 신성 온선 효영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어머나..+_+ 윤기형 나도 옷보내줘요..-_ㅠ 우표제하는 메일 확인해서 2포인트씩 버는데 이제 지쳤어요..-_ㅠ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도 242..;; 쳇..; 근데 옷같은건 얼마나 하려나?[타앙!]
2400원이면 한벌이다.....참고로 난 내 통장에서 10000원 미만의 돈을 다음캐쉬충전으로 정리??했을뿐....나 갑부...ㅡ_ㅡ;
훗훗 내 옷을 봐랏~
ㅋ 우표제로 전 600원쯤 모았습죠; 어쩌다가 캐쉬 10000원 당첨되서 헤드폰 하나 사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