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주식이 한편의 영화를 제작할꺼 같네요.
그런데 이 영화 제목은 주식인지 알겠는데
장르가 뭘까요?
코믹? -> 누구나 웃는다 (상승장세)
로맨스? ->기다리다 보면 해피앤딩 (박스권 장세 )
르와르? -->둘다 죽는다(폭락장세)
액션? ----> 치고 패니라 정신없다(변동장세)
여러분은 어떤 장르로 갈꺼 같을까요?
그런데 감독이 외국놈이라네요.
장르는 요놈들만 알겠죠.
그런데 장르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바로 투자자입니다.
투자가가 돈을 좌우지 장지지지~~~하면 영화의 장르가 요상하게 바뀝니다.
그런데
이런 우여곡절 끝에 영화를 제작 하고 품평회를 가지고 배급사 몰이를 하는데~~~~
배급사란놈이 튕기기 시작합니다.
지금 현 단계는 감독이란 놈까지만 정해진 단계일 뿐입니다.
앞으로 첩첩산중 할 일이 많은데 주연배우 한번 해보겠다고
감독 뒤치닥꺼리 하는 우리 주연 배우급들~~~~~~
그리고 언제쯤 영화를 만드나 목매어 기다리는 스탭프( 일명: 개미)들은
허송세월 보내고 있네요.
ㅋㅋㅋ
잘생각해보세요...
아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 드리는데요~~~차트나 귀동냥을 해서 주식을 시작하지 마십시오.
강조하는 이유는 우리는 개미들이니깐요...묵묵히 뒤에서 일햇지만..어짜피 영화속에 마지막 자막에 이름 석자가
전부라는 겁니다.
성투 하세요....... 대전 경제 토크쇼에서 뵈요...예매는 안했지만 가면 자리가 있으려나 ....
첫댓글 액션영화가 될 것 같아요^^
블럭버스터 급 액션대작이 되지 않을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배우는 단계인 저에게 ㅎㅎ 비유가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들어주셔서요. 결국엔 FRB가 좌우하겠죠??
감독이 누군지 결정되었으니 ~~~
코믹은 아니겠지요
로맨스도 아닐꺼구여
죽일놈은 옛날부터 정해진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