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3.31. (주일)
명성교회
2024년 3월 31일
제45권 13호
2024 명성교회 부활절
MYUNGSUNG CHURCH EASTER
부활에 참여하는 교회
EXPERIENCING THE RESURRECTION
주일낮예배
인도
1부 07:00 김동진 목사
2부 09:10 김동민 목사
3부 11:20 윤석진 목사
4부 13:30 박현규 목사
✽ 서 곡 ‧‧‧‧‧‧‧‧‧‧‧‧‧‧‧‧‧‧‧‧‧‧‧‧‧‧‧‧‧‧‧‧‧‧‧‧ 맡은이
✽ 예배로 부름 ‧‧‧‧‧‧‧‧‧‧‧‧‧‧‧‧‧‧‧‧‧‧‧‧‧‧‧‧‧‧‧‧‧‧‧‧ 인도자
✽ 찬 송 ‧‧‧‧‧‧ 167장(통 157장) 즐겁도다 이 날 ‧‧‧‧‧ 다같이
기 도 ‧‧‧‧‧‧‧‧‧‧‧‧‧‧‧ 맡은이
1부 이정기 장로(1부 예배위 위원장)
2부 김철수 장로(2부 예배위 위원장)
3부 정진화 장로(3부 예배위 위원장)
4부 김행선 장로(4부 예배위 위원장)
성경봉독 : 요 20:1-5
1부 윤정임 집사 이다인 성도 모녀
2부 임성묵 집사 최성혜 집사 부부
3부 고재삼 집사 고종윤 성도 부자
4부 박주일 집사 조현희 집사 부부
* 요 20:1-5
(살아나시다)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1. Early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while it was still dark, Mary Magdalene went to the tomb and saw that the stone had been removed from the entrance.
2. So she came running to Simon Peter and the other disciple, the one Jesus loved, and said, "They have taken the Lord out of the tomb, and we don't know where they have put him!"
3. So Peter and the other disciple started for the tomb.
4. Both were running, but the other disciple outran Peter and reached the tomb first.
5. He bent over and looked in at the strips of linen lying there but did not go in.
특 순 ‧‧‧‧‧‧‧‧‧‧‧‧‧‧‧‧‧‧‧‧‧‧‧‧‧‧‧‧‧‧‧‧‧‧‧‧ 맡은이
1부 [intro: 윤예은, 염여은] 여성합창단, 부부합창단
2부 [intro: 윤예은, 염여은] 값진 진주, 샤론의 꽃, 세상의 빛, 닛시 중창단
3부 [intro: 김지명, 임해연] 향유 옥합, 주의 옷자락, 헐몬의 이슬, 닛시 중창단
4부 [intro: 김지명, 임해연] 호산나ㆍ달리다굼 중창단
찬 양
1부 은혜풍성한 찬양대
2부 감사넘치는찬양대
3부 기도열심히 하는 찬양대
4부 성령충만한찬양대
설 교 ----- 달려가는 사람들 ----- 김하나 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rZ5-0pA3uQc
“예수님 다시 사셨습니다.”라는 인사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인사지만, 처음 부활을 목격하였던 제자들에게는 혼돈의 사건이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 문이 열린 것을 보았습니다. 마리아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베드로와 요한에게 이 사실을 전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을 향해 달려갑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부활이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향한 걱정되는 마음에 달려갔습니다. 각자의 상황이 다를지라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우리의 상황과 마음이 다를지라도 주님을 만나고 사랑하는 마음은 같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달려가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로 치우쳐진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온전하게 치우쳐진 믿음을 가질 때 우리의 삶은 비로소 균형을 잡고 건강해집니다. 우리는 부활에 치우쳐져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을 믿습니다. 또한, 우리의 삶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우리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저 너머에 부활이 있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을 향해 나아갈 때, 우리의 손은 못 박히신 주님의 손을 잡는 손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손을 내밀 때마다 주님께서 그 못 박히신 손으로 우리를 잡아주시고 일으켜 주시고 세워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한 치 앞을 모르는 이 길을 기도 없이 뛰어갈 수 없습니다. 어둡고 힘든 세상 속에 살아갈지라도 주님이 주시는 밝은 삶이 임하게 될 것을 발견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부활’에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고 그 믿음을 붙잡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부활의 날에 주님을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곳을 향해 담대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헌금특순 ‧‧‧‧‧‧‧ “어메이징 그레이스ㆍ부활” ‧‧‧‧‧‧‧ 맡은이
[ 1부 / 2부 / 3부 / 4부 ]
솔리스트 4중창, 국악기, 현악기, 타악기 콜라보
✽ 헌 금 ‧‧‧‧‧‧‧‧‧‧ “우리에게 향하신” ‧‧‧‧‧‧‧‧‧‧ 다같이
✽ 교회소식 ‧‧‧‧‧‧‧‧‧‧‧‧‧‧‧‧‧‧‧‧‧‧‧‧‧‧‧ 김하나 목사
✽ 새가족환영ㆍ친교 ‧‧‧‧‧‧‧‧‧‧‧‧‧‧‧‧‧‧‧‧‧‧‧‧‧‧‧‧‧‧‧‧‧‧‧‧ 다같이
✽ 송 영 ‧‧‧‧‧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살아계신 주 ‧‧‧‧‧ 다같이
✽ 축 도 ‧‧‧‧‧‧‧‧‧‧‧‧‧‧‧‧‧‧‧‧‧‧‧‧‧‧‧‧‧‧‧‧‧‧‧‧ 김하나 목 사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기도
1부 배진숙 권사
2부 이남연 집사
3부 이건형 장로
4부 이종혁 집사
5부 김진성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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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장 즐겁도다 이 날
1.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하늘이 열려
죽은 자가 다시 살아 나와서
생명의 주 예수 찬송하도다
[후렴]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아멘
2.
부활하신 주님 나타나시니
천지 만물 모두 새옷 입었네
꽃은 만발하고 잎이 우거져
승리하신 주를 찬송하도다
3.
생명의 주 예수 죽음 이기고
무덤문을 열고 살아나셨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져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