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오빠의 추천에 따라서~평화동 코오롱 아파트 앞 코리아마트쪽..해초냉면에 갔습니다.
비가 와서 아이들 챙기느라 외관은 못 찍었네요..
오늘같이 비가 오는날 점심엔~바지락칼국수가 더욱 맛있죠^^
오늘도 나의 핸드폰 카메라로..ㅎㅎㅎ 어찌 전화기능보다 카메라 기능을 더 하고 있는 내 핸드폰..ㅎㅎㅎ
가격표 입니다..종이로 가려진게 해물칼국수예요..요즘 홍합이랑 않나오다보니 않하나봐요..ㅎㅎ
반찬 기본셋팅입니다..
이곳은 보리비빔밥은 무한셀프입니다..
음식주문시 공짜예요~~~
남기면 벌금 천원이라고 써있었어요 ㅎㅎㅎ
음식주문후 기다리는동안~보리비빔밥 셀프코너로 가볼까요~^^
미역국이 있구요^^
당연히 보리밥도 있겠지요..ㅎㅎㅎ
김가루..
보리비빔밥에 들어가는 속재료.
오른쪽샷.
왼쪽샷
취향대로 넣은후 참기름 뿌리고 ~~
이렇게 비비고 먹고 있으면..
저와 새언니 그리고 아이들이 먹을..
주문한 바지락 칼국수가 나오네요^^ 2인분인데 양이 참 많네요^^
면발도 쫄깃하고 싱싱한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국물도 시원하니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하서방.봉챙이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큰오빠가 시킨 물냉면~
사진 찍는걸 깜빡해서 거의 다 먹을때 찍었습니다.
해초냉면이라 면발이 초록색이더라고요..ㅎㅎㅎ
비오는날 무슨 물냉이야?이상한 오빠네?그랬는데..이거 왠걸!!!
완소!!! 정말 맛있더군요^^
냉면 먹을땐 이제 여기로 와야겠어요...냉면 하나만 본다면야 나의 사랑 원조칡냉면을 배신할순 없지만..
무한셀프 보리비빔밥이라는 비쥬얼도 있고 맛도 완소입니다!!ㅎㅎ
이것은 어디까지나 갠적인 취향입니다 ㅎㅎㅎ 제 입맛에 완전 잘 맞더라는 ㅎㅎㅎ^^
소바를 좋아하시는 아빠께서 시키신 소바..
소바가 판에 올려서 국물을 적셔 먹는건데..여긴 무슨 국수도 아니고 국물에 국수를 넣어 저렇게 주네요..
아빠의 황당한 표정이란...ㅎㅎㅎ 그런데 맛을 보시더니 더 황당한 표정을...
제가 국물맛을 한번 먹어봤더니..아빠의 황당함을 이해하겠더군요...
완전 비추합니다!!절대절대 네버네버 시키지 마시길!! ㅎㅎ
보리비빔밥 셀프코너쪽에 있습니다..절구통이 인상적이네요^^
친절하고 좋았습니다..보통 물냉면.바지락칼국수.팥칼국수를 많이 드시더군요..^^
아쉬운건 식탁에 앉아서 먹을수 있는 화장실쪽에 홀이 따로 있는데..그곳을 없애고 놀이방을 만들면 좋겠더군요..^^
12시정도 점심에 가서 그런지 아주 만족했습니다
이제 칼국수와 냉면은 여기서 먹을듯 하네요^^
완소!! ㅎㅎㅎ
첫댓글 비가오면 면발이 땡기지요.ㅎㅎ
맞아요^^ 비가오면 면발과 느끼한거(치킨.피자,튀김등 땡긴다는..ㅎㅎㅎ)와 해물탕 같은 칼칼한게 땡기는듯..ㅎㅎ
무쟈게 많이 땡기시네요.ㅋㅋㅋ
ㅋㅋㅋㅋ맛있는 음식은 많죠..ㅎㅎㅎㅎㅎ
보리밥 먹으러 가고싶어요.. ㅠ.ㅠ
평화동까진 멀지만..한번 가보고싶네요 'ㅅ' 오호
사람들이 죄다~~음식 주문해놓고 저처럼 한그릇씩 비벼먹더라고요..ㅎㅎㅎ쌀 한톨 섞인거 없이 완전 꽁보리밥이예요..^^
하서방이나 봉창이보다 맛있다는 땡기는데요. 칼국수 좋아하거든요.ㅎㅎㅎ 해초냉면두 함 먹어보구 싶네요.ㅎ
네..^^ 면발이랑 국물이 시원하니~~바지락도 푸짐하고 싱싱하고 좋앗어요^^ 해초냉면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지도 예전에 한번 가봤는데 괜찮더라고요~지가 좋아하는 보리밥~~
네 저녁보다는 점심에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맛있더라고요 ㅎㅎ
네~평화동가면 함 들러봐야겠네요..보리밥먹으러 ㅎㅎ
삼천동에서 가도 가깝죠?^^ 늦은 저녁 아니면 저녁에도 괜찮을거 같아요^^점심에 가니 준비한지 별로 안되서 보리비빔밥 코너가 좋더라고요..ㅎㅎ^^
울 집은 호성동이라 평화동 갈려면 끝에서 끝이네요 ㅎㅎ
맥스님 아이들 엄마께서 옷가게 삼천동에서 하시니까 오실일 있을때 가까우니 말씀드린거예요..ㅋㅋㅋ
네~무슨말인지 잘알겠습니다 ㅎㅎ 삼천동가면 들러볼때가 많네요~~
저도 와이프랑 딸랑구 둘 데리고 가봤지요.. 잠시 잊고 있었는데 요정님덕에 재방문 해야겟는데요.. 제가 갔을때는 해물칼국수 맛나게 먹고 왓었는데 ㅎㅎ 보리밥이랑 먹느라 배불러 혼낫음 ㅎㅎ
전 아예 모르던 곳인데 큰오빠의 추천에 의해 갔어요..ㅎㅎ 칼국수 맛있었구요..물냉 맛있떠라고요^^ 꽁보리비빔밥~좋았어요 ㅎㅎㅎ
아이들이 칼국수를 좋아하니 담에는 바지락칼국수로 공략할려구요 ㅎㅎ
울 아이들도 칼국수를 좋아해요 그런데 팥칼국수는 왜 않좋아하는지..ㅎㅎ아이들이 팥을 않좋아하는거 같아요~다음에 또 가고 싶은곳이네요^^ 전 여름에 냉면은 여기에서~~ㅎㅎ
저희애들도 팥은 잘 안먹는데... 시내 꽈배기집 팥빵은 먹드라구요..
그러게요...이상하게 꽈배기집에서 사오는 팥빵은 잘먹더라고요ㅡㅡ;;비빅바도 잘 먹고 ㅡㅡ;;
아이들이 좋아하는 뭔가를 넣었나 ㅎㅎ
절구통이이네요
특이하더라고요 ㅎㅎㅎ 시덱애 저런 절구통이 있는데 도시 사람들이 엄청 탐내하는데 제가 가져와야할려나요?ㅎㅎㅎㅎ
옆테이블에서 어르신들이 팥칼국수 맛있게 드시고들 계시던데 양해구하고 찍어올걸 그랬나요?ㅎㅎㅎ면발이 꼬들꼬들 맛있어서 팥칼국수도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이런날엔 팥 칼국수를 먹어줘야 되는데
저희 신랑은 팥칼국수 먹는데요..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집하고 가까워서 종종 이용하는 곳이라서..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 글 남겨요~^^
보기에도 맛있게 보이더라고요..팥칼국수 많이 먹더군요..맛없으면 설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시킬리가 없겠죠..ㅋㅋ 오늘 같이 비오고 쌀쌀한날엔 심히 땡기네요..^^
저도 먹으러 갈거예요~ㅎㅎㅎㅎ
여기 바지리락 칼국수도 맛있는데.. 음식맛은 대체적으로 다 괜찮은거 같아요..예전에 신리 살때 가끔 갔던곳... 지금은 정 반대쪽이라 멀어서 못가서 아쉽다는...
네 바지락 칼국수 맛있었어요^^갠적으로 하서방 봉챙이보단 맛있더라고요^^ 냉면도 참 맛있더군요^^
아침부터 괴롭게 하시내요~ㅎㅎ 아~ 속쓰려~ 어제 넘 달렸나...션한거 좀....
저도 공복에 들어오니 죽을거 같아요..ㅎㅎㅎ바지락칼국수 딱 이실듯..싱싱한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시원하더라고요~^^
저희 직원들하고 가끔 가는곳이지요...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데...보리밥 너무 마니가져오면 배터져 칼국수 다 못먹으니 참고하세요...^^
ㅋㅋ그래서 적당히 먹었지요..그리고 울 아이들이 칼국수를 좋아하기때문에 전 보리밥 많이 먹어도 될듯~~어서 하율이도 커서 칼국수 먹는 날이 오기를 바랄게요^^ 지금 한참 예쁜짓 많이 하기 시작하는 때네요^^ 조금만 있으면..외식은 커녕 집에서도 엄마 아빠 교대로 밥 먹어야해요 ㅎㅎㅎ전 그때 점심에 씽크대 상판에 반찬 하나 올려놓고 서서 후딱 먹었어요..입맛은 없는데 애 보느라 배고프니 먹어야죠..ㅠㅠ아마 분유 먹였으면 않먹었을텐데..ㅎㅎㅎ
지금도 밥 교대로 먹는다는... 이제야 다른분들의 심정을 알게됐네요...
ㅋㅋㅋ지금 26개월 울 딸도 어딜 가면 민폐끼치니 못나간다는..ㅎㅎ울 아들은 참 얌전했는데 울 딸은 어찌나 명랑한지...죽을거 같아요..ㅠㅠ 누가 아들 키우다 딸 키우면 키우는거 같지도 않다고 했어..에잇! ㅋㅋ
제가 좋아라 하는것들만 다 모아서 메뉴판 만들었나봐요
ㅋㅋㅋ전 어딜가든 그 소리 해야겠네요..ㅠㅠ 언제 지나갈일 있을실때 함 가보세요^^
작년에 올라온 글 보고 한번 방문한 이후.. 종종 가는 집인데.. 반갑네요..ㅎㅎ
전.. 항상 물냉만 먹구.. 남편은 바지락 칼국수나. 팥칼국수 먹는데요.. 다 맛있게 먹었어요..
올 여름은 소바도 먹어봐야지..했는데.. 걍.. 참아야겠네요..ㅋㅋ
물냉 맛있더라고요~ㅎㅎ 냉면은 이제 여기서 먹기로 했어요..ㅋㅋㅋ바지락 칼국수도 참 맛있더군요~~ 소바는 참으셔요 ㅋㅋㅋㅋㅋㅋㅋ아...저도 아빠께서 드시던 그 소바국물 한수저 먹고 충격 받았어요..ㅎㅎㅎㅎ
보리밥은 취미 없고...칼국수랑 냉면 달려주러 가야겠네요...호호호호호호호호호홓ㅎㅎㅎㅎgggggogogogogogogogo!!!
ㅎㅎㅎ귀여우세요^^ 전 보리밥 취미 많은데..ㅎㅎㅎ
은빛요정님께 <귀여움>으로 stigma찍혔담...크하하~ 감솨여...
은빛요정님께선 이렇게 저렴하고 알찬곳을 많이 아시네요^^
예전에 요정님께서 올리신 남문에 어느식당 티비에 나오더군요^^
남문이면 순자씨 밥줘?말씀이신가요?ㅎㅎㅎ 거기 참 좋은데^^ 관심과 과찬 고맙습니다^^
열무가 완전 짱이네요
네 약간 덜 익었는데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