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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산때왈...
무악 산 추천 0 조회 192 24.06.09 14:3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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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9 14:53

    첫댓글 산딸기와
    뱀딸기는 모양이
    다른가요?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6.09 14:58

    언뜻 보면 비슷하게 보이지만
    뱀딸기는 땅에서 열리고
    산딸기는 줄기에서 열립니다.
    위에사진 은 산딸기.
    아래사진은 뱀딸기 입니다.

  • 24.06.09 15:11

    참 오랜만에 산딸기 뱀딸기 사진으로라마 잘 보고갑니다.여전히 잘 지내시지요.
    곡성에 살때 무지하게 온산을 해매고 다니면서 따먹었는데 옛날 고향생각 무지하게 생각 납니다
    뱀딸기는 뱀이 지나가 징그럽다고
    안 먹었네요.

  • 작성자 24.06.09 15:32

    곡성이면 산중마을 이어서 산딸기.뱀딸기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어린시절 뱀딸기를 먹으려면
    눈썹 하나를 뽑고서 먹어야 뱀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눈썹을 뽑고서 먹기도 하였지요.
    참..그시절엔 순진 하기도 하였습니다.

  • 24.06.09 16:36

    옛생각 나는 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4.06.09 22:40

    예 모두들 옛적에 산딸기.뱀딸기
    먹어본 경험이 있을것 입니다.
    고맙습니다.

  • 24.06.09 17:33

    6/8 운길산역~양수역~
    신원역 구간 건강걷기 하면서 산딸기를 따먹었지요
    부뜨리님이
    산딸기 따는 모습을 포착 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6.09 22:42

    산딸기 아시는분들 이라면 산딸기 열린곳
    그냥 지나치지 않을것입니다.
    부뜨리님 모습이 참 고우십니다.
    고맙습니다.

  • 24.06.09 17:36

    울 엄니가 배암딸기 있는곳엔
    배암이 있든데요 ㅎ

  • 작성자 24.06.09 22:44

    그러니까 .배암딸기 먹기전에 얼른
    눈썹 하나 뽑으면 배암이 나타나지 않는다
    합니다.
    순진했던 어린시절엔 눈썹깨나 뽑았어요...
    고맙습니다.

  • 24.06.09 20:00

    산딸기 몇 해 전 비슬산 자락에서 산딸기 따서 주는 산객에게 얻어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달콤하게 잘 익은 산딸기 맛 시중에서 파는 산딸기 와는 그 맛이 전혀 다르더라구요. ^^~

  • 24.06.09 20:09

    강원 정선 해발 550고지에서 약초산방 팬션을 운영하는 울선배네 팬션 올라가는 길에 예전 달콤한 산딸기가 엄청 많았었습니다.
    요즘은 울선배네 팬션 말고도 너 댓 채의 팬션이 더 지어진 상태이니 드나드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을터라 산딸기가 예전처럼 지천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

  • 작성자 24.06.09 22:50

    대구에 있는 비슬산 이면 저도 두어차례
    가본곳 입니다.
    비슬산 정상에 진달래 군락이 장관 이었지요.
    (철쭉 인지....)
    산딸기의 진한맛이 더할수 없이 좋습니다.
    텃밭농사 틈틈히 구석구석 찿아다니며
    초근 목피 야생열매로 배채우고 다닙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09 22:56

    @수피 정선이면 제천에서 열차 갈아타고 가야하는
    곳 이네요.
    옛날 정선.사북 탄광이 있는 산골짜기로
    나물을 채취하러 다닌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세상이 바꾸어져서 그곳이 어디쯤인지
    가늠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산딸기는 시기만 잘 맟추면 있을것 입니다.

  • 24.06.09 19:39

    산딸기 뱀딸기가 다른가요?
    전 전혀 모르고 사서 먹기만 하지요
    그런데 산때왈이 뭐예요?
    글과 영상 잘 봤습니다.

  • 24.06.09 21:28

    낭만선배님
    지역 사투리인 듯 합니다.
    무악산님이 유년기 때 산딸기를 때왈이라 불렀다 글 중에 나옵니다. ^^~

  • 24.06.09 21:17

    @수피 아 그런가요.
    난 때왈이라고 하기에...
    수피님 오늘 밤 좋은 꿈 꾸시기를...

  • 작성자 24.06.09 23:00

    산딸기는 재배도 하여서 사서 드실수 있어도
    뱀딸기는 맛이 없고 개채수가 작아서 파는
    사람 은 없을것 입니다.
    요즘엔 뱀딸기를 약용으로 먹는다 합니다.
    옛날에 우리동네 에선 야생에서 나는 딸기를
    때왈 이라고 불렀습니다.

  • 24.06.10 01:31

    @무악 산 저도때왈산때왈이라 했네요.우리고향사투리 넘 정겨워요.
    밭둑에 뱀때왈이 지쩐이었네요.

  • 작성자 24.06.10 06:48

    @수선화 아..그곳에서도 산때왈 이라 하였군요.
    아마도 옛부터 표현한 단어는 산때왈 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4.06.09 20:31

    때왈이 딸기란 말이었군요 ㅎㅎㅎ
    선배 님 반갑습니다.
    친근한 미소가 생각납니다
    언제나 시월의 밤에서 처음 접했던 선배 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6.09 23:03

    집에서 나는 집딸기를 제외하고
    다른종류의 딸기 를 때왈이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용어 입니다.
    10월의 마지막밤 급행열차를 타고 참석하여
    박희정님도 만나고 좋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 24.06.09 20:35

    무악산님 사진으로 보니
    참 예쁘고 귀한 산딸기 입니다.
    뱀 딸기와 산딸기를 구별하기가 어렵겠네요.
    "산때 왈" 귀한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9 23:07

    사진으로 보아서 잘 구분이 않되어도
    실제 모습을 한번 보시면 다음부턴 쉽게
    구분하실수 있습니다.
    뙤약볕에 산때왈 찿아 헤매던 제가 어느사이
    70이 되어 버렸네요.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 24.06.09 21:22

    저도 뱀딸기 먹은 적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24.06.09 23:09

    뱀딸기가 보기는 그래도 잘익은것은
    제법 딸기맛을 살짝 보여주기도 하지요.
    요즘엔 항암식품으로 채취한다 합니다.
    고맙습니다.

  • 24.06.10 10:00

    저는 서울내기라서
    산딸기, 뱀딸기 구별도 못합니다

    그래도 동네 뒷산 인왕산에 올라가
    벚찌는 많이 따먹었습니다
    온 입안에 다 파래지도록....

    참 먹을 게 귀했던 시절이지요
    그 때 그 벚찌맛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6.10 19:27

    요즘 벚찌가 한창 익어서 벚지나무밑이 파랗게
    되었습니다.
    채 떨어지지 않고 아직 나뭇가지에 붙어있는
    거를 따서 먹곤하지요.
    인왕산.세검정은 저한테 잠깐 동안의 추억이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 24.06.10 21:05

    산딸기는 달콤하고 맛잇지만
    뱀딸기는 맛도 없고 뱀이 있다하여 잘 안먹든
    어린 시절이 생각 납니다

  • 작성자 24.06.11 07:33

    산딸기중 에서도 넝쿨딸기가 빨갛고 맛도
    좋습니다.
    뱀딸기 는 맛이 않느껴질 정도로 밋밋하고
    뱀 이 연상되어서 잘 먹지 않았지요.
    요즘은 뱀딸기도 눈에뜨면 건강식으로
    먹어둡니다.
    고맙습니다.

  • 24.06.10 21:45

    산딸기는 양지바른 산기슭
    에 많고 뱀딸기는 습한곳
    도랑가에 많았던 기억을
    소환해보는 글과 사진을
    접해봅니다.
    노랑양은 주전자들고 산딸
    따다가 엎지러졌던 그시절
    울보였던 생각에 미소가
    나오네요.

  • 작성자 24.06.11 07:38

    그렇습니다.
    뱀딸기는 또랑옆이나 습기가 많운곳에서
    자라고 맛도 없어서 잘먹지 않았습니다.
    요즘엔 뱀딸기를 약용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도 딸기따먹다가 등줄기 빨간 뱀을 보고서
    기겁하여 도망친적이 있기도 합니다 .
    요즘 산딸기 . 뱀딸기 가 한창 익어가서
    매일 야산 쏘다니며 따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6.13 13:15

    산딸기란 옟날영화도 있었죠.(쫌 야 한 그러나 별로 야하지 않은 ㅎㅎ)
    산딸기가 지금의 복분자술 이라고 생각듭니다

  • 작성자 24.06.13 15:55

    복분자 약제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종류인것
    같습니다.
    걍 담금주 소주로 술을 담그기도 합니다.
    뱀딸기술도 담가보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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