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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퇴근하고 운동을 가르치는데요</P>
<P>보통 운동이 끝나면 8시30분 정도됨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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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행주대교 김포공항 이쪽 도로가 막혀서 바이크로 출퇴근하면 신속하거든요</P>
<P>하지만 퇴근시에는 어두워져서 조심하면서 감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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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퇴근시에 이럴줄 알았다 하며 브레이크를 잡았으나 좀 밀려서 살짝 쿵했습니다</P>
<P>행주대교 넘어서 김포공항쪽으로 가는데요 오른쪽은 인천공항 왼쪽은 방화동 저는 직진 </P>
<P>여기 사거리가 굉장히 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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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호받고 가는데 반대편 차선에서 불법유턴 ㅠㅠ</P>
<P>브레이크를 잡았으나 살짝쿵했어요</P>
<P>운전하시는분은 놀래서 얼었구</P>
<P>조수석에 남편분인지 하시는분이 죄송하다고 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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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우 화가 나서 내린다음 그러면 안되지만 운전석을 주먹으로 쳤어요</P>
<P>진짜 허리가 쭉 아파오는것이 놀랐는지 욱신욱신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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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딱 이런 사고때문에 강원래 다치지 안았느냐..왜 신호 위반하여 상황만드냐 하며</P>
<P>쌍욕나오는거 간신히 참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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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때서야 미안하다고하는 아주머니...</P>
<P>아 증말 바이크가 과부제조기가 맞나 하며..생각하고 조심하시라구 말하고 </P>
<P>가는데..이럴때 경광등이나 파박이가 있으면 안전할꺼 같은데 생각이 났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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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법테두리안에 불법부착물이 아니면 달려고 하는데 불법이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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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아침에도 출근해서 오는데 약간 큰사거리에서는 아직도 움찔움찔 해요 반대편 좌회전 차량이</P>
<P>또 위반하여 돌까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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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 방법은 역시 맨끝차선에서 안전하게 70~80 놓고 달리면 좋겠지만</P>
<P>신호받고 앞차량이 없다면 사실 힘들잖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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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브레이크 잡으면서 확 박아 병원에 눕고 바이크 견적 오바때린다음 렌트 하루 돈20만원하는거 </P>
<P>빌려버려 저차량 운전자 혼내줘버릴까 하는 생각도 짧은 찰라에 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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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도 스트레스때문에 글남겨요 놀랜마음 진정시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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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3B9644515E2FE6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00" id="A_133B9644515E2FE619A38E"/></P>
<P>저의 강한 아들생각하며 </P>
<P>오늘도 열심히 일하구 바이크탈땐 가족함 생각하고 감아줘야겠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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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날씨 좋은데요 안전하게 사고없이 좋은데 다녀오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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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루 주말에 행주대교 남단쪽에서 단속 합니다</P>
<P>싸이카경관님세분이서요</P>
<P>조금 아시는분인데 본청 소속이라 조건없이 입건되서 관내 교사계가서 조사받아요</P>
<P>저저번주토요일날 이도로에서 할리들 많이 잡았다고 애기했어요</P>
<P>조심하시구요 </P>
<P>내일은 아마 비오니까 안나오겠죠??</P>
<P>안전 운행 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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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도 생각나에요 아찔했던 상황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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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이의 급차로 변경과 급가속 또한 바이크에게 큰 위협이 됩니다. 저는 해당 차로로 정속주행 하는데 택시가 손님 태우려고 제 앞으로 급차로 변경하며 브레이크 밟고 들어오니 어쩌겠어요ㅠ 저도 같이 급브레이크 잡으면 돌아버립니다. 그런 상황에서 싸이렌을 가볍게 눌러주고 저도 약간 속도 줄였더니 제 바이크를 그제서 발견하고 다시 제 차로로 돌아가 도망 가더군요.
유용하게 쓰인 경우 입니다.
방어운전 안하는 사람있을까요? 요즘처럼 꽃놀이에 길막히면 불법유턴 차량들 수없이 많습니다.
사고당한 한명입니다. 사고후 잘잘못 아무필요 없습니다..황천가면 끝입니다.
큰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누구든 무슨차를 운전하든간에 내가 정석대로 신호등,법규를 지키고 운전하고 있다는것만 전부가 아닌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반칙운전등 예측불허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늘 방어운전 하는것만이 최선일것 같습니다
사고는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가 있지만 다른 기종은 싸이렌과 파박이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안전하다는 할리중에서도 유독 투어링계열만 설레발이죠. 50짜리 스쿠터도 달지 않는 불법부착물의 대명사. 우스꽝스럽습니다.ㅎㅎ
50짜리는 물론 그렇죠 ,, 투어링은 워낙 무거워서 제동력이 엄청떨어지니,, 일자 제동도 힘들지만 핸들이 약간 치우치는상태로 급제동하면 때굴때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주행앞쪽의 교통상황중 사고요인이 생길까,,주의를 요하기위해서 그런것을 달게 되는게지요,, 필요도 전혀없는데 장착하는것은 개폼이겠지만,, 적어도 할리타시는분이 개폼이나 잡자고 비싼 장비를 장착하겠어요,,? 피해자는 그만두고라도 가해자가 되는경우는 대부분이 자동차 같은 안정된제동력 부족이고,,평상주행에서 풀 브레이킹시에는 100% 혼자서 대파됩니다, 민폐주는 장비지만 어쩌면 대파를 많이당하고도 오토바이를 타시는분들은 필요함을주장할수도
제생각는 팍팍이는 다른운전자에게 방해되고(모방과 등화장치에불법), 싸이렌도 -주변사람 깜짝놀랍니다, 그래서 소리가 낮은 에어크락센으로 대체하면 좋겠습니다.
멋진놈 수배하고 있습니다 ,, 팍팍이 대용으로 로우, 하이,버턴을 "" 연속 가변해주는 장치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불법은 아니니깐,,s/w만 전자접점으로 변경하고회로몇개 넣으면 팍팍이 대용으로 -- 상대방에게 주의를 끌수 있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말라고 하니,, 하겠다고 우기는것도 우끼는거라서,,
몸값보다 과태료가싸지요?
건강할때 지켜야지요.
후휴증없으시길,,,,,,,,
할사람은 하고 싫은사람은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