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여시들
내가 오늘본 영화 쪼까 추천할려는데
글을 처음쓰는거라 심장이 하트비트네
글이 이상해도 이해바람 3시에 퇴근하고 발도안닦고 지금 여시에 글싸지느느라 정신없뜸ㅋ
오늘내가춫현할 영화는 풍산개
맨처음에는 김기덕 이라해서 거부감이 들었는데(개인적으로 김기덕감독작은 뭔가 거북하고 맞질않아서ㅜㅜ)
김기덕 제작이고 전제홍감독작이라해서 걍보았음(사실 보기싫다고 안볼수 있는건아뉨.....ㅜㅜ)
줄거리는
서울에서 평양까지 3시간, 그 분의 여자를 배달하라! | 김기덕 감독, 3년의 침묵을 깨고 제작한 바로 그 영화!!
휴전선을 넘나들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윤계상). 이번에는 물건이 아닌 사람을 빼오라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받는다. 그녀는 바로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고위층 간부의 애인 인옥(김규리)이다. 두 사람은 철조망을 넘다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를 눈치 챈 ‘남한 요원들’은 이들에게 위험한 제안을 해온다. 한편, 망명남을 처단하기 위해 서울에 머물고 있던 ‘북한 간첩단’은 인옥을 납치하는 계획까지 세우며 이들을 둘러싼 예측불허 작전이 시작되는데…
나는 줄거리만 보면 굉장히 이념을 둘러싼 남북간의 갈등을 다룬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전혀아니였어
윤계상과 김규리의 애달픈 사랑을다룬 영화면서 그 이면으로는 남북의 갈등을 포함한 영화
라고 표현해야할까??
남녀사이의 애달프고 가슴절절한 신파는 아니고 남북한을 다룬 지루한 영화도 아님!!!
사랑과 이념을 젖적하게 섞어서 보여주는 영화임
(글솜씨가 없어서 말이 떠도는거 이해바라무ㅜ)
둘의 사랑도 너무 예쁘고 안타깝지만
그 중에 짜장은 윤계상임
나여태 윤계상 별로라고 생각했던여신데
이영화보고 윤계상핥게생겼음
오늘 꿈에 나올뜻...............................
기사보면 윤계상 이영화찍을라고 운동하고 8키론가?뺐다고 했는데..........
그런거같음 윤계상오빠살뺀보람 운동한보람을 우리가 느낄수있으ㅁ!!!!!!!!!!!!!!!!!1
(좋은건 크게*^^*)
몸도 짜장이지만 눈빛이 최강임..................흙 오ㅃㅏ............
스포일수도 있지만 여기서 윤계상 말 한마디도 안함!!!
근데 포스대박임
뙇 하면 흡!!하는 정도임
윤계상연기가 이정도일줄 몰랐음
글 쓰고나니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될지몰겠네;;
결론은
영화내용은 작품성과 대중성이 적절히섞임
배우들연기 훌륭함(윤계상짜장이고 진리)
평점은★★★★☆이여
P.S. 여기에 북한군1로 오다기리죠 나옴ㅋ 후딱지났는지 보지는 못했지만 엔딩크레딧올라갈때 자막에나와뜸
(아 개봉전영화를 볼수있는건 내가 영사실알바하는 쭤리기때무눼.........)
문제있으면(속닦솎닥)
문제없으면 윤계상 핥음><
헐 이거 완전 기대중....당장 볼거야
오늘 봐야지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등판만 나오다고 보면될듯!!민망할정도는 아니옄ㅋ금세지나감.....계상짜응 아쉬울뿐